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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신바람 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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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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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04g | 148*210*20mm
ISBN13 9788957513934
ISBN10 89575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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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쉐일라 L. 마르골리스 & 애바 S. 와일렌스키
쉐일라 L. 마르골리스 박사와 애바 S. 와일렌스키 박사는 조지아 주립 대학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매니지먼트 컨설팅 회사 ‘코어 인사이트’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직장 환경과 인력의 전략적 사용법을 연구하는 그들은 강연이나 학회에 특별 연사로 자주 초빙되는데 주로 사업적인 화술, 전략적인 기획, 욕구 분석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계간 「인적 자원 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 Quarterly」, 「조직 매니지먼트Association Management」를 비롯한 여러 학술 논문과 전문 잡지에 글을 실어왔으며, 기업의 임원들을 위한 전문 잡지 「커넥션스Connections」에 칼럼 「근무 중 가정방문Housecalls at Work」을 기고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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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의 목소리는 열의로 들떠 있었다.
“우리 회사는 인간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픈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질병을 치료하여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요. 이 세상에서 우리 회사보다 공공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나는 하트랜드 제약회사에 부임을 했고 지금도 이 회사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아주 멋진 이야기로군요. 부임하신 지 오래되었나요?”
“3년 되었습니다. 과거에 한동안 다른 회사에 근무하기도 했지만 만족스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늘 뭔가가 빠진 기분이었죠.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지만, 전심전력을 다했다고 볼 수는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 회사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었고, 나는 퇴출당했죠. 아주 운이 좋게도 말이죠.”
그의 말을 듣던 도로시가 의외라는 듯 물었다.
“퇴출당하신 것이 행운이라니, 무슨 말씀이죠?”
“처음에는 불운처럼 보이던 것이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에서 쫓겨났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그때 내게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가 왔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일단 일의 목적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니 모든 것이 분명해졌어요.”
--- 2.의미를 찾아서: 목적 중에서

“우리 회사는 즐거운 직장이죠. 우리 직원들은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즐길 권리와 배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직원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저 사람들은 뭘 하고 있지요?”
다소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래쪽의 직원들을 가리키며 도로시가 물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답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두뇌 밭Brain Pit’이라고 부르는 과정을 통해서 시작됩니다.”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직접 참여하면 훨씬 더 재미있어요. 이 과정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사고자’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놓습니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든 정해진 범위가 없고, 그들이 내놓는 어떤 아이템에도 가능성을 부여하지요. 규칙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이디어를 즐겁게 내놓는 것뿐입니다.”
“내가 잘못 들은 건 아니죠? 직원들을 그저 사고자라고 부른다고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도로시가 반문했다. IQ는 그녀를 복도로 안내하며 웃어 보였다.
“그들은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 고용된 것입니다. 다들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책임감이 상당하다고요?”
그저 머릿속의 생각을 내놓는 사람들에게서 과연 책임감을 기대할 수 있을까. 도로시가 보기에 IQ는 알 수 없는 말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실제로 완수되는 일은 없어 보이는 걸요. 완수하는 일도 없는데 무엇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이죠? 물론 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우리들은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 고용된 것이니까요. 눈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우리가 생각해내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회사의 제품에 반영되죠.”
--- 3. 특수성을 찾아서: 철학 중에서

“회사가 목적이나 철학을 변화시킨다면 어떻게 되나요?”
도로시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대신 인사이트가 한 가지 제안을 했다.
“그 질문은 제가 하죠. 쓰리 클릭 익스프레스의 목적이나 철학이 바뀐다면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되돌아온 질문에 도로시는 한동안 생각에 잠겼다.
‘쓰리 클릭 익스프레스의 목적과 철학이 바뀐다면…….’
“저희 회사가 고객에게 발견의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지 않거나 진정한 인간관계를 더 이상 고려하지 않는다면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회사가 될 거예요. 이런 목적과 철학은 현재의 저희 회사를 규정짓고, 경쟁 여행사들과 저희 회사를 구별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니까요.”
“물론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경쟁력을 갖추거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급격한 변화가 필요한 경우도 있답니다. 이런 종류의 변화가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지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그 본질대로 업무를 수행하던 직원들은 상실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회사에 헌신적이었던 직원들은 마치 회사가 죽은 것처럼 느끼기도 하고요. 회사의 이름은 같지만 아주 다른 곳처럼 느낀답니다. 이렇듯 목적이나 철학을 변화시키는 것은 회사를 새로 설립하는 것과 같아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변화를 꾀하는 회사는 필연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거죠?”
“맞아요. 그래서 목적이나 철학을 변화시키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히 심사숙고해야 하는 거죠. 말했듯이 그 두 가지는 회사의 토대이자 초석이니까요.”
“회사의 목적, 철학,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겠군요.”
--- 5. 통찰력을 찾아서: 핵심 환경의 이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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