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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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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시로여는세상 시인선-0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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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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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4쪽 | 3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37887
ISBN10 899583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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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혜원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1998년 <심상> 신인상에 「하늘에 던진 열쇠」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 목월문학 포럼 중앙위원, 계간시지 <시로여는세상>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0년에 시집 『어미거미의 외출』을 상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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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서문에서 “허름하나 정갈한 시의 옷을 입혀 야생으로” 내보낸다고 말한다. 그래서였을까. 이 시집은 밤마다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시의 올을 깁은 흔적이 뚜렷해 보인다. 아니, 시어 하나하나에 의해 손끝이 퍼렇게 멍들었을 실핏줄이 보인다. 그만큼 김혜원의 시를 읽는 독자는 행복하다. 비 잠깐 그친 사이 뒤란 호박꽃 깊숙이 든 나비 한 마리가 순식간에 비 다시 쏟아지니 모로 누워 잠든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거, 어지러운 해질 녘 뒤따라온 밤꽃 내음에 문득 사랑을 하고 싶어 하는 시인을 만날 수 있다는 거, 이 아니 행복한가.
허형만(시인,목포대 국문과 교수)
끊임없이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고 있다는 점이 김혜원의 시들이 지니고 있는 한 특징이다. 추상은 감추기의 결과라고 생각되고, 구상은 드러내기의 결과라고 생각된다. 감추기가 심화되어 있는 시에는 감각이 드물고, 드러내기가 심화되어 있는 시에는 관념이 드물다. 물론 이번 시집은 관념과 감각, 추상과 구상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 시가 자극하는 상상력의 넓이와 깊이는 두루 정밀하고 치밀하여 주목이 된다. 여행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시들이나 어머니나 아버지 등 가족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시들, 곧 개인사와 무관하지 않은 시들이 특히 그렇다.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것이 이들 시가 뿜어내는 아프면서도 알싸한 정서라고 할 수 있다.
이은봉(시인,광주대 문창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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