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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한 사람이 산을 옮긴다

우직한 사람이 산을 옮긴다

: 경영학 교과서가 가르쳐주지 않는 창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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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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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651460
ISBN10 897065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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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쓰지 도시히코
후쿠오카 출생.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스미토모부동산(住友不動産)에 입사하여 신규 사업 기획 업무에 입문했다. 그 후 벤처투자, 경영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다가 2001년부터 스미신인베스트먼트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 회사의 투자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블루오션시스템과 본차이나컨시어지 같은 유력한 벤처기업들의 사외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역자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사의 통역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체의학으로 모든 병을 고친다』 『얼굴 보고 사람을 아는 법』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어른의 숙제 35가지』 『도쿄대생들은 바보가 되었는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현대인의 논어』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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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가 전쟁이 되어버린 오늘의 상황에서 경영자가 마음속에 굵은 글씨로 새겨 넣어야 할 말은 이것이다. 검증하고, 또 검증하라. ‘Plan Do Check'의 공식을 알고 제대로 행한 사람이 성공하는 경영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 p.26
기업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려면 뇌의 무조건반사 현상을 타파해야 한다. 작은 일에 성공하는 습관이 쌓여 큰 성공을 이룬다는 말이 있지만, 뇌가 ‘성공의 함정’에 빠져서 주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반응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 p.86
경영자에게 비즈니스 감각, 즉 직감력(直感力)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직감력은 말 그대로 느낌이나 감각으로 판단하는 힘이다. 시장 안에는 평범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흐름이 있다. 이것을 얼마나 빨리 간파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갈린다.
--- p.184
시간을 마음껏 활용하는 기업은 밝은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투자대상 기업을 심사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사무실의 분위기인데, 그런 회사의 경영자는 하나같이 타이밍 포착이 뛰어나고 사언들은 경영자가 무엇을 원하는 지 충분히 납득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에 망설임이 없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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