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연재배

자연재배

리뷰 총점8.7 리뷰 3건
베스트
자연과학 top100 1주
정가
10,900
판매가
9,81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83g | 153*224*20mm
ISBN13 9788961410342
ISBN10 89614103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도라지회
도라지회는 안전한 의식주 생활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며, 나아가 건강한 지구환경을 만들고자 정명미(鄭明美) 여사(도라지회 대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임이다. 인간의 병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하여 히에토리(냉기제거) 건강법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자연재배농사법이 한국에 정착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농약도 비료도 퇴비도 필요없다고 하면 여러분은 이상하다고 여기시는데, 그것은 “비료·퇴비를 사용하지 않으면 작물은 만족스럽게 생장하지 않는다”, “비료·퇴비의 효과가 있어야 훌륭한 작물이 만들어진다”라는 고정관념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비료도 퇴비도 주지 않은 작물은 무엇을 양분으로 자랄까요? 원래 토양에는 비료를 주지 않아도 어느 일정한 유기물이 포함되어 있고 토양 속의 박테리아가 이것을 분해하므로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질소화합물이 만들어집니다. --- p.85

잎말이나방 퇴치법은 사용한 지 오래된 튀김기름에 비누를 섞은 혼합액을 살포합니다. 살포는 4월 초 무렵이고, 목표는 잎말이나방의 월동란(越冬卵) 구제입니다. 튀김가루와 비누의 혼합액은 잎말이나방 외에 흑성병에도 효과가 있어서 70~80% 정도는 이것을 살포하면 억제할 수 있습니다. 흑성병은 잎이나 과실에 검은 그을음 같은 반점이 생기고 더 지나면 과실이 코르크 상태로 변질해 버리게 하는 질병이므로 미연에 예방해야 합니다. --- p.102

첫 제초는 모내기가 끝나고 바로 합니다. 1주일에서 10일 후 모종이 자리를 잡았을 무렵에 합니다. 방법은 그야말로 간단합니다. 논두렁 사이를 자동차의 타이어체인을 끌고 다니면 됩니다. 이 작업을 일주일마다 3~4회 정도 반복해주면 놀라운 효과를 올립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논에 잡초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하더라도 반드시 이 작업을 실시하는 일입니다. 막 발아한 잡초의 눈이나 잎은 매우 작아 눈으로 확인하기엔 무척 힘들기 때문입니다.
--- p.12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저자인 기무라 씨는 오랜 시련과 경험을 통해 자연재배를 현실화시켜 그 체험담을 책으로 출판하였습니다. 이 재배방법이 본인의 주장대로 경제성과 생산성이 있다면, 이 방안이야말로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고 온 인류를 구원하는 꿈의 농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박동기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교수)
매년 가을 수확기에 아오모리의 사과, 아키타의 쌀, 지바현의 당근과 무, 그리고 도쿄에서 예술자연농산물 유통과정의 현장을 찾아가서 만져보고, 물어보고, 느끼면서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자연농업이야말로 21세기의 지속 가능한 인류 최고의 희망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남상도 (목사·한마음공동체 대표)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습득한 자연재배의 많은 방법을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어 자연재배를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명미 (도라지회 대표)
기무라 씨의 자연재배는 사람과 땅과 작물이 하나가 된 건강한 자연 속에서 자연이 줄 수 있는 최상의 결실을 얻는 농법입니다. 또한 이 책은 지구환경이 오염되고 우리의 먹거리가 안심할 수 없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작은 희망의 불빛으로 다가오는 따뜻한 책입니다.
지화영 (지역아카데미 책임연구원)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