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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동삼국지 16
만화

진유동삼국지 16

: 쌍웅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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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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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836425
ISBN10 89928364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유수와 합비에 각각 진지를 차린 손권과 조조가 일진일퇴의 싸움을 거듭했는데 손권은 진무와 동습 두 장수를 잃고 자신도 두 번씩이나 주태에 의해 구출되는 곡경을 치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감녕과 능통, 서성, 육손 등의 활약에 힘입어 조조의 대군을 잘 막아냈다. 그러나 냉정히 따져보면 이 합비의 싸움은 손권이나 조조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헛된, 유비만 덕을 본 전투였다. 그 후 유수에서 한 달 이상 조조와 대치하던 손권은 싸움을 오래 끄는 것이 좋을 게 없다고 판단하여 보즐(步?)을 사신으로 보내 조조에게 화평을 청하면서 해마다 공물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조조도 빠른 시일 안에 강남을 취하기는 어렵다고 여겨 이 화친을 받아들였다. 조조는 조인과 장요를 남겨 합비를 지키게 했고, 손권은 장흠과 주태를 남겨 유수구를 지키게 한 후 두 진영은 각각 도읍으로 돌아갔다.
허도로 돌아간 조조는 건안 21년(216), 위왕에 올랐다. 조조는 열두 줄 백옥이 달린 면류관을 쓰고 여섯 필 말이 끄는 금근거(金根車)를 타는 등 황제와 다름없는 의장을 갖추었으며 업군에 위 왕궁을 짓는가 하면 세자 책립을 논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서천의 유비는 건안 23년(218) 7월에 장비와 조자룡을 선봉으로 삼고 공명과 더불어 10만 군사를 이끌고 한중으로 진군했다. 유비는 우선 황충과 엄안을 대채로 불러들여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고 후하게 상을 내리면서 모두들 황충이 노령이라 걱정했건만 오직 군사 공명이 노장의 능력을 알아본 덕에 이렇듯 큰 공을 세웠노라 덕담하였다. 이어 유비는 하후연이 지키는 정군산 공략에 나설 장수를 묻는데 또다시 황충이 나섰고 공명은 법정을 감군(監軍)으로 함께 보낼 터이니 매사를 그와 의논하라는 조건으로 허락하였다. 또한 조자룡을 샛길로 가서 도우라 하고 유봉과 맹달에게는 군사 3천을 끌고 산속에 진을 치고 깃발을 무수히 꽂아 군세가 막강함을 위장하라 명하였다. 정군산의 조조 장수들은 사태의 위급함을 알고 허도의 조조에게 정예군을 청하는 파발을 띄웠다. 조조는 한중을 얻었을 때 세를 몰아 서천을 치지 않은 일을 후회하며 40만 대군을 일으켜 몸소 정벌에 나섰다.

한수를 사이에 두고 조조와 대치하던 유비는 상류 부근에 조그만 토산이 있음을 알고 자룡에게 군사 5백을 주어 매복하게 했다. 그들의 임무는 나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밤이 되면 한바탕 북과 피리, 징을 울리며 천지가 떠나갈 듯 요란을 떠는 것뿐이었다. 조조가 나와 싸움을 걸었으나 유비 측에서는 일절 대응이 없었다. 그날 밤 조조의 영채에 하나 둘 불이 꺼지고 군사들이 깊이 잠들 무렵 천지가 무너지는 듯이 요란한 북소리, 징소리, 함성소리가 울리니 조조의 군사들은 기습이 있는 줄 알고 혼이 나갈 지경이었다. 그러나 적군의 모습은 흔적도 없다. 조조의 군사들이 놀란 가슴을 달래며 영채로 돌아와 겨우 잠들 무렵 또 그런 소리가 들려오는 통에 그들은 뜬 눈으로 밤을 샐 수밖에 없었다. 그러기를 사흘 밤이나 계속하니 겁에 질린 군사들이 술렁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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