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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동삼국지 11
만화

진유동삼국지 11

: 불타는 적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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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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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8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836371
ISBN10 89928363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천하의 맹주 자리를 노리는 조조는 자신의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남하한다. 무려 100만에 가까운 조조의 대군 앞에 유비의 세력은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동오와 동맹을 맺어 조조에게 대항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동오와의 동맹을 성사시키기 위해 직접 강동으로 향한 제갈공명은 조조에게 항복해야 한다는 동오 모사들의 논리를 반박하는 동시에 동오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던 주유마저 설득해 마침내 동오와의 동맹을 성사시킨다.
한편 결전을 바로 코앞에 두고 도독 주유가 쓰러져 버린 동오의 진영은 근심에 휩싸였다. 주유는 그간 혼신의 힘으로, 그야말로 고육지책까지 써가며 결전에 대비해 오면서 승리의 비책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는데 다만 한 가지, 화공을 쓰는데 결정적인 요소, 바람이 문제였다. 때는 겨울이어서 북서풍만이 줄기차게 불 뿐이었으니 화공에 필요한 동남풍이 없다면 이때껏 공들여 세워놓은 모든 계책이 물거품이 될 것은 뻔한 일이었다. 군사들의 사기를 살피지 않을 수 없는 도독으로서 그 사실을 발설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주유는 속을 끓이며 몸져누웠는데 그런 주유의 막사로 공명이 문안을 온다. 공명은 주유가 병든 원인을 안다면서 “만사구비 지흠동풍(萬事俱備 只欠東風: 모든 일이 구비되었으되 오직 동풍이 빠졌다)”이라 적어 보이니 주유는 공명의 혜안에 탄복하고 사실대로 말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공명은 바람을 쓰고 싶으면 남병산 밑에 단을 세워주면 거기서 제를 올려 11월 20일 갑자 날로부터 사흘 밤낮으로 동남풍을 불게 하여 주겠노라 하였다. 주유는 바람을 불러준다는 말에 크게 기뻐하며 자리에서 차고 일어나 급히 단을 쌓게 하고 한편으론 모든 군병은 동남풍이 부는 즉시 출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라 추상같이 명령했다.
전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낸 조조는 큰 배에 올라 이미 강동을 정렴한 것처럼 호기를 부리고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흥겹게 노래를 지어 부른다. 이제 남은 것은 대군을 거느린 조조와 이에 맞선 유비, 손권 연합군의 결전뿐! 조조는 과연 동오를 정벌하고 천하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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