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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낭의 즐거움

지낭의 즐거움

: 상대의 마음을 빼앗고, 121가지 지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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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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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654g | 153*224*30mm
ISBN13 9788992512176
ISBN10 89925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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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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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견
1971년 중국 연길에서 태어나 연변예술학원 미술학부를 졸업했다. 2000년 월간 「연변문학」에 소설 그리다 만 그림을 발표했으며, 2004년에는 탈속으로 윤동주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경영우화집 리더의 칼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중국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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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 때 미신을 타파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런데 서문표는 매우 현명한 방법, 즉 그들의 방식을 똑같이 따라했다. 그는 하백이 색시를 얻는다는 것이 미신이라고 직접적으로 꾸짖지 않았다. 당시와 같은 환경에서는 직접적인 부정으로 민심을 되돌릴 수 없었다. 그래서 서문표는 장계취계를 행했다. 더 예쁜 색싯감을 골라줘야 한다며 아주 공손하게, 교묘한 방법으로 그 지방의 우환거리인 무당, 삼로 등 악인들을 징벌하고 민심을 수습한 것이다.
상대방의 방식 그대로 복수하는 방법이 수천 년이 지나도 퇴색하지 않는 것은 적으로 하여금 방어할 틈을 주지 않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는 교묘함 때문이다.

그는 대부분의 기업 직원들이 세 가지 부류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첫째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인재, 둘째 회사 업무를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사람, 셋째 하루종일 하는 일 없이 떠돌아다니는 무용지물들이었다. 미사와는 세 번째 부류에 해당하는 직원들을 줄이고 첫째와 둘째 부류를 늘리기 위해 메기 효과를 적용했다. 중도고용방식으로 능력 있고 생기 넘치는 젊은 인재들을 발탁했으며, 의도적으로 간부급의 거물 메기를 초빙해 회사 내부의 정어리들로 하여금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 되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회사는 끊임없이 생기와 활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닭을 빌려 알 낳는 방법을 잘 운용하면 자기 실력으로는 부족하지만 꼭 해결해야 하는 난제를 풀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밑천이 있느냐 없느냐로 성공 여부를 가늠하려 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 중 대다수는 아주 적은 자금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들 모두 0에서 시작할 줄 알고, 무에서 유로 가는 길을 터득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한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품질이 제아무리 훌륭해도 항상 그것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소비자가 더 많다. 상품을 홍보할 시점을 모르고, 제품이 팔리지 않는다고 부랴부랴 홍보를 한다면 때는 이미 늦다. 그런 사고방식으론 시장경제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손자병법에 싸움에 능한 자, 대세를 파악할 줄 안다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대세는 바로 계기요, 기회이다. 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 모두 이 이야기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 믿는다. 능동적으로 시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정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를 홍보할 수 있는 모든 기회와 계기를 포착하고, 적당한 매체를 찾아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홍보하라.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광고전략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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