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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평전

히딩크 평전

: 네덜란드인이 히딩크의 고향에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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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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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5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311500
ISBN10 89323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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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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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크리스 존슨, 안순자
이 책의 역자인 크리스 존슨은 1990년에 뉴욕에서 열린 국제학생포럼에서 책의 저자인 마틴과 인연을 맺었다. 1999년에 한국에 와서 아내 안순자와 딸과 같이 살고 있으며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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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6
그런데, 나는 왜 히딩크를 만나고 있는가? 그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직접 느끼고 그것을 쓰기 위해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거스 히딩크가 인간적인 차원으로 더 친근하게 다가오기를, 또한 그가 어떤 면에서 '전형적인 네덜란드인'이고 어떤 면에서 그렇지 않은지를 소개하고 싶다. 그리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네덜란드인이 한국에 어떻게 흥미를 갖고 매혹되었는지 보여주려 한다. 지금까지 한국이라는 나라는 네덜란드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히딩크와 한국 축구 대표 팀은 그 생각을 확 바꾸어 놓았다...

---p. 155-156
포르투갈의 길이 정해지자 네덜란드 매스컴은 그동안 허비한 시간을 보충이나 하려는 듯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신문인 <드 텔러흐리프 De Telegraaf>는 1면에 붉은 악마가 60X40미터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선보이는 장면을 컬러 사진으로 크게 실으면서 ㅎ드라인을 '히딩크의 혁명'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 관계자는 '붉은 축구 열풍'이 널리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에서 좀 더 지적인 신문인 <드 볼크스크란트 De Volkskraant(사람들의 일상)> 역시 1면에 서울에서 어마어마한 팬들이 붉은 물결을 이룬 장면을 크게 넣었고, 포르투갈을 넘어 '승리를 향해' 라고 보도했다. '한국 사람들이 대통령에게 선물을 조르다'라고 덧붙였다. 국가대표팀 선수 모두에게 병역의 의무를 면제해달라고 요구했고, 그리고 '존경받던 포르투갈의 새로운 세대가 월드컵 무대에서 눈물 흘리며 물러나다' 라고 썼다. 그 아래에 박지성 선수의 득점을 축하하는 히딩크의 사진도 실었다.

---p. 178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 사람들은 거스 히딩크에 매료되었다. 적어도 축구 면에서는 그가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세계 무대에 올려놓았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히딩크가 한국을 4강에 올려놓는데 1년 반이 걸린 데 반해, 프랑스인 감독 트루시에는 일본을 16강에 올려놓는데 4년이 걸렸다. 분명히 이것은 히딩크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한국 팀의 노력과 한국인 모두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결과다. 세계는 여전히 히딩크가 놀랄만한 위업을 이루었음을 인정한다. 그래서 '히딩크 열병' , ' 히딩크 매니아','히딩크 사랑'이란 말들이 모두 자연스럽다.

---p. 311
Everyone takes turns, nobody keeps count. "Reuze gezelig", really cozy. This is one part of the cooperative teamwork Guus Hiddink is such a great believer in : you cover each other. You are part of one team. That's how you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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