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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을 뒤바꾼 위대한 발명들

인간의 삶을 뒤바꾼 위대한 발명들

이라 플래토우 저 / 김현구 역 | 여강출판사 | 2002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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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10g | 153*224*30mm
ISBN13 9788974481995
ISBN10 897448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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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라 플래토우 (Ira Flatow)
아리 플래토우는 NPR(National Public Radio)의 주간 토크쇼인 의 진행자이다. 그는 CBS 과 NPR의 의 과학담당 리포터이기도 했다. 또 그는 6년 동안 PBS의 과학 시리즈 을 진행했다. 그는 TV Guide, LA Times, Scholastic Magazine 등에도 글을 썼다. 플래토우는 코네티컷 스탠포드에서 부인과 세 아이, 산호초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김현구
옮긴이 김현구는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1986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새길출판사 편집장을 역임했다.

역서로는『역사적 유물론』(새길,1987),『짜골로프 정치경제학』(새길,1989)『상식 밖의 서양사』(현실과 과학,2001)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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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직후 전자공학의 천재이자 전쟁영웅인 퍼시 스펜서는 레이시온 사의 자기 실험실 중 한 곳을 순회하고 있었다. 스펜서는 레이더 세트를 구동하는 출력관인 자전관 앞에 섰다. 갑자기 그는 주머니 속에 있던 막대사탕이 녹기 시작했다는 걸 알았다.

우리라면 대부분 그 끈적끈적한 것이 체온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 간주해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스펜서는 그렇지 않았다. 스펜서는 어느 것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레이시온 사에 있은 39년 동안 120건의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영국이 1940년 브리튼 전투에서 독일의 폭탄에 의해 강타당했을 때, 스펜서는 자신의 창조력을 더 영국의 더 나은 추적레이더를 개발하는 쪽으로 돌렸다. 그의 개량형 자전관 덕택에 레이더 튜브 생산이 주당 17개에서 하루 2만 6천 개로 증가했다. 이러한 업적으로 그는 미 해군이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인 수훈장을 받았다.

그래서 중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독학한 이 호기심 강하고 높은 명예를 얻은 엔지니어가 풀기 어려운 미스터리에 직면했을 때, 그는 자기 손에서 녹은 초콜릿을 닦아내고 그 사건을 무시해 버리지 않았다. 그는 논리적인 수순을 밟았다. 그래서 그는 팝콘을 한번 만들어 보았다. 스펜서는 튀기지 않은 낱알 봉지를 들고 자전관 옆에 서서 낱알들이 터지는 것을 관찰했다.

다음날 아침 스펜서는 차 주전자를 가지고 왔다. 그는 마이크로웨이브가 날계란에 어떤 작용을 가하는지 알고 싶었다. 스펜서는 주전자의 한쪽에 구멍을 뚫은 후 포트에 날계란을 넣었다. 다음으로 그는 주전자 옆에 자전관을 놓고 그 기계를 켰다.

그 불운한(의심 많은?) 엔지니어는 포트에 코를 들이대다가 폭발하는 노른자와 흰자 세례를 맞았다. 계란은 내부로부터의 증기압력으로 인해 폭발했다. 스펜서는 최초로 전자파에 의한 망친 요리를 만든 사람이 되었다. 이는 이후에도 수천 수만 번 무심코 반복된 그런 실험이었다. 그는 또한 전자파가 음식을 빠른 시간 안에 요리할 능력이 있다는 것도 보여주었다.
--- 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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