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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래는 늘 남에게만 보이는가

왜 미래는 늘 남에게만 보이는가

: 비즈니스 리더 11인에게 배우는 논리를 넘어서는 직관의 힘

박재현 | 샘터 | 2016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2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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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0g | 133*198*20mm
ISBN13 9788946420359
ISBN10 894642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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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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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다카노 켄이치
高野硏一
주식회사 헤이 컨설팅 그룹(현재 콘 페리 헤이 그룹 주식회사) 대표이사 겸 사장. 비즈니스 리더 육성, 기업 지배 구조 등의 영역에서 컨설팅을 맡고 있다. 은행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다 컨설턴트로 변신, 머서재팬 이사를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고베 대학교 경제학부, 런던 스쿨 오브 에코노믹스(MSc), 시카고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MBA)을 졸업했다.
저서로 《이기는 버릇으로 조직은 강해진다》 《비즈니스 리더의 강화서》 《멀티 비즈니스 기업의 인재경영》 등이 있다. 본서《왜 미래는 늘 남에게만 보이는가》는 세계 3대 경제지인 〈일본경제신문〉이 출간한 미래 전략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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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의식의 세계에서 생각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방법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하길 바란다. 그렇게 하면 이미 가지고 있는 시점에 물든 아이디어밖에는 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뇌의 20퍼센트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반대로 80퍼센트에 해당하는 무의식 세계의 활동을 방해하고 마는 것이다.
무의식 세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가본 적 없는 곳에 가고, 만난 적 없는 사람과 만나 지금까지 접해본 적 없는 새로운 자극을 계속하여 받을 필요가 있다.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관찰을 계속하는 것이다.
---「STEP01 구글|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시점」중에서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했다.
“내게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59분을 문제를 정의하는 데 사용하고 1분을 해결책 책정에 사용할 것이다.”
여기서 아인슈타인이 말한 ‘문제의 정의’란 바로 ‘문제의 구조를 해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하는 문제는 아인슈타인과 같은 천재로서도 ‘자신의 기량을 초월한 문제’다. 그때 지구가 직면한 위기란 무엇이고, 거기서 구한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를 해명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들이겠다고 말한 것이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해결책 따위는 1분 만에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
‘지구를 구한다’처럼 보통 사람의 기량을 초월한 문제의 답이 이미 머릿속에 있는 사람은 없다. 답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금 보이는 세계 안에서 답을 구하기 위해 헤맨다. 왜일까?
그것은 사람은 답이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 불안을 억누르기 위해서 무엇이든 좋으니 답 같은 것을 손에 넣고자 한다. 이러한 습성이 자신의 기량을 초월한 문제를 푸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STEP02 소프트뱅크|손정의의 시점」중에서

손정의는 ‘양은 질로 바뀐다’고 말한다. 100개째 아이디어는 손정의에게 단순히 100번째로 나온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는다. 시장구조?사업구조?수익구조를 누구보다도 철저히 해명했다는 신호로, 그제야 자신감을 가지고 거액의 자금을 투자할 수 있다.
---「STEP02 소프트뱅크|손정의의 시점」중에서

스티브 잡스는 ‘직관이 꽃피면 이제껏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된다’는 말을 남겼다.
스티브 잡스가 좋아하는 말 중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STEP03 애플|스티브 잡스의 시점」중에서

‘소매업에는 소매업을 위한 방법이 있다. 소비자를 아는 것은 바로 우리다. 웹 사이트에 상품을 올린다고 팔리는 게 아니다’라는 것이 프로의 시점이다. 이에 반해 제프 베조스는 다음과 같이 세상을 바라보았다.
“세상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것이 많다. 지금 새로이 일어난 일도 많다. 인터넷이 얼마나 큰 영향을 가져올지 아직은 모른다. 따라서 모든 것은 지금 막 시작되었다.”
‘아직은 모른다’는 시점이 제프 베조스에게 새로운 서점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상식이란 ‘보편적인 지식’, ‘변함없는 것’을 의미한다. 그 때문에 상식에 물들어 있는 프로에게는 세상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고정된 시점의 밖으로 나올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아마추어였기에 업계 상식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STEP04 아마존|제프 베조스의 시점」중에서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이었다.”
---「STEP04 아마존|제프 베조스의 시점」중에서

지금까지 고객에게 시선을 향하는 것, 고객을 분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설명했다. 코틀러의 말을 인용하면, “시장의 변화란 본질적으로 고객의 행동 변화다. 새로운 가치를 어디에서 발견할 것인가, 무엇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가 등 고객의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가치의 재정의를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STEP05 마케팅의 아버지|필립 코틀러의 시점」중에서

사람을 공명시키는 것은 단지 상대에 영합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회의실에서 이뤄지는 소비자 인터뷰와 같아진다. “당신이 ‘단맛을 줄인 커피를 원한다’고 말해 만들었다”는 식이 되어버린다. 그것이 소비자에게 놀라움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아, 그랬던가요”라는 반응이나마 돌아오면 감지덕지다.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상대가 무엇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파악하는 자기 나름의 시점, 결국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스티브 잡스나 제프 베조스 등 B to C의 세계에서 승리를 거둔 천재들은 모두 그 점에 능했다.
---「STEP05 마케팅의 아버지|필립 코틀러의 시점」중에서

업계 상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시점이 소비자의 내면에 관한 참신한 가설 설정을 가능케 하고 상품의 판매 속도를 높인다. 그와 동시에, 가설을 검증하는 힘이 '진짜 같은 거짓'을 간파하고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시점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스즈키 도시후미가 진정 훌륭한 것은 그것을 자신의 개인적인 능력에 그치지 않고 조직 능력으로 끌어올렸다는 데 있다.
---「STEP06 세븐일레븐|스즈키 도시후미의 시점」중에서

스즈키 도시후미는 대부분의 경영자와 달리 ‘현장주의’를 중시하지 않는다. 눈앞의 현상에 춤추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정보혁명의 시대에는 지금 눈앞에서 팔리는 것을 자신의 점포 진열장에 놓아도 고객은 이미 질린 후다. 확실한 것에 거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어 고객의 선수를 치기에 비로소 상대방의 심금을 울릴 수 있다. (…) 이점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원하게 될지를 생각하는 스티브 잡스와 같다.
---「STEP06 세븐일레븐|스즈키 도시후미의 시점」중에서

그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두 가지 선택지 중 언제나 어려운 쪽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STEP07 비즈니스 스승 4인의 가르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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