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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시장이 아니다 NOT FOR PROFIT

학교는 시장이 아니다 NOT FOR PROFIT

: 공부를 넘어 교육으로, 누스바움 교수가 전하는 교육의 미래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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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96g | 152*214*20mm
ISBN13 9788958203902
ISBN10 8958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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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왜 우리의 교육이 한국의 미래를 위험에 빠뜨리는지를 일깨운다. 과연 오늘날의 한국 교육은 스스로 사고하고 비판하며 타인과 공감하며 사회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책임성을 갖춘 민주 시민을 제대로 길러낼 수 있을까? 한국의 초·중등교육은 형식적으로는 인문학과 예술을 중시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입시와 시험을 위해 존재하며 그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 또한 대학 교육은 취업과 효용성이라는 기준으로 인문학과 예술의 학문적 분위기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한국의 교육자, 학부모, 교육관료는 누스바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 양희규 (철학 박사·간디학교 설립자)

가슴 뛰는 열정과 냉엄한 논지, 우리를 일깨우는 예화들을 결합시킨 역작이자 소중한 책이다. 경쾌한 터치로 집필된 이 책은 그동안 오해를 받아온 진보 교육의 역사를 소개하며 그 현재적 함의와 중요성을 일러준다.
- 해리 브릭하우스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교육정책학 교수)

마사 누스바움은 오늘날 고등교육에 관해 저술하고 있는 학자들 중 가장 박식하고 혜안 있는 학자다. 다시금 그녀는 우리가 그녀의 저술에서 기대하는 명료함과 엄밀함으로 새롭고 설득력 높은 주장을 선보였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킨다. 교육의 심층적 목적은 개인 성장이나 국가 경쟁력을 훨씬 초월해 있다는 점을.
- 그랜트 H. 콘웰 (우스터 대학 총장)

이 책은 정말이지 시기적절하게 목표를 잘 설정하고 있다. 누스바움은 교육이 점점 더 실용주의적이고, 시장 주도적이며, 직업 본위적인 것이 되어왔다고, 또 예술과 인문학에 관심을 잃어왔다고 주장한다. 예술과 인문학이 꼭 사람을 사람답게 하고 창조적이게 한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누스바움은 그것이 소크라테스식 검토와 자기 검토에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만일 우리가 검토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는 삶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에 동의한다면, 우리에게 그녀의 주장은 꼭 필요하다.

피터 브룩스 (프린스턴 대학 비교문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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