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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진을 영화 속 장면처럼 보정하는 비법 Welcome To OZ

디지털 사진을 영화 속 장면처럼 보정하는 비법 Welcome To OZ

[ DVD 1 포함 : Win/Mac 공용, 고해상도 이미지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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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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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6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185570
ISBN10 89901855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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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Vincent Versace
Computerworld Smithsonian Award와 Shellenberg Fine Art Award에서 Media Arts & Entertainment 분야의 상을 받았다. 그리고 Photoshop Hall of Fame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Eco-Challenge와 SanFransisco Presidio National Park에서 풍경사진과 기록사진을 촬영했다. Santa Fe와 Palm Beach Photographic Workshop에서 사진을 강의하고 있으며 Epson Print Academy의 Digital Landscape Workshop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다수의 사진 매체에서 그의 글을 볼 수 있고 인터넷 웹사이트 www.versacephotography.com을 통해서도 Vincent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역자 : 박상화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래픽 분야의 출판 번역을 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실내디자인 업체 ‘디자인 유토피아’와 광고회사 ‘로고라이트’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그래픽 월간지에 ‘포토샵’과 ‘코렐드로우’ 등의 프로그램 강좌를 연재했다. 역서로는 Photoshop Lightroom Book, Adobe Illustrator CS2 Classroom In a Book, Adobe Indesign CS3 Classroom In a Book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과거에는 나도 방법을 설명하는 책을 구입했다. 무겁고 두꺼운 책을 주로 구입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책이 두꺼울수록 내용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몇 년이 지난 후에 나에게는 궁금증이 더 생겼다. 두꺼운 책을 많이 읽었지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은 알았지만 왜 해야 하는지 아이디어가 없었던 것이다. 나는 왜 해야 하는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러분도 해답을 찾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기 보다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면 더 쉽게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 Introduction 중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겠다.
◆ 일반적으로 사진을 ‘스틸 사진(Still Photograph)’이라고 부른다. 사진에는 움직임이 없기 때문이다. 피사체의 동작을 사진에 담을 수는 없지만 창의적으로 생각하면 시간도 담을 수 있다.
◆ 사람들은 사진을 보는 순간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상상한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람들이 어떻게 상상할지 예측하면서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물론 사진을 보정해서 시선을 유도할 수도 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보는 사람의 시선을 유도해야 한다.
◆ 우리는 카메라의 뷰 파인더를 보면서 사진이 될만한 피사체를 찾는다. 렌즈를 통해서 보이는 화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사진은 인화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 RGB는 색이 아니라 색이 섞이는 공식이다. 여러분은 이 공식을 이해해야 한다.
◆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보았다면 그것은 색을 가지고 있다. 무채색이라고 알고 있는 회색(Gray)도 컬러다. 그리고 색의 여왕은 검정색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검정색은 모든 색의 기본이 된다.
◆ 그저 그런 연습만으로는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 수 없다. 완벽한 연습만이 완벽한 결과물을 만든다.
◆ 있을 법 하지 않은 것, 사실 같지 않은 상황을 사진으로 찍으면 주목받을 수 있다.
◆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에 어떻게 보정할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항상 같은 장면을 각도를 바꿔서 여러 번 촬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진가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피사체를 촬영해야 느낌이 살아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하는 과정은 매우 역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조용히 책상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정적인 일이 아니다. 그리고 사진 작업에서 똑같은 과정을 반복할 수는 없다. 사진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피사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행해야 한다.
◆ 사람의 눈은 생체광학 인식 시스템이다. 사람의 눈은 동작을 포착하지만 디지털 스틸 카메라는 피사체의 동작을 포착하지 못한다.
◆ 모양(Shape)의 가장 큰 적(敵)은 색(Color)이다. 풀숲에 놓인 초록색 애벌레를 촬영한 사진에서 애벌레(피사체)의 형체는 알아보기 어렵다.
◆ 사진에서 패턴은 매우 흥미로운 요소다. 패턴 속에서 패턴이 아닌 피사체는 더욱 흥미로운 요소다.
◆ 사람들은 피사체의 모양보다 색을 기억한다. 사진을 보는 사람들이 피사체의 색보다 모양을 기억하게 만들려면 피사체를 부각시키는 배경을 골라서 촬영하면 된다.
◆ 사진을 보는 시선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의식적인 시선과 무의식적인 시선. 생체 광학 인식 시스템에 의해서 동작하는 무의식적인 시선이 해석한 결과에 따라서 의식적인 시선이 사진을 인지한다.
◆ 사람들은 무의식적인 시선이 움직이는 대로 사진을 본다. 무의식적인 시선은 어두운 영역 보다 밝은 영역을 먼저 보고, 명암대비가 낮은 영역보다 높은 영역을, 흐릿한 영역보다 초점이 맞고 선예도가 높은 영역을, 채도가 낮은 영역 보다 높은 영역을 먼저 본다.
◆ 빛 혹은 조명을 먼저 살펴야 한다. 사진에 찍히는 것은 피사체가 아니라 피사체에 반사되는 빛이다.
◆ 사진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는 빛과 동작과 색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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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는 유명한 디지털 사진가이며 노하우를 여과 없이 알려주는 사진 교육자다. 그의 작품은 대단히 훌륭하고 포토샵 작업과정은 마술을 보고 있는 것처럼 흥미진진하다. 이 책에는 사진 전문가만 알고 있는 보정 노하우가 담겨있다.
Scott Kelby (Photoshop User Magazine 발행인 겸 편집장)
멋진 장소에 가야 훌륭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멋진 장소에서도 훌륭한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이 책은 사진에 관한 책이다. Adobe Photoshop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라는 것도 인정한다. 하지만 이 책을 쓴 Vincent Versace는 사진가로서 포토샵을 사용한다. 이 책은 포토샵을 사용해서 사진을 보정하는 방법을 설명하지만 포토샵의 기능을 설명하진 않는다. 암실 대신 포토샵을 사용할 뿐이다. 포토샵의 기능을 설명하는 두꺼운 책은 아주 많다. 이 책은 백과사전식으로 포토샵을 설명한 책이 아니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보정하지만 사진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John Paul Caponigr (Adobe Photoshop Master Class의 저자)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이다. 포토샵을 이용하거나 후 가공을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다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다. 내가 학생들에게 사진을 가르칠 때, 듣기 싫었던 말이 있다. “포토샵에서 고치면 돼요.” 사진은 촬영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 고쳐서 원하는 사진을 만들기보다 먼저 좋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보여주려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후 가공을 하는 이유도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부각하기 위해서다. 사진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것은 옳은 일이다. 후 가공은 이런 경우에만 정당하다. 사진가에게는 피사체를 현재의 모습 그대로 적절하게 보여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 사진을 보정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피사체의 특징을 잘 보여주려는 목적이라면 ‘사진 안에서’ 보정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보정(補正)이나 아니라 피사체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다른 사진과 조합하거나 변형한다면 그것은 사진을 왜곡하는 일이다.
Jay Maisel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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