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4060세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4060세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12g | 140*205*20mm
ISBN13 9791195459681
ISBN10 11954596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와카스기 다카아키
若衫高昭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나 메이지대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입시 지도를 하면서 대학 입시 결과로 인생이 결정되는 데 의문을 품게 되었고, ‘교육의 민주화, 교육의 자유화, 평생교육’의 실현을 위해 1989년 대학 편입, 사회인 입시, 대학원 입시 전문 학원인 ‘일본편입학원’을 세웠다. 입소문으로 학생 수가 늘어나 1994년에는 주식회사로 발돋움했다. 최단 2개월 만에 대학원 합격을 이끌어 내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일궈 학생은 물론이고 직장인, 주부, 은퇴자 등 많은 사람이 일본편입학원을 찾고 있다. 지금까지 지도한 학생 수가 6000명을 넘어섰으며, 해마다 80퍼센트에 가까운 합격률을 자랑한다. 현재는 통신 교육도 실시해 일본 전역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국제외국어센터 일본어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 ≪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 ≪잠자기 전 30분≫, ≪지두력≫,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100가지 비결≫, ≪뇌력사전≫, ≪마음을 움직이는 최면 커뮤니케이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해저 보물선에 숨겨진 놀라운 세계사≫, ≪아들러에게 배우는 대화의 심리학≫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른이라도 공부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공부를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학생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면 대학을 고를 때나 취업할 때 선택 사항이 많아지고, 장래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지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는 학생 때 열심히 공부하면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해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시기는 학생 시절뿐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취직해서 사회에 나온 어른이야말로 공부로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다.
어른이 공부하면 왜 인생이 바뀔까? 그 이유는 어른이 공부하기에 더 적합하고,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격시험, 승진시험, 어학 등 모든 공부에 해당된다. 사회인이 공부하면 반드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학생 시절의 성적과는 전혀 관계없다. 공부로 인생을 바꾸기 위한 조건은 바로 사회에 나온 어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로 바쁜 상황은 오히려 공부에 플러스로 작용한다. 일로 바쁘기 때문에 직장인이 공부하면 상상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젊은이는 흉내 낼 수 없는, 어른만이 구사할 수 있는 초효율적인 공부법이 있다. 이것을 습득하려면 공부에 대한 지금까지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나는 공부에 어울린다’는 의식을 갖는다. 공부하면 인생은 반드시 바뀐다.

공부와 나이는 무관하다
입학 상담을 하기 위해 학원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었는데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 뇌세포가 줄어든다는 말을 그대로 믿는 모양이다. 하지만 늘그막에 공부를 시작한 사람도 대학원 입시라는 난관을 어렵지 않게 돌파한다. 준비 기간이 1년도 채 되지 않는데 합격률이 70∼80퍼센트다. 준비 기간이 학부생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공부하는 데 뇌세포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뇌 과학에서는 나이가 듦에 따라 뇌의 신경세포가 감소한다는 것 외에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진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또한 학습과 자극으로 신경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뇌의 기능이 퇴화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경험이 있는 만큼 머리를 쓰면서 생각하는 힘은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 뛰어나다. 물론 단순한 기억력 자체는 20대와 비교하면 떨어질 수 있지만, 이는 ‘기억을 정착시키는 방법’으로 보강하면 된다.
에도 시대의 유학자 사토 잇사이(佐藤一齊)는 이런 말을 남겼다.
“청년에 배우면 장년에 큰일을 도모한다. 장년에 배우면 노년에 쇠하지 않는다. 노년에 배우면 죽더라도 썩지 않는다.”
공부를 하면 뇌세포가 강하게 결합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져도 경험으로 보완할 수 있다. 일을 하면서 얻는 경험이 공부 결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인간은 그런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이를 이유로 처음부터 공부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시작이 늦어도 얻는 이익이 크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현역에서 은퇴한 나이 지긋한 사람이 수업을 들으면 젊은 사람보다 얼마나 힘들까 하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 점이 마음에 걸렸다. 그런데 실제로 지도해 보니 자신이 없다던 처음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학교 다닐 때와 비교해 이해에 문제가 없다고들 한다. 내 경험상 이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었다.
물론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의 기세는 젊은 사람을 당해 낼 수 없다. 이는 단순한 암기 분야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공부 페이스를 찾기까지다. 학생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고 좀 더 분발하라고 조언하는데, ‘도저히 외워지지 않는다’, ‘금방 잊어버린다’, ‘내용이 더 어려워지면 못 따라갈 것 같다’는 부정적인 불안을 떨쳐 낼 수 있으면 성장 곡선의 기울기가 바뀌는 ‘한계점’이 반드시 찾아온다. 거기서부터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50대든 60대든 해야 할 것을 우직하게 지속하면 처음에 주춤거리는 시기가 있더라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반년 또는 1년이라는 기간을 잡고 봤을 때 후반전에 따라붙어서 결국에는 20대, 30대와 같은 수준이나 그 이상의 성적으로 합격에 이르게 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5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