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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으면 하는 석유의 진실

당신이 몰랐으면 하는 석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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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5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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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07g | 153*224*30mm
ISBN13 9788984352858
ISBN10 898435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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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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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준화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국제 경영학을 전공했다. 국제경영으로 졸업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 농업의 주요 지표(농촌 진흥청)』,『식약청 규정집』,『품질 공정(한국 노바티스』,『어학 교재 시리즈(에듀박스)』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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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석유라는 것은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후 계속 이용되었다. 특히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중동지역 등에서 원시적이지만 중요한 석유산업이 존재했다. 석유는 여러 가지 약품이나 치료제뿐 아니라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아스팔트나 방수 선박을 위한 회반죽, 건설, 수역학 등에 사용되었다. 역청은 전쟁과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역설적인 것은 고대에 그처럼 광범위하게 사용되던 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그 사용 용도가 아주 제한적이게 되었다는 점이다. 결국 석유는 쉽게 사용 가능한 분야로만 그 용도가 한정되어버렸다. --- 1장 「존 D. 록펠러의 저주받은 유산」 중에서

1971년 갑자기 석유 과다 생산 및 가격 하락의 시대가 끝나버렸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하고자 했던 안보 문제가 이제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약 20년 동안의 잘못된 소비 습관과 과다한 석유 사용 때문이었다. 하지만 제1차 석듀파동에 이른 연쇄 사건은 석유 부족 때문에 시작된 것이 결코 아니었다. 오히려 이것은 여러 종류의 환경 문제와 사건이 완벽한 습격을 가한 것이었다. 위기를 초래하거나 적어도 집단 심리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였다. --- 9장 「제1차 석유파동」 중에서

1997년 1월 17일 새벽 2시(미국 동해안은 1월 16일 늦은 오후) 밤이 이라크 도시와 마을을 덮었을 때, 세계는 사상 첫 실시간 전쟁 중계를 목격했다. 유엔 깃발 아래서 미국이 이끄는 다국적 부대가 ‘사막의 폭풍’이라는 작전 아래 실시되었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예측한 전쟁 관련 석유 위기 상황과는 반대로, 그날 원유 가격은 배럴당 30불에서 20불로 곤두박질 쳤다. 사담이 전쟁을 자극시키고 확대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에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라크 대사가 유엔을 2월 18일 방문해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것이라 위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격은 전쟁 기간 동안 계속되었다.
--- 12장 「사막의 폭풍, 걸프전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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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마우게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논쟁의 대상이 되는 상품의 생생하고 통찰력 있는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또한 정말로 자원고갈 시대가 도래할 것인가에 대한 열띤 주제를 포함해, 미래의 주요 의문사항에 대한 전망을 세련된 필치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또한 지혜와 경험에 근거하여 세계 경제와 정치에 있어 석유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비밀을 전하고 있다.
다니엘 예르긴 (『더 프라이즈』의 저자)
레오나르도 마우게리는 석유의 미래에 대한 많은 전통적인 시각에 대해 항상 이의를 제기한다. 그는 석유의 정치, 경제, 역사에 대해 멋지게 기술하고 있다. 존 D. 록펠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에너지에 대한 논의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의 결론에 상관없이 작가는 항상 흥미롭고 통찰력 있다. 반드시 읽어 보아야할 책이다.
파리드 자카리아 (『뉴스위크 인터내셔널』 편집인)
레오나르도 마우게리의 책은 그가 의도한 바처럼 강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능숙하고 깊은 지식을 토대로 그는 석유에 대한 세간의 일반적인 인식에 도전장을 던진다. 석유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책이며, 석유 미래에 관한 토론 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리차드 홀브룩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
록펠러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석유 역사에 대해 우리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다. 비관론과 석유의 종말예언이 적어도 세 차례 이상 20세기에 찾아왔었다는 명쾌하고 확신에 찬 주장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지금 비관적인 예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하지만 그 비관론도 마찬가지로 곧 사라질 거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올리비에 블랑차드 (메사추세츠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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