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M&A 마스터

M&A 마스터

: 인수합병에서 성공하는 4가지 원칙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경영 top100 15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6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207541
ISBN10 89352075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수민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현재 베인 & 컴퍼니 서울 오피스의 파트너로 재직 중이며, 베인 서울 오피스의 M&A 및 사모펀드 컨설팅 부문 리더이자 Global Financial Service Practice의 멤버로서 국내외 재무적,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M&A 대상 기업에 대한 전략적 실사 및 인수 후 통합 작업과 관련한 자문을 제공해 왔다. 또한 은행, 보험, 카드, 캐피탈 등 국내외 각종 금융기관에 대한 전사 전략, CRM 및 마케팅 전략, 채널 전략,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 자산운용 전략 관련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그 외에 건설, 항공, 화학 등의 다양한 산업에 걸쳐 고객세분화, 상품개발, 전략적 구매 및 협력사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수행한 경험이 있다. 베인 이외에 P&G Korea와 골드만 삭스(홍콩 및 뉴욕 오피스 M&A 및 Corporate Finance 부서)에서 근무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M&A 딜이 끝난 뒤에 ‘전략적 결정’이었다고 정당화하는 기업은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딜이 체결된 후, 전략성을 내세워 딜 체결을 정당화하려는 주장이 빈번한 현실을 감안할 때, 최근에 인수를 통해 큰 성장을 기록한 워싱턴 뮤추얼의 기업 개발 · 전략 기획 담당 부회장 크레이그 톨의 경고를 새겨들을 가치가 있다. 그는 “비싼 M&A 딜을 볼 때, 그리고 인수 기업이 ‘전략적’ 딜이었음을 언급할 때, 나는 누군가 딜을 위해 쓸데없이 돈을 너무 많이 썼겠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 바 있다.
물론 최선의 공격이 최대의 방어라는 말도 있지만, 투자 논거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실제로 많은 기업은 매각 · 인수 주간사의 “만약 포기하시면 경쟁사가 나설 겁니다”라는 말을 듣고 M&A전에 뛰어든다. 하지만 만약 어떤 인수 건이 그 자체로서 큰 매력이 없다면 딜을 포기하는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 pp.94-95, 2장 인수 대상 기업을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물론, 인수하려는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명확하게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매물을 내놓은 측에서 매입자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는 것이 항상 유리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즉, 협상 테이블의 반대편에서 협상을 바라볼 필요도 있다. 당신이라면 집을 팔려고 할 때 집의 결점을 최대한 숨기려고 하지 않겠는가? 수백 수천만 달러짜리 기업 인수도 이와 다르지 않다. 팔려고 내놓은 입장에서는 인위적으로 매출을 부풀리거나 비용을 줄여 자산 가격을 최대로 뽑아 낼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 p.133, 3장 어떤 딜을 체결하고 어떤 딜을 포기할 것인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기업 가치 평가 모델에서 두 기업의 매출을 단순 합산하고 시너지를 더하되 매출이 잠식되는 부정적인 시너지는 제외하는 경우이다. 두 기업이 합쳐졌을 때 일부 중복 고객이 한 개의 협력 업체에게 사업을 몰아주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을 잃을 수도 있다. 두 회사의 후선 부서를 통합하면서 고객 서비스나 주문 처리 과정에서 실수가 벌어질 가능성은 없는가? 있다면, 매출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나 될까? 합병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퇴사할 수밖에 없는 인재는 없는가? 이러한 직원과 밀접한 관계를 구축한 고객이 있어, 이 고객까지 잃게 되지는 않겠는가? 그리고 경영진이 기업 통합과 비용 절감에 몰두하는 동안 어쩔 수 없이 기존 사업의 근간이 약화되지는 않겠는가? 이와 같은 M&A의 부산물을 계량화하여 손실 금액을 계산해 봐야 한다.
--- pp.145-146, 3장 어떤 딜을 체결하고 어떤 딜을 포기할 것인가

실사 기간에 통합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합병이 야기할 수 있는 골치 아픈 사안을 미리 예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사안의 목록 중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것이 바로 기업 문화다. ... 전혀 다른 기업 문화를 통합하는 것은 유통 채널 통합이나 소프트웨어 합리화 등과는 성격이 사뭇 다르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기업 문화의 차이를 ‘소프트한 이슈’ 중 하나로 인식하고 이에 따라 ‘소프트’한 해결책을 찾으려 하기 쉽다. 그러난 이는 잘못이다.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프트’한 사안이라 할지라도 해결하는 데에는 ‘하드’한 체계적 전술이 필요하다. 기업 문화 통합을 조기에 이룰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경우, 이는 인수 자체를 포기해야 할 충분한 사유가 될 수 있다.
--- p.172, 4장 인수 후 통합을 어떻게 할 것인가

‘탄광 속 카나리아’라는 말은 고대에 새를 새장에 넣어 탄광 지하 깊숙이 달아 두었던 데서 유래한다. 예민한 카나리아가 질식하여 횃대에서 떨어지면 탄광에 독가스나 폭발성 가스가 가득 찼으므로 서둘러 철수해야 함을 알려 주는 신호 구실을 했다. 마찬가지로 합병에서도 특정한 경고 신호를 사용함으로써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 M&A를 할 때에는 사업의 미래 성과를 알려 주는 선행 지표를 잘 이해해야 하며 일반적인 성과 지표 검토 주기를 단축하여 큰 사업 손실이 발생하기 전에 경고 신호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흔히 문제가 발생하는 조직, 운영, 고객 관련 문제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도록 각각의 카나리아를 준비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더 나아가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IT문제를 미리 알려 주는 카나리아까지 마련하면 좋다.
--- pp.219-220, 5장 딜이 궤도를 이탈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노련한 인수 기업들은 4대 핵심 의사 결정에 대한 원칙을 활용한다. 경쟁 요인을 세밀히 파악하여 M&A 대상 기업별 투자 논거를 수립하고, 그 투자 논거를 바탕으로 한 실사를 통해 각 딜이 갖추고 있는 요소들을 테스트하고, 어떤 딜을 추진할 것인지 결정한다. 또한 투자 논거를 기반으로 어느 부문을 통합해야 할지 조기에 결정한다. 그리고 통합 노력을 핵심 부분으로 집중시킴으로써 대다수의 임직원들이 기존 비즈니스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측하며 문제 발생 시 언제, 어떻게 대처할지 신속하게 결정한다.
--- p.264, 6장 의사 결정 원칙을 위한 체계화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BAIN & COMPANY
1973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베인&컴퍼니는 전 세계 25개국 38개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 회사로, 현재 3,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베인&컴퍼니는 세계 유수의 대기업,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등 3,600개 이상의 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한국에서도 지난 1991년 서울 오피스를 개설한 이래 대기업, 은행 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15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베인&컴퍼니는 특히 ‘성공 보수, 스톡옵션’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철저한 성과주의 컨설팅을 지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최고의 M&A 전략을 향한 간결한 로드맵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대니얼 카프 (이스트만 코닥 컴퍼니 회장 겸 CEO)
경쟁이 치열한 M&A 게임에서 어떻게 지속적인 성장에 성공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철저한 연구를 거쳐 실무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안을 내놓았다. 이들의 제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짐 헤이메이커 (카길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
베인의 명성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실무에 기반한 정교한 분석을 통해 얻은 것이다. 하딩과 로빗이 같이 쓴 책 『M&A 마스터』는 그러한 베인의 명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로이드 힐 (애플비즈 인터내셔널 CEO)
이 책은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해 골몰하는 기업 경영자와 임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확실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고, 깊이 생각하게 만들며, 읽기 즐거운 훌륭한 책이다.
마이클 로스코덴 (글로벌 오랄 케어 전 사장, 콜게이트 팜올리브 컴퍼니 최고 임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