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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1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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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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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651924
ISBN10 897365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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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사건 당일 아침부터 박정희의 말과 행동을 비롯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추적해 들어가, 그의 죽음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있다. 또한 박정희의 탄생과 대구사범학교 입학 전까지의 유년 시절을 새로운 시각에서 묘사하고 있다.

마흔 다섯에 박정희를 임신한 어머니 백남의는 딸과 함께 아기를 낳는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나머지 뱃속의 아기를 지우려고 갖은 방법을 다 해보지만 결국 아기를 지우는 데 실패하고 만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 박정희는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년기를 보내가 된다. 보통학교 시절 박정희는 소를 몰면서 성웅 이순신과 나폴레옹의 전기를 접하게 되는데 이것이 평범한 시골 소년 박정희에게 영웅적 삶에 대한 동경과 함께 야망의 싹을 뿌리게 된다.

1951년부터 1961년 5월 15일 밤까지의 상황을 다뤘다. 1952년 부산 정치 파동 때 박정희가 일본 육사 선배 이종찬, 이용문과 만나 이승만 제거 쿠데타 계획에 관계하는 과정이 상세하게 그려진다. 박정희는 육본 작전국에 근무하면서 국장 이용문을 상관으로 모시며 그와 운명적인 인연을 맺는다.

저자는 이용문, 이종찬 두 사람과 박정희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자존심이 강한 박정희가 그래도 높게 평가한 두 선배 장군이 이용문, 이종찬이었다. 이용문이 일찍 죽지 않고 이종찬이 적극적이었으면 박정희는 군사 쿠데타의 지도자로는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용문은 거침이 없이 활달하고 이종찬은 강직한 사람이었다. 박정희는 겉으론 강직한 모습이지만 아주 유연한 정신을 품고 있는 이였다."박정희가 역사의 격랑 속으로 들어가게 된 계기는 부산 군수기지사령관으로 임명되고서부터였다. 박정희는 1960년 1월 해병 사단장 김동하와 만나 최초의 군사 혁명을 구상하게 된다.

그는 부산에서 3·15의거와 4·19혁명을 목격하게 되고, 장면 정부 시절엔 김종필 등 청년 장교들의 지원하여 군내의 개혁을 요구,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다.3권의 또 다른 재미는 박정희가 갖가지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을 `혁명동지`로 끌어들이는 과정과 5·16 전야까지의 우여곡절이다.

혈기왕성한 위관·영관 장교부터 선배 장군들까지 박정희의 강직한 인간성에 매료되어 하나 둘씩 5·16 대열에 참여한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5·16에 대한 장면 정부의 대응이다.

5월 15일 자정까지 수개월 동안 박정희 소장이 주도하는 쿠데타 음모는 곳곳에서 정보가 누설되어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장면 총리와 장도영 총장은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바람에 고비를 넘긴다. 5월 15일 밤에도 장도영 총장은 결심만 하면 박정희를 체포해 쿠데타 기도를 막을 기회가 있었지만 끝내 기회를 놓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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