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의 꿈 경매왕

나의 꿈 경매왕

: 경매의 임차인들

[ 제2판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경매의 임차인들』의 개정판입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532g | 153*224*30mm
ISBN13 9788991868199
ISBN10 89918681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분당에 사는 박씨는 2008년 감정가 3억 3825만 원 주택을 1억 7500만 원에 경매로 내집마련을 하고 들뜬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씨가 낙찰 받은 주택에는 임차인으로 보이는 전입세대가 4세대나 있었다. 주민등록 전입일자가 최초 근저당설정일보다 앞선 임차인 최씨와 최초 근저당설정일보다 늦게 주민등록이 전입된 신씨, 이씨, 노씨가 있었다. 이들은 모두 법원에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를 하였다.
이 물건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 후 임차인의 보증금 중 일부를 매수인이 인수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입찰을 기피하여 감정가 대비 51.2%나 떨어진 물건이었다. 박씨는 선순위 임차인으로 권리신고한 임차인 최씨의 주민등록 전입일자와 확정일자 그리고 1순위 근저당설정액을 보고 임차인 최씨는 대항력이 없는 가장 임차인이라고 판단하고 입찰해 낙찰 받은 다음 잔금을 납부하였다. 박씨는 인도과정에서 임차인 최씨가 대항력 없는 가장 임차인임을 밝혀내었다.
박씨는 임차인 최씨의 전세보증금을 물어주지 않고 경매주택에서 내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박씨는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경매로 주택을 마련하게 되었다.
서울 강남의 김 여사! 김 여사는 4건의 주택을 경매로 낙찰 받아 짭짤한 수익을 얻었다. 김 여사는 경매에 어느 정도 자신이 붙었다. 2008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오피스텔 경매에 입찰했다. 감정가격 7800만 원, 최저입찰가격 5504만 원. 임차인 1명이 있는데 보증금 6000만 원. 김 여사는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7300만 원에 이 오피스텔을 낙찰 받았다. 잔금을 납부하고 임차인에 대하여 인도명령을 신청하였다. 법원에서 임차인에게 인도명령에 대한 심문서를 보내자 임차인은 대항력이 있다는 답변서를 제출하면서 변호사에게 소송을 위임하였다. 김 여사는 혼자서 ‘임차인은 대항력이 없다’는 답변서를 제출하였다. 하지만 법원은 인도명령에 대하여 기각명령을 내렸다. 김 여사는 인도명령 기각에 따른 항고를 하면서 변호사에게 소송을 위임하였다. 경매로 낙찰 받은지 8개월이 지났지만 소송은 진행 중에 있다.
‘선순위 임차인으로서 대항력이 있다’고 권리신고한 임차인 중에는 가장임차인이 있다. 즉 가짜 계약서를 작성하여 권리신고한 임차인이 있다. 이런 임차인을 찾아 가장 임차인임을 밝혀낸다면 특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임차인이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이라고 판단하고 입찰에 참여해 매수했는데, 임차인이 대항력을 주장하며 집을 비워주지 않는다면 낙찰자는 실질적인 소유권을 행사할 수 없고, 입주지연에 따른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다. 매수인인 낙찰자는 임차인을 내보내기 위해 명도소송을 제기하거나 임차권부존재 소송 등을 통해 판결을 받아 내보내야 한다. 만일 임차인이 대항력이 있다고 판결나면 임차인의 보증금을 물어주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김 여사가 경매의 임차인들에 대하여 조금만 더 심도 있게 공부했더라면 이런 물건에는 응찰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경매물건에 세 들어 사는 임차인에 대하여 40여 가지 유형별로 분류하여 대항력 여부와 배당분석 그리고 인도 명도의 난이도에 대하여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경매물건에 세 들어 있는 임차인에 대한 권리분석을 완전 정복한다면 경매함정을 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흙 속의 진주를 캘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리라 본다.
특히 대항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선순위 임차인 중에서 가장 임차인을 찾아내어 이를 입증한다면 특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권리분석 비밀과외”, “경매기술 내공쌓기”, “경매의 임차인들”에 최신 경매 사례를 보완하여 새롭게 출판하게 되었음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끝으로 오늘의 제가 되도록 길러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연단 시켜 주신 하나님! 건강과 지혜와 끈기를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자, 그럼 페이지를 넘겨 본격적으로 경매의 임차인을 정복하고 경매왕이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 내딛자!
--- 저자의 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