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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그 상식을 뒤엎는 역사

음식, 그 상식을 뒤엎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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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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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193893
ISBN10 897919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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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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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정환
경기도 청평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주)리아트 통역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 ·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적을 경영하라』『지혜로운 CEO에게 듣는 V경영의 법칙』『부자들의 나침반을 훔쳐라』『남자를 위한 논어』『오프사이드는 왜 반칙인가?』『스푸트니크의 연인』등이 있다.
저자 : 쓰지하라 야스오
1948년 히로시마 출생. 메이지 대학 문학부 사학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의 해외 방랑 후 여행잡지 기자, 편집자 등을 거쳐 85년부터 세계와 일본의 지리 · 문화 정보의 편찬 집단인 '견문록'을 주재하였다. 세계 및 일본의 생활지리, 국제관계론, 비교문화, 여행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지도에서 지명의 기원을 읽는 방법』『일본의 여행문화 사전』『세계의 국기 대백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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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을 제일 먼저 독점한 나라는 네덜란드였다. 하지만 1669년에 영국 동인도회사가 중국으로부터 직접 차를 수입하는데 성공하면서 영국은 바닷길을 한 손에 거머쥐게 되었다. 현재 영국이 세계 굴지의 차 소비국가가 된 계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영국에서도 녹차를 마셨지만 경수의 수질이 발효시킨 차에 적합했고, 육식 중심의 식사에는 짙은 맛이 나는 차가 잘 어울렸기 때문에 나중에 홍차를 자주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영국에서는 녹차보다 홍차를 더 선호하게 되었고, 19세기에 인도나 스리랑카에서 대규모 차 재배를 전개해 세계의 홍차 시장을 제압하자, 영국뿐 아니라 중동이나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대부분 녹차에서 손을 떼고 홍차로 전환해버렸다.

그러나 영국에 의한 홍차 독점판매와 비싼 세금을 기피한 프랑스와 미국 등에서는 서민들의 기호가 저절로 차에서 커피로 옮겨갔고 그 때문에 홍차는 영국, 커피는 미국이라는 도식이 정착됐다.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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