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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지도

창조주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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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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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34쪽 | 600g | 148*210*30mm
ISBN13 9788989675914
ISBN10 89896759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밀리오 칼데론
에밀리오 칼데론은 역사가, 편집자, 작가이며 스페인의 Editorial Cirene 출판사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1995년부터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3년 로마의 스페인 로열 아카데미의 바예잉클란 펠로우십을 받았다. 『창조주의 지도』는 성인 대상의 책으로는 데뷔작이며, 이미 20여 개국으로 판권이 팔렸다. 현재 그는 스페인 말라가에 살면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 저서로 『로미오 없는 줄리엣Juliet Without Romeo』『닫힌 방의 비밀the Mystery of the Closed Room』『불타는 하늘과 또 다른 수수께끼The Burning Sky and Other Mysteries』등이 있다.
역자 : 김수진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재 모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주말에 끝내는 스페인어 첫걸음』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살인의 창세기』『검의 대가』『루시퍼의 초대』『성 수의 결사단』『나다』『파라오 투탕카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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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광신도들은 자신들만의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통해 자신만의 종파를 위한 낙원을 직조한다’고 하오. 그들은 ‘창조주의 지도’뿐만 아니라 언약의 궤와 성배, 롱기누스의 창과 같은 다른 성물들도 손에 넣고 싶어하지요. (중략) 그 어떤 나라도 아무렇게나 세워지지 않았고 각각의 나라가 세워진 이면에는 절대자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오. ‘창조주의 지도’가 바로 그 뜻을 보여주는 것이고요.”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오. 당신들이 시마 비바리니 대공과 지속적으로 접촉을 하면서 그들의 계획이 뭔지 알아냈으면 하는 거요.”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건축가지만 스페인 내전 때문에 이탈리아 로마의 ‘스페인 고고 예술 아카데미’에 머물며 일하고 있는 호세 마리아는 역시 스페인 내전을 피해 아카데미에 오게 된 녹색 눈의 아름다운 여인 몬세를 사랑하게 된다.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서적상으로 책을 팔러 가는데 그 책은 후니오라는 극우 파시스트의 관심을 끌게 된다. 후니오를 만나고 난 얼마 후, 스미스라는 의문의 사나이가 호세와 몬세에게 접근해온다. 그는 스페인 안의 파시즘을 뿌리 뽑기 위해 모인 집단 ‘스미스’의 일원으로, 호세와 몬세에게 후니오를 감시하는 스파이가 되어줄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얼마 후 눈앞에서 스미스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는 호세. 그의 죽음으로 두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스파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히틀러의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고, 나치즘이 유럽 전역을 지배한다. 후니오의 정체에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던 호세에게 어느 날 바티칸의 산소비노 신부가 찾아오고 은밀히 또 다른 스파이 활동을 제안하는데…….
나치의 ‘인종 청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전쟁은 1940년을 송두리째 집어 삼키며 극도로 혼란스러워진다. 그들의 스파이 활동은 점점 더 위험해지고, 호세는 후니오가 자신들의 정체를 알고 있을 거라는 의문을 떨치지 못한다. ‘창조주의 지도’에 얽혀 밝혀지는 진실, 후니오 대공의 진짜 정체, 충격적이고도 슬픈 반전. 그리고 몬세와 호세의 엇갈린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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