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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떡

꽃과 떡

: 플로리스트 명장 이숙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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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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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6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4561270
ISBN10 896456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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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숙진
플로리스트 이숙진 선생의 꽃꽂이 강의에서는 엄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찾아와 꽃꽂이를 배우는 풍경이 낯설지 않다. 명문가의 웨딩과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도맡아 하며 우리나라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선도 해 온지 35년째, 꽃꽂이 명장 고하수 선생께 사사하고 24회의 꽃꽂이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후 제자를 양성하는 동시에 '숙진 플라워'를 운영하며 해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우리나라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그동안 이숙진 선생에게 꽃을 배운 제자만 1만 명을 헤아린다. 이숙진 선생은 '플라워 업계의 앙드레 김'이라 불리기도 한다. 유명 스타들이 수많은 패션 디자이너를 제치고 앙드레 김의 쇼에 서는 것처럼, 명문가와 스타들은 수많은 플라워 숍을 제쳐 두고 이숙진 선생의 꽃을 주문한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 최진실, 박경림, 엄정화, 박정수 등 수많은 스타와 명사가 집안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이숙진 선생에게 꽃을 맡기며, 에르메스, 샤넬, 페라가모 등의 까다로운 명품 하우스에서도 이숙진 선생의 작품을 최고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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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도 쉽게할수 있는 플로럴폼 꽃꽂이. 원형 플로럴 폼을 이용한 꽃꽂이. 델피늄, 카네이션을 이용, 플로럴 폼 전체에 비슷한 컬러끼리 종류별로 꽃는다.

♣ 꽃병에 꽃 꽂는 첫걸음
꽃 한송이를 꽂을 때도 규칙이 있다. 꽃병에 넣는 꽃은 '꽂병의 높이+폭'의 1~2배 정도로 하는 것이 안정감 있고 모양 잡기에 편하다.

♣ 받는 이 감동시키는 꽃과 떡 선물
가지런히 쌓은 모둠 떡 위에 수국과 카네이션으로 만든 코르사주를 얹으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선물이 된다. 떡 사이사이로 꽃과 잎이 자연스레 돋아난 듯 배치해도 또 다른 멋이 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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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숙진 선생님은 맨 처음 알게 된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 죄다 일식 꽃꽂이를 하던 시절에도 선생님은 꽃 컬러의 은은한 조화를 고려하고, 자유로운 유럽 스타일을 접목하여 자신만의 꽃꽂이를 재창조하셨어요. 선생님의 꽃은 제게 늘 감동을 안깁니다.
앙드레 김 (패션 디자이너)
다른 집들은 꽃놀이하러 공원으로 산으로 간다는데, 우리집은 선생님 숍으로 갑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에는 늘 선생님의 꽃이 있었네요. 우리 가족처럼 많은 분들도 선생님의 책을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진실 (배우)
누군가 축하할 일 있을때, 전 언제나 선생님의 꽃과 떡을 떠올립니다. 선물할 때마다 받는 이에게 인사를 들으니, 어찌 선생님을 찾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석 하나만 사지 않아도 평생 꽃을 살 수 있다는데, 전 평생 선생님의 꽃을 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박경림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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