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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을 든 사람들

횃불을 든 사람들

시공 청소년 문학-2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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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493g | 138*206*30mm
ISBN13 9788952751591
ISBN10 89527515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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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가 해 질 녁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드네. 결국 우리에게 밤이 다가오겠지만 난 아침이 다시 올 거라고 믿네. 아침은 언제나 어둠에서 다시 피어나지. 해가 지는 것을 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겠지만 말일세. 우리는 횃불을 든 사람들이라네, 친구. 우리가 무언가 타오르는 것을 품고 가지. 빛을 품고 어둠과 바람 속으로 나아가는 거라네.”
--- p.414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색슨 족의 침략으로 브리튼에 남아 있던 모든 로마 부대는 마지막 군대까지 모두 떠나 버렸다. 아퀼라는 그동안 자신은 로마 군인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브리튼에 가족들만 남겨 두고 떠날 수 없다. 아퀼라는 마지막 부대에서 몰래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간다. 아퀼라가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있는 저녁, 색슨 족이 쳐들어와 아버지가 죽고 여동생은 잡혀 간다. 아퀼라는 노예가 되어 끌려간다.
고된 노예 생활 중, 아퀼라는 아버지의 죽음이 단순한 죽음이 아님을 알게 된다. 로마 세력의 중심에 있던 아퀼라의 아버지가 색슨족을 몰아내려 하자 암살당한 것이다.
아퀼라는 우연히 적장의 아내가 된 여동생을 만나 같이 탈출하고자 한다. 누이와 돈독했던 사이를 생각하며 당연히 자신을 따라올 거라 여겼지만, 여동생은 적장에게 노예 취급을 받을망정, 자신이 낳은 아들의 아버지 곁에 남긴 바란다. 아퀼라는 쓰린 마음을 안고 누이의 도움 아래 혼자 탈출한다. 그러나 여동생이 적장과 함께 남는 것이 큰 상처가 되어, 그 뒤로 마음을 굳게 닫은 채, 전사로서만, 복수의 칼날을 갈며 살아간다.
아버지가 섬기던 로마 세력에 들어가게 된 아퀼라. 정치적인 압력에 따라 동맹 부족 족장의 딸과 사랑 없이 결혼하여 아들을 얻는다. 아퀼라는 아내와 아들이 있는 가정의 따스함이 좋아진다. 그러나 아내의 부족과 다시 갈라서게 되자, 아퀼라는 아내에게 자신의 부족에게 돌아가도 좋다고 한다. 아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아퀼라에게 억지로 시집온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내는 자신의 아들의 아버지 곁에 남겠다고 한다. 아퀼라는 아내에게 그동안 묵혀 두었던 상처, 누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퀼라와 아내는 이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한다. 아퀼라는 이제 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아퀼라는 전쟁터에서 우연히 상처 입은 적군의 전사를 구해 준다. 젊은 이 전사는 누이의 아들이었다. 아퀼라는 누이의 아들을 무사히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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