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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쓰고앉았네

#소셜쓰고앉았네

: 9년차 마케터가 말하는 지극히 객관적이지만 극도로 주관적인 소셜미디어 실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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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16g | 148*210*20mm
ISBN13 9788998599225
ISBN10 89985992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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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종완
2008년 국내 트위터의 시작부터 기업의 마케팅팀과 국내 최대 종합PR컨설팅사 온라인PR팀, 소셜컴연구소에 몸담으며 실무 최전선에서 활동해왔다. 이 기간 동안 국내외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기관의 디지털,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기획·운영을 진행했으며 운이 닿아 이와 관련한 기고 및 강의 활동 역시 활발히 해왔다. 현재 소셜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짬봉닷컴(http://JJamBong.com)의 운영자이며, 국내 E-커머스사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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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6-08-28
#소셜쓰고앉았네 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소셜쓰고앉았네 는 무엇보다 9년여간 PR컨설팅사, 기업의 마케팅, 홍보팀에서 직접 경험하고 고민한 소셜미디어, 소셜마케팅 관련 솔직한 담론만을 300페이지에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더불어, 누적 조회수 200만 이상의 소셜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짬봉닷컴(http://JJamBong.com)에서도 일정 이상의 공감과 담론을 이끌어낸 글만을 엄선했습니다. 여기에 업계 내 많은 분들의 의견과 추가 아이디어를 더해 수정/보완/추가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소셜쓰고앉았네 는 책상이나 사무실에서 연필로 메모해가며 공부하는 책이 아닙니다. 새로운 대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고민하는 분부터 관련 담당자까지. 내키는데로 지하철에서 카페에서 공원 벤치에서 부담없이 한장한장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당신이 조금의 생각할 꺼리라도 발견한다면.. 이 책이 유라시아 활엽수림의 슬픔으로 남는 일은 없을겁니다.

책과 관련한 문의/제안/요청은 akeajay@gmail.com 으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종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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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네임드’라고 말해도 손색없을 ‘고양이’ 고양시와 한국민속촌의 ‘아씨’는 소셜미디어 활용의 성공적 사례이다.
그런데 강의나 기업/기관 담당자를 만나면 ‘그래서 캐릭터를 만들려고 합니다’라는 ‘기-승-전-캐릭터’ 담론이 흔하고도 흔하게 이루어진다.
소셜미디어뿐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캐릭터화’는 우리를 유혹하는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다양한 SNS 페이지들에서 수많은 캐릭터들을 본다. 이는 상대적으로 SNS를 ‘필요’보다는 ‘필수’에 의해 접근하는 공공기관에서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소셜미디어는 이미 검색 포털과 1:1의 대등한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SBS, 조선일보 등의 미디어들은 소셜미디어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경주하고 있다. 이석우 전 카카오대표를 영입한 중앙일보의 발 빠른 행보도 이의 연장선상인 것이다.

흥하는 콘텐츠의 필요조건은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만 하면 뜬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경계하라. 그러한 ‘충분조건’은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주커버그도 모른다. 지금부터 말씀 드리는 요건은 실무단의 경험 값에 의존한, 성공하는 콘텐츠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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