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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유머테크

성공하는 사람들의 유머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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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428g | 148*210*30mm
ISBN13 9788991702394
ISBN10 899170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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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근
충남 광천 출생으로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해학형성의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해학형성의 이론』, 『유머리스트가 되는 길』, 『명품유머의 창조 비결』 등이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해학이라는 테마로 박사학위를 받은 그의 저서 『해학형성의 이론』은 2004년도 대한민국학술원의 기초학문 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현재 한밭대학교 겸임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충남대학교, 방송통신대학 등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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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장파장인걸요
굉장히 신경질적인 어떤 사람이 골프를 치다가 공을 잃어버리자, 옆에 있던 캐디가 공을 훔쳐간 게 틀림없다며 호되게 나무랐다. 그런데 잠시 후 수풀 속에서 잃어버린 공을 찾게 되었다.
민망해진 그가 사과를 하려고 하자 캐디는 손을 내저으며 이렇게 대꾸했다.
“괜찮아요, 선생님. 선생님은 저를 도둑으로 잘못 보셨고 저는 선생님을 신사로 잘못 봤으니까, 어차피 피장파장이잖아요.”

골프장에 가보면 정말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도 멀쩡한 사람을 도둑으로 몰고 있으니 억울하다 못해 분통이 터질 일이다. 그렇다고 손님한테 대들거나 따질 수도 없는 게 캐디의 입장이니, 생각할수록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현명한 우리의 캐디는 자신을 도둑으로 낮추는 대신 손님인 상대방은 신사로 높여주는 이원성의 속성을 이용해, 양쪽 모두가 서로의 실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우리의 고사를 오늘에 되살린 캐디의 인격이 한결 돋보이는 장면이다.

*** 하마를 보고 나서
귀동 : 선생님, 영철이가 방금 제 뺨을 때렸어요.
영철 : 귀동이가 1년 전에 저더러 하마라고 했기 때문에 때린 거예요.
선생 : 1년 전 얘길 갖고 왜 지금 친구를 때렸니?
영철 : 어제 동물원에 갔다가 하마를 처음 봤거든요.

처음에는 몰랐던 대상이나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 달라진 내용 즉 ‘변화’ 때문에 웃음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하마가 어떻게 생긴 동물인지를 몰랐을 때는 자기를 하마라고 하는 게 칭찬인지 조롱인지 몰랐다. 그런데 동물원에 가서 하마를 보고 나니 생각이 바뀌지 않을 수가 없고, 생각이 바뀌고 나니 당연히 행동도 바뀔 수밖에 없다. 그렇게 바뀐 행동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한 것이다.

***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는 왠지 자기들만은 그런 시간의 흐름이 가져오는 변화와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그렇게 시간과 세상의 변화를 무시하고 살면서 자기들만은 끝까지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믿는 이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발견할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실소를 보내게 된다. 그래서 옛 성현도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 어떤 일에서든 극단적인 해결책은 항상 극단적인 부작용을 낳게 되어 있다. 유머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죽이고 싶을 만큼 보기 싫은 얼굴이라고 해도, 상대방이 빠져나갈 구멍 하나쯤은 남겨 놓고 몰아붙여야 나중에 혹 일이 잘못되더라도 내가 살 길을 찾을 수 있게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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