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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명강사

평생 명강사

: 삶과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고자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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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66g | 153*224*30mm
ISBN13 9791195585557
ISBN10 11955855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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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정성을 기울일 가치가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물론 그들도 나의 정성에 감사하며 그들 역시 온 마음을 다해 나에게 정성을 기울여 준다. 가족, 친한 친구, 직장 동료, 사업 파트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내가 뭐라고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한다. 그리고 내가 조금만 조언을 해 주면 큰 깨달음을 얻고 호응하며 실천으로 옮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른바 ‘관리’를 해 줄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시켜야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조언이 아닌 설득의 단계까지 가야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함께하면 시간이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한편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켜도 안 하는 사람들이다. 뭐든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안 하려고 하고, 하더라도 억지로 하는 사람들이다. 함께 있으면 나까지도 힘이 빠지게 되어 그다지 함께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저 형식적인 관계 정도만 유지해도 된다.

나눔의 삶을 내가 먹을 것을 아끼고 쓸 것을 줄이며 퍼 주는 청빈의 삶으로만 이해해서도 안 된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맞다. 수도승처럼 살면서 나눔을 실천하라는 것은 되레 반발을 살 수 있다. 내가 돈을 아껴서 남은 것으로 좋은 일에 쓰는 것은 좋다. 그러나 청교도적인 삶을 강요하기보다 기왕이면 내가 좋았던 경험을 나누는 게 좋지 않을까. 예컨대, 자신이 읽은 책이 너무나 좋았다면, 그 책 한 권을 사서 선물하는 것이다. 커피나 담뱃값, 혹은 술값 등을 아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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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솟은 바위가 아무리 멋지게 잘생겨도 그것을 탑이나 부르지 않는다. 탑이란 크고 작은 각가지 돌들이 모여서 얽히고설켜 메워주고 채워주면서 쌓아올린 것이다. 인생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크고 작은 각가지 소리가 난다. 그러기에 탑을 쌓듯이 부족한 것이 있으면 메워주고 채워주고, 힘이 들면 도와주어야 한다. 때로 잘못이 있더라도 감싸주고 이해하고 용서하며 멋진 여행을 해야 한다. 어차피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만 살 수는 없다. 조금만 이해하고 보듬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부질없는 근심, 욕심, 의심은 훌훌 털어버리고 신나는 인생 여행을 해야 한다. 비록 지치고 힘들었던 어제의 여행은 이미 지나갔고 희망찬 내일의 여행은 또다시 기다리기에 지금 이 순간 어찌 즐겁지 않으랴. 인생이라는 여행은 참으로 멋지고 신나는 일이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을 처음 맞이하는 것처럼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롭게 맞이하자. 매일 만나는 사람 또한 첫사랑을 만나는 것처럼, 두근거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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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연간 계획을 달성하려면 목표를 작게 잘라서 월간으로 나누고 다시 주간으로 마지막에는 매일매일 실천할 것을 만들어야 한다.
매일매일 실천하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간 관리에는 역산스케줄과 순행스케줄이 있다. 역산스케줄은 최종목표를 정하고 현재 할 것을 찾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가 잡혀 있다면 최종 일자부터 거꾸로 해야 할 일을 정하는 것이다. 반대로 순행스케줄은 오늘 할 일과 내일 할 일을 누적해 가면서 최종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영어단어를 매일 조금씩 외워서 토익시험을 보는 것을 말한다. 매일 매일 할 일을 기록하고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우선순위에 의해서 일처리를 해야만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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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이란 다름 아닌 바로 나답게 살며 그동안 쓰지 않고 묻어두었던 달란트를 찾아내어 마음껏 사용하고, 내 목소리로 노래하면서 내 몸짓으로 춤을 추기로 했다. 장가계의 웅장한 풍광으로 스며들어가고 수억 년 동굴을 품은 동산 앞에 섰을 때도 대륙의 연분홍빛 배롱나무꽃이 나를 반겨주었다. 내 안에 억압되었던 가능성이 자유를 얻고, 내가 만나는 벗들의 로고 힌트를 찾아 동행하는 생애설계의 여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기쁘고 가슴 벅찬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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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코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도 전문코칭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1인 기업인 프로코치로 서기 위해서는 이미 프로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 코치의 멘토링과 코칭이 필요하다. 이미 자신이 프로코치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코칭을 받는 것은 더 큰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무엇보다 프로코치 자신도 코칭을 받지 않는다면 고객들에게 코칭을 자랑하고 전문코칭서비스를 권하는 데에 힘이 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코칭역량의 계발이 필요하다. R&D를 하지 않는 기업의 미래는 얼마 가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지속적인 코칭역량의 계발은 프로코치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한미FTA 체결 이후 해가 갈수록 세계화에 대한 가속도가 더 붙고 있고, 빠른 시장변화와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선진기업들은 앞 다투어 코칭을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잘 훈련된 국제인증의 전문코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가 급증해도 잘 훈련된 전문코치의 공급은 상대적으로 더딜 수밖에 없기 때문에 수년 내에 품귀현상마저 생길 것으로 추측된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고 회사에서도 1인 기업의 자세로, 1인 기업의 역량으로 일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이다. 평균수명 또한 점점 길어지고 있다. 재수 없으면(?) 125세까지 산다고들 한다. 삶의 질 역시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코칭’은 앞으로의 시대에 가장 잘 맞는 일 중 하나이며, 평생 직업으로 ‘프로코치’는 너무나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세상을 더 행복하게 해주며 자신 또한 더 행복해지는 프로코치의 삶을 나는 사랑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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