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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즈니스,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라

중국 비즈니스,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라

유아사 마코토 저 / 김정환 역 | 가야북스 | 2002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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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3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63241
ISBN10 898926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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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아사 마코토 (湯淺誠)
1941년 동경 출생.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졸업. 현재 동양경제신보사 제1편집국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간토학원대학 경제학부 비상근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널리스트로서 중국과 중국인을 꾸준히 접해 온 그는 언론계의 중국통답게 중국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거의 다 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이 책에서도 최근 10년 사이 급변하는 중국의 현실과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지적하면서, 중국을 '떠오르는 거대 시장' '자본주의의 신천지'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냉정한 시각을 가지고 교류해야 할 경계 대상 국가로 일깨워주고 있다. 저서로는『덩샤오핑』『중국 초강국론의 환상』등이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에서 토목학을 전공했으며, 일어일문학을 부전공했다. 인터넷 번역 전문교육기관인 트랜스쿨에서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는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중국 비즈니스 성공비법』『움직이기 시작한 중국 시장』『네트워크 비즈니스, 조금만 더 버텨라』『성공의 찬스』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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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진출한 공장에서도 부품과 공구의 도난 사건이 매일 일어나고 있다. 가전제품 공장에서는 반도체와 커넥터, 콘덴서 등의 전자부품이, 자동차 공장에서는 램프와 계측기, 전자 부품, 그리고 공구(펜치와 큰 망치 등)가 도난당하고 있다. 또한 의류 공장에서는 종업원이 제품을 옷 속에 입고 가기도 한다. 이렇게 훔친 물건들을 밖에서 이를 전무적으로 구입하는 업자들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이다.

상하이에 사는 한 일본인 주부가 1998년 12월호에 다음과 같은 흥미있는 글을 올렸다.

"(중국의 공장에서는) 자재 납입이 늦어지거나 물건을 도난당하는 일이 당연한 듯 여겨지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반짝거리는 물건(금속제품)'이 끊임없이 없어진다고 한다. 어제도 한 작업장에서는 손잡이가 3백 개나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 났는데, 결국 범인은 시골에서 돈을 벌러온 민궁(民工, 농촌에서 도시로 돈을 벌기 위해 온 농민과 노동자)들 전원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그들은 작업이 끝나면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을 호주머니 속에 몰래 숨겨 가지고 나왔는데, 경비원까지도 한 통속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엄하게 검사하라고 지시해도 소용없었다. 아래에서는 철골부터 나사, 못에 이르기까지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위에서는 공사 기간을 엄수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위궤양에 걸리면서까지 열심히 일헀으나 결국 당해 내지 못해 일본으로 소환된 현장 감독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런 도난 사건은 외국계 기업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중국 국유기업에서도 간부와 종업원들이 공장의 원재료, 부품이나 제품, 그리고 설비, 기계까지 훔쳐내서 판매하거나 개인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내부도둑'이라고 부른다).
--- 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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