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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리스닝, 이렇게 쉬워도 돼?

영어 리스닝, 이렇게 쉬워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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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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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6g | 153*224*20mm
ISBN13 9788989727521
ISBN10 898972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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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채곤
충남대 전산학과(학사), South Dakota 주립대 Computer Science(석사), 충남대 컴퓨터과학과(박사)를 졸업하였고, 현재 대덕대학 컴퓨터인터넷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분야인 컴퓨터 가상현실, 게임, 영상처리 영역 외에 영어의 실용화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어는 학습이 아닌 생활의 도구로서 대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CNN, ABC, AP 등의 뉴스나 영어로 된 영화, 드라마 등을 우리말 같이 편하게 시청하며 느끼는 경험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집필을 계획하게 되었다. 게임물리바이블(사이텍 미디어)외 6권의 저서 및 역서가 있다. E-mail : welcome2boo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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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덧셈, 뺄셈을 못하는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듣고 말한다. 언어로서의 영어는 학문도, 이론도, 특별한 기술도 아닌 습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영어는 의사소통도구도, 습관도 아닌 야간학습의 지구력 테스트와 암기능력을 테스트하는 좋은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 직장에서는 웬만한 업무능력 평가제도보다는 객관식으로 수치화할 수 있는 영어 시험이 개인 능력을 깔끔하게(?) 평가하는데 선호하는 도구로서 환영받아왔다. 행동은 필요를 따라간다. 이런 평가체제에서 효과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어를 언어로서 대해서는 뒤처지고, 영문법은 수학 공식이며, 시험은 테크닉이라는 신념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했다. 이 책은 이런 길에 만족하고, 향후에도 이 길이 자신의 여정이라고 결정한 사람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영어 뉴스·영화·드라마를 자막 없이 듣고 싶고, 영어를 언어로서 사용하고, 생활 속의 문화적인 동반자로 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준비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과거 혹은 현재에도 영어를 언어로서 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솔직하게 짚어보고, 언어로서 습관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절차를 설명해놓았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재미이다. 즐길 수 없다면 성공할 수 없는 것이 이 시대의 당연한 명제가 되고 있다.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중독성과 지속성을 의미한다. 즐길 수 있을 때 지속할 수 있고, 지속할 수 있으면 습관이 된다. 지금까지 우리의 영어 학습 방법을 살펴보자. 열심히만 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단어를 외우고, 관용표현을 외우고, 테이프를 거꾸로 돌리며 영어 공부를 해보지만, 무지개는 다시 먼 산 위로 도망가고 만다. 연습한 구력으로 보면 영어라는 게임에 익숙해질 만도 한데, 모든 게임이 아직도 새롭다.
이 책의 목표는 우리의 ‘리스닝 능력의 향상’이다. 이 목표를 위하여 효과적으로 리스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왜 오랜 기간 영어 학습을 해도 들을 수 없는지, 그동안의 영어 리스닝 학습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향후에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두었다. 물론 머리 아픈 시험 대비용 학습방법이 아니다. 당신이 현재 알고 있는 영어 어휘력만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그래서 본서는 ‘영어 리스닝, 이렇게 쉬워도 돼?’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방법은 쉽지만 적지 않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즐거운 노력이 될 것이다.
필자는 영어에 있어서는 원어민도 아니며, 영어를 전공하지도 않은 일반인이다. 그래서 더 한국적인 관점을 가지고 영어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일반인으로서 영어를 목적이 아닌 도구로 대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외국 생활의 경험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국내의 여느 영어 학습자와 동일한 환경의 노력을 통하여 필요한 정도의 영어를 습득하였고, 현재는 CNN, ABC, AP 등의 뉴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뉴스 내용, 주제나 정책토론 등을 우리말과 같이 편한 느낌으로 듣고 있다. 영어로 된 영화, 드라마 등을 시청할 때도 자막을 사용해본 기억은 거의 없다. 간간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만나기는 하지만, 비원어민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다.
이 책에서 설명된 영어 리스닝 학습 과정들은 일차적으로 필자의 경험에 토대를 두고 있다. 자신이 먹어본 효험이 좋은 약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된다. 혹 주관적인 설명에 치우칠까 우려되어, 본서의 내용은 주위의 미국인 혹은 캐나다인에게 자주 검증을 받았다. 또한 영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주위의 한국인들에게도 자문과 경험을 의뢰했다. 분명한 것은 본서에서 설명하는 학습 과정에 적응이 된다면, 어느 날 자신이 영어를 대하는 태도가 변한 것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는 점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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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나의 능력에 도전하고 있는 영어를 사용하는 원어민의 한 사람으로서, 명쾌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직업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영어에 대해 단지 학문적인 이해를 넘어 실용적인 전문성을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본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Joey Daniel Julien Manager (Future Media &Technology, 영국 BBC 방송국)
영어 학습에 대한 현실 분석과 방향 제시가 분명한 책이다. 영어 학습, 특히 리스닝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자신의 학습 방향과 비교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정혁수 (경향신문 기자)
미국 시민권을 가진 나 같은 교포들에게도 영어는 영원한 숙제이다. 미국이라는 영어 환경 속에 살지만 마땅히 영어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만들기 어려웠다. 이 책의 내용은 미국생활에서도 영어를 새로운 각도로 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Joon Ahn (미국교포, 미국연방공무원)
평소에 국내외 대기업들과 비즈니스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의사소통 수준의 영어로는 실제 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영어를 마치 우리말과 같은 느낌으로 듣고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다.
서승철 부장 (KT Business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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