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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동삼국지 15
만화

진유동삼국지 15

: 천하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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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836418
ISBN10 89928364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한중 장로의 침공을 막아달라는 유장의 구원요청을 수락하는 모양새로 유비가 서천 땅으로 들어갔다. 드디어 서천을 얻어 천하 패업의 기반으로 삼으려는 큰 전략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천금의 기회가 온 것이다. 따라서 유장과 유비의 우호관계는 언제든 깨어질 수밖에 없는 살얼음판과도 같은 것이었으니 과연 오래지 않아 두 사람은 날카로운 창검을 맞대고 싸우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 싸움은 거의 일방적으로 유비의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유장은 급기야는 익주의 땅 일부를 떼어준다는 조건을 붙여서 원수인 장로에게까지 도움을 청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어제의 원수가 오늘은 동지가 되는 난세의 와중이었다. 유장의 이러한 요청에 응하여 장로는 마침 그 무렵 자기한테 의탁해 온 마초를 보내 유비 군대의 후방격인 가맹관을 치게 한다.
이에 유비군의 대표 장수인 장비와 마초가 어울려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1백여 합이 지나도록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두 장수가 지친 말을 갈아타고 나와서 다시 싸우기를 또 1백여 합, 말이 내뿜는 콧김이 떡시루의 김처럼 길게 뻗쳤건만 두 사람은 도무지 지친 기색도 없다. 유비가 행여 아우의 몸이 상할까 염려하여 다음날 싸우도록 권해보지만 장비는 다시 창을 고쳐 잡고 뛰쳐나간다. 이윽고 날이 저물었는데 두 장수는 기어코 끝장을 볼 기세로 대낮같이 환하게 횃불을 밝히고 싸웠으나 결국 무승부였다.
이튿날 공명이 가맹관에 도착하여 유비에게 아뢴다. “두 장수가 기어이 죽기로 싸운다면 둘 중 하나는 상할 게 분명하므로 계책을 써서 마초를 귀순시켜 볼까 합니다.” 미상불(未嘗不) 유비도 마초의 용맹과 영특함에 매료되어 그를 얻고 싶었던 차였으니 유비는 기꺼이 그러라 하였다.
마초의 부중에 유비가 보낸 세객(說客) 이회가 도착했다. 그는 원래 유장을 극진히 섬긴 충신이었으나 유장이 끝내 충언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유비에게 투항한 자였다. 이회의 심금을 울리는 설득에 드디어 마초는 유비에게 무릎을 꿇으니 유비 또한 그를 공손히 맞아들이고 귀빈의 예로 대했다. 마초는 기꺼이 나서서 유장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성도로 향했다. 자기를 구해주기 위해 나섰던 마초가 이제는 오히려 창끝을 겨누고 “나는 이미 유 황숙에게 항복했으니 그대도 항복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먼저 그대를 멸하리라”고 성 아래에서 외치니 유장은 드디어 자기의 때가 다한 것을 알고 순순히 항복했다.
드디어 유비는 스스로 익주목이 되어 항복한 문무 관료들에게 후한 상과 벼슬을 내리고 형주의 모든 신하들에게도 두루 벼슬을 올려주고 상을 내렸다. 또한 자룡의 간언을 받아들여 땅을 백성들에게 돌려주고 편안히 생업에 종사하게 하여 민심을 다독거렸다.

한편 유비가 서천을 얻었다는 소식을 들은 손권은 수하들과 함께 형주를 되찾을 일을 의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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