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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네 똥가게

소미네 똥가게

[ 양장 ] 모두가 친구-1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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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96g | 220*200*15mm
ISBN13 9788991941137
ISBN10 89919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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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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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라이마
1968년에 태어났다. 남자고, 라이마는 필명이다. 보통 다른 사람에게는 스스로를 외국인도 아니고, 늙은이도 아니고, 여성도 아니라고 소개한다. 작가는 말, 멍청한 말, 억지 부리는 말, 여자아이 등 별명도 아주 많다. 그림은 작가에게 고통스러우면서도 즐거운 일이라고 한다.
역자 : 심윤섭
고려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공부했다. 소중한 딸 재서에게 읽어 주려고 『짧은 귀 토끼』, 『도서관에 도깨비가 으히히히』를 우리말로 옮겼다. 이번 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예쁜 똥을 누며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쇠똥구리 소미는 친구들이 편하게 똥을 먹을 수 있도록 똥가게를 열기로 마음먹는다. 소미는 다양한 똥을 갖추어 놓기 위해 동물들을 찾아다닌다. 똥을 얻기 위해 산양을 쫓아다니고,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사자 방귀에 혼비백산 놀라 도망친다. 엄청난 크기의 코끼리 똥에 놀라 도망치기도 하고, 부끄럼쟁이 고슴도치와 설사로 고생하는 오랑우탄에게는 똥을 잘 눌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마를 배려하면서 똥을 줍고, 쉽사리 똥을 누지 못하는 나무늘보의 똥을 얻기 우해 며칠 내내 찾아가 기다린다. 그리고 드디어 똥가게가 문을 여는 날, 동물 친구들은 소미네 똥가게에 구경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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