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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 죽이기 (상)

갈릴레이 죽이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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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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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37쪽 | 450g | 153*224*30mm
ISBN13 9788996139317
ISBN10 89961393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거대한 제국 미국, 아니 전 세계 인류에 크나큰 충격을 안겨 줄 일종의‘정보’를 손에 쥔 제임스가 ‘코드 네임’이라는 테러 조직에 납치 됐다가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코드 네임의 추적을 뿌리치지 못한 채 교통사고를 당한 후 식물인간 판정을 받는다. 결국 그가 쥔 정보는 ‘판도라의 상자’라는 이름으로 어딘가에 숨겨지게 된다.

제임스의 유일한 혈육 ‘에바 프린스턴’은 오빠 제임스의 교통사고에 큰 의심을 품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다행히 그녀는 직업이 ‘기자’라 진실을 파헤치는 습성 하나는 타고 났다. 그녀의 발길, 그녀의 눈빛이 스치는 곳에 여지없이 단서가 나타난다. 우연과 기연은 없다. 오로지 그녀의 명석한 두뇌만이 사건을 해결할 열쇠가 된다.

좌충우돌 뛰어 다니는 에바의 옆에서 제임스의 오랜 친구‘윌리엄’이 조력자가 되어 그녀를 도와준다. 하지만 에바는 쉽게 그를 믿지 못한다. 나사와 국가안보부에 적을 둔 윌리엄,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에바는 그의 손을 빌리게 되고 두 사람의 미래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암흑의 중심으로 내달리게 된다.

12월의 추위를 이겨내며 제임스의 교통사고를 분석하며 찾아낸 단서들, 그리고 그들이 접촉한 사람들. 안타깝게도 힘겹게 찾아낸 단서들은 하나 둘 사라지고, 그들이 접촉한 사람들도 한 명씩 죽어간다.
단 하룻 밤 사이에 테러 조직 ‘코드 네임’으로부터 쫓기고, 경찰로부터는 살인 용의자로 쫓기게 되는 두 사람.
목숨을 걸고 달려가는 그들 앞에 정체모를 조직 ‘나인 핸즈’가 등장한다.

나인 핸즈는 미국을 움직이는 정재계 유력 인사들로 구성된 사조직이다.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제임스와 관련됐는지, 판도라의 상자’와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에바와 윌리엄에게 그들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뿐이다. 그들이 아군이든, 적군이든 알 수 없지만 말이다.

계속해서 사라지는 단서. 죽어가는 증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 나인핸즈.
주인공의 뒤를 쫓는 테러 조직 코드 네임과 경찰.
어딘가로 숨어버린 ‘판도라의 상자’의 정체.
과연 무엇이 그들을 거기로 인도했는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었던 그 모든 것이 거짓이다!
아폴로 달 착륙 조작설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와 더불어 9·11테러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가는 주인공 에바 프린스턴의 동물적인 직감은 읽는 이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에 투영된 작가의 예리한 눈이 분석해 낸 음모의 실체는 마치 양파 같은 거짓이라 벗겨도 벗겨도 그 속을 들여다 볼 수 없다. 사건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조차 주인공은 이렇게 외친다.
‘퍼즐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
숨 막히는 추격전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복선과 반전, 그리고 완벽하게 구성된 플롯.
충격적 결말을 이끌어 내기 위한 작가의 완벽한 설득은 그야말로 압권으로 소문만 무성했던 음모론의 실체가 작가의 손끝에서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 시대의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심오한 작가적 상상력,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의 작가성이 극에 다다르고 있음을 느낀다. 블록버스터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한 거대한 스케일과 놀랍도록 치밀한 구성은 이 작품이 가진 매력의 일부에 불과하다. 아마도 당신은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이 책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문영남 (조강지처 클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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