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1쪽 \| 14320520mm
ISBN13	9791157952472
ISBN10	11579524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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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1. 생각이 나를 만든다 · 나는 생각이 만들어 낸 창조물이다 ·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움직이는 우주의 연금술 · 환경은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 · 연금술을 원한다면 ‘원인’부터 개선하라 · 세상이 공평한 이유 · 우주의 ‘질서’부터 깨우치자 · 처한 환경은 각자의 생각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 생각과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 · 허식을 버리고 자신을 찾는 생각의 마법 · 불행 앞에서 좌절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 인생에는 ‘원인에 상응하는 결과’만이 생긴다 2. 신성한 의식에 도전하라 · 올바른 생각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준다 · 자기 극복에 따르는 신성한 평화 · 인생의 구원은 신념과 지식에 있다 · 삶의 가장 큰 적, 의심과 두려움 · 인간의 생각이 강력한 힘으로 넘쳐흐르는 순간 · 교만과 욕심 안에서는 진실을 보지 못한다 · 우주의 질서는 부도덕한 인간을 절대로 돕지 않는다 3. 행운을 퍼 담는 힘 · 생각으로 미래를 바꾸는 힘 · 남의 탓이나 불평은 이제 그만 ·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사람들 · 온화한 마음은 아름다운 지혜의 보석 · 마음을 바라보는 명상의 힘 · 진실을 뚜렷이 구별해 내는 사고의 지배자 · 고통 역시도 ‘인과의 법칙’에 따른다 · 무지의 결과가 아닌 불운은 하나도 없다 · 불운은 단지 스스로 만들어 낸 그림자 · ‘영원한 선(善)’ 아래 영원한 생명을 얻는 지혜 · 지혜를 얻으면 불안과 슬픔조차 초월한다 4. 소원을 이루는 첫걸음 · 불행을 탈출하는 믿음의 법칙 ·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위대한 ‘법칙’ · 자기 파멸로 인도하는 끔찍한 함정 · ‘인내’라는 망치와 ‘다정함’이라는 못 · ‘불운’은 겉모습을 바꾼 ‘행운’일 뿐 · 참된 번영을 얻는 방법 · 숨겨진 동기를 찬찬히 헤아려 보라 · 직원과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키는 고용주 · 스스로에게 가장 나쁜 적 · 고요 속에 타오르는 내면의 힘 · ‘악(惡)’을 무산시키는 ‘법칙’에 대한 완벽한 신뢰 · 마음의 힘을 믿지 않는 의심 가득한 인간 · 따뜻한 마음만이 가질 수 있는 판단력 · 인생에 영향을 미칠 힘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존재 · 우주의 모든 힘이 따르는 마법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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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제임스 알렌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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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강윤철

연세대학교 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에이전시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회사원을 위한 심리학 사용법』을 지었으며, 편저한 책으로 『유대인의 사람 공부』『동화가 주는 생각의 여유 그림 형제 읽기』『마르크스 자본론』『생각의 망치: 기존 질서와 고정관념을 깨버린 니체의 혁명』『놓치고 싶지 않은 특별한 생각』『원하는 꿈에 명작을 그리는 담대한 생각』『한 번뿐인 인생 큰 뜻을 세워라』가 있으며, 번역서로 『니체의 신은 죽었다』『노인과 바다』『카네기 인간관계론』『데미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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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결과의 법칙’ 또는 ‘정의의 법칙’이라는 섭리에 따라 우리는 늘 정해진 장소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생각이 원인이 되어 우리는 지금 이 환경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우연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듭거듭 되풀이해 온 생각의 결과로 우리는 지금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환경을 얻었습니다. 싫든 좋든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요.
태어나면서부터 갖는 환경도 실은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 생명의 영원함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전생의 생각과 행동에 어울리는 그런 환경에서 태어나기 때문이지요. (…)
환경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는 항상 결부되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마음속 나쁜 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하고 인간으로서 눈에 띄게 성장한다면 머지않아 우리의 환경도 그에 어울리는 멋진 변화를 이룩하게 됩니다.
---「환경은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중에서

한눈에 보아 부정직한데도 유복하게 사는 인간은, 언뜻 정직해 보이는데 가난한 인간이 지니지 못한 미덕을 대량으로 갖추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전자에게 없는 부도덕한 요소를 후자가 대량으로 지니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즉, 두 사람 모두가 자신들의 정직한 생각이나 행동의 결실인 좋은 결과와 자신들의 부정직함이 빚어낸 괴로움 모두를 동시에 체험하고 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뜻이지요.
‘너무 정직해서 가난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받아들이는 것은 스스로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을 그만두고픈 사람에게는 참으로 솔깃하고 그럴싸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병적이고 악의에 찬 불순한 생각을 모두 박멸하고 마음속 모든 허물을 깨끗이 씻어내지 않는 한 ‘너무 정직해서 가난하다’는 그런 말 따위는 감히 입에 담을 권리조차 얻기 힘들 것입니다.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일을 어떻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이 공평한 이유」중에서

마음속 생각들은 당신의 행동이 되어 나타납니다. 하나하나의 행동은 그 모두가 당신의 미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람직한 행동은 올바른 생각에서 생겨납니다.
당신이 원하는 행복은 그에 어울리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는 한 결코 실현되지 않습니다. 마음에는 실현을 만들어 내는 놀라운 힘이 숨어 있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그 마음과 하나입니다. 행복이나 괴로움은 그 모두가 오로지 생각과 마음에 달렸습니다. 마음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일은 아무리 무의식적이었다 할지라도 반드시 현실로 나타납니다. 비록 지금의 상황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 해도 그것마저도 당신이 마음속으로 남몰래 만들어 낸 현실입니다. 성공은 순간순간이 모인 끝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십시오. 마음의 소리가 이끄는 대로 향하면 현재의 모습에서 그 다음으로, 또 그 다음으로 착실히 변해 가는 자신을 깨달을 것입니다.
---「생각과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중에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문제나 걱정거리가 그칠 줄 몰라서 온화한 마음으로 편히 쉴 수가 없습니다. 내가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닐까, 바보 취급이나 당하지나 않을까 하며 내내 전전긍긍 피해망상에 시달립니다.
미덕을 존중하지 못하면 남을 의심하고, 원한이나 적의를 품고, 복수 따위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악의의 불꽃 속에 태우면서 괴롭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사람들은 나쁜 말을 들으면 곧 나쁜 말로 응대하고, 비난에는 비난을, 모욕은 2배로 갚아 주려고 하지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하고 소란을 피우면서 자신의 마음을 분노와 탄식으로 물들입니다.
그들은 통찰력이 없는데다 올바른 선악의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나쁜 점을 알 수도 없거니와 고뇌의 원천이 자기에게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지 못합니다.

---「올바른 생각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준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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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환경의 개선에는 의욕적이지만, 자신을 개선하는 데는 소극적이다 지금의 상황을 만든 원인은 모두 내 안에 있다.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거나 원망하고 비난하는 일을 멈출 때, 사람은 비로소 진짜 인생을 살게 된다. 그때가 곧 자신의 삶을 가리키는 ‘올바른 길’을 마음속 깊이 찾게 되는 순간이다. 우리가 온전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마음의 뜰을 일구어 불순한 생각을 뿌리 뽑은 뒤, 깨끗하고 올바른 생각을 심어서 길러야만 한다. 자기 인생의 총감독자가 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인격과 환경과 운명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확히 이해하게 된다. 생각과 인격은 하나이고, 인격은 환경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낸다.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온갖 상황은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모두 자신의 인격을 구성하는 어떤 중요한 요소의 표현’에 다름 아니다. 모든 상황은 현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의 진보 혹은 퇴보에 결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사람이 교도소에 들어가거나 빈곤에 괴로워하는 것은 결코 가혹한 운명이나 환경 탓이 아님을 제임스 알렌은 분명히 한다. 그렇게 된 것은 그 사람들의 불순한 생각과 이기적인 원망 때문이다. 마음속에서 키워지고 나날이 강렬해진 범죄적 사고가 때마침 기회를 얻어 외부로 흘러나갔을 때 비로소 범죄가 발생하는 것이다. 환경은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 환경이란 자기 생각이 외부로 서서히 흘러나간 데 지나지 않는다. 사악한 생각만 하는 사람이 고결한 목표를 달성하여 참된 행복을 맛보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다른 사람과 사물에 달려 있다고 스스로를 기만한다 우리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늘 있어야 할 장소에 존재한다. 우리의 인생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는 결코 실수를 모르는 어김없는 법칙이 정확히 작용한 결과로서, 인생에 우연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이 환경의 산물이라고 믿고 있으면 스스로 환경에 얽매이는 운명이 된다. 그러나 ‘나는 창조적이고, 환경을 발전시키는 생각을 마음대로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스스로 현명한 주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착취하는 사람과 착취당하는 사람은 서로 공생 관계이다.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람은 착취하는 자가 지니고 있는 악한 힘과 착취당하는 자의 나약함이, 동일한 법칙에 따라 너무도 흡사한 결과를 빚어내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가장 깊은 마음에 들어 있는 생각이나 소원은 그것의 순수함이나 비열함에 개의치 않고, 날마다 스스로를 먹이 삼아 성장해 나간다. 위선이나 허황된 꿈은 성장을 일일이 방해하고 사람을 나약하고 비굴하게 만들지만, ‘위대한 법칙’과 조화를 이루면 모든 무익하고 불순한 것을 정화하거나 태워 없애게 된다. 기쁨은 바른 생각의 결과이고, 고뇌는 잘못된 생각의 결과이다. 기쁨과 부는 정당하게 얻은 부를 현명하게 이용할 때에만 하나가 된다. 따라서 늘 진실과 마주보아야만 한다. 진실이란 지극히 단순하다. 결코 기이한 힘이 작용하여 복잡하게 만들어지는 무언가가 아니라, 그곳에는 언제나 원인이라 불리는 근거가 있다. 저마다의 행동은 각자의 생각에서 비롯되고 그것이 곧 현실을 만드는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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