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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동삼국지 12
만화

진유동삼국지 12

: 화용도의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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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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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836388
ISBN10 89928363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적벽에서 처절한 패배를 당한 조조가 가까스로 혈로를 뚫고 도망쳐 화용도에 다다랐을 때 거기엔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비껴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조조가 옛정을 들먹이며 예전 관우가 다섯 관문을 지나 유비에게로 돌아갈 때 자기 수하 장수 여섯의 목을 벤 일 등을 상기시키며 살려줄 것을 간청하자 결국 길을 열어 조조를 놓아주고 만다.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남군으로 돌아온 조조는 봉효 곽가의 이른 죽음을 탄식하며 그가 살아만 있었어도 이런 패배를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통곡했다.
조조를 놓아준 관우는 빈손으로 하구의 본영으로 돌아오니 이는 조조의 수급을 취하지 못하면 스스로의 목을 내놓겠다던 애초의 약속에 꼼짝없이 걸려든 셈이었다. 공명은 관우의 죄를 물어 처형을 명하는데......

한편 적벽에서의 커다란 싸움이 끝나고 빈틈을 노려 형주 땅의 남군과 양양 등 요충지 성들을 차지한 유비는 이적으로부터 형주 땅에서 어진 선비로 소문이 자자한 마속과 마량 형제를 천거 받아 오래토록 형주를 보존할 좋은 계책을 물었다. 마량은 유기를 형주 자사로 삼아 민심을 얻고 남쪽으로 무릉, 장사, 계양, 영릉 네 고을을 취해 전량을 넉넉히 모아 근본으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유비는 이 조언에 따라 장비와 조자룡, 그리고 관우를 선봉에 세워 하나하나 점령해 나간다.

특히 관우는 한현의 수하 장수 양령을 도륙하고 파죽지세로 장사성에 이르러 황충과 맞서 싸우는데 과연 그는 육순이 다된 노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용력이 빼어났다. 두 사람은 내심 비록 적장이지만 출중한 무예를 지닌 상대에게 은근한 경외감을 표하며 예를 갖춰 대했다. 하지만 이런 두 장수의 모습을 지켜본 장사 태수 한현은 황충이 관우와 내통했다고 의심하여 황충의 목을 베라 명한다. 명장 황충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급한 상황에서 홀연히 한 장수가 달려 나와 순식간에 도부수들을 베고 황충을 구해 내니 그는 의양(義陽) 사람 위연(魏延)이었다. 평소 장사 태수 한현은 용렬한 성정으로 백성을 핍박하고 함부로 사람을 죽이는 등 모든 이의 미움을 받아오던 터였는데 충신 황충마저 의심하여 죽이려 드는 것을 보고 위연이 반기를 든 것이었다. 위연은 한현을 단칼에 두 동강 내버리고 관우의 영채로 가서 항복하고 말았다. 관우가 장사를 취했다는 소식을 들은 유비와 제갈공명은 장사성으로 들어가 직접 황충을 만나 수하로 삼는다. 이렇게 하여 영릉, 무릉, 계양, 장사 네 곳을 평정한 유비는 나라의 기틀을 더욱 다지게 된다. 그러나 뒤늦게 유비에게 형주를 빼앗긴 사실을 알게 된 손권과 주유는 분통을 터트리며 어떻게든 형주를 되찾아오기 위해 유비를 사로잡을 계책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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