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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붉은집

푸른솔 붉은집

박순애 | 태동출판사 | 2002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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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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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44g | 153*225*20mm
ISBN13 9788984971776
ISBN10 898497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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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순애
1963년 경상북도 포항 구룡포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의 나이로 청송교도소 및 청송보호감호소 최연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재소자 교육에 이십대를 바쳤다. 그때부터 20년 동안 교도소의 문턱을 넘나들며 재소자들을 위한헌신의 삶을 살고 있다.1980년대 민주화의 물결로 온 나라 안이 뜨거울 때 청송보호감호소 내의 참혹한 인권유린에 분노하여 사회보호법 폐지에 앞장섰고, 목숨건 투쟁으로 인권운동을 일으켰다.

자신의 가슴속에 숨겨둔 80년대의 청송보호감호소에서 일어난 사건과 투쟁들 ······· 그참혹한 기억을 한 편의 글 속에 담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역사 위에 내놓는다. 자전에세이 『찔레꽃 그 여자』(2001)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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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그 여자』에서 자신의 모든 비밀, 숱한 역경과 한, 수치, 그리고 망각의 베일을 벗고 알몸으로 당당히 섰던 박순애. 그녀가 이제 첫 장편소설 『푸른솔 붉은집』을 내놓았다. 이 작품은 암울했던 1980년대 중엽의 독재시절에 작가가 청송보호감호소에서 몸소 체험했던 피눈물나는 재소자들의 삶의 이야기, 인간 학대와 절규 그리고 투쟁을 소재로 삼아 정의와 사랑이 숨쉬는 세계를 그려낸 실화 같은 소설이자 소설 같은 실화다. 『찔레꽃 그 여자』가 작가의 억눌린 내면세계를 고해성사 하듯이 토해낸 감동적인 자기해방의 드라마라면, 『푸른솔 붉은집』은 불굴의 작가정신으로 억눌린 자의 소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박진감 넘치는 소설이자 자기성취의 드라마이다. 이로써 우리 사회의 가장 그늘진 곳, 낮은 곳, 험난한 곳, 살벌했던 곳의 찢겨진 역사가 소설의 형태로 빛을 보게 되었다. 이제 명실상부하게 자유의 몸이 된 작가의 비상을 기대해 본다.
-- 한상진(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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