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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을 말하다

부와 성공을 말하다

: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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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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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02g | 153*224*20mm
ISBN13 9788990994790
ISBN10 899099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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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랄프 슈필러, 게오르그 바이스하우프트 외
이 책은 독일의 유력 경제전문지인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에 게재된 세계경제의 실력자들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이 신문의 편집자인 랄프 슈필러와 게오르그 바이스하우프트가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역자 : 한주연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빌레펠트대학에서 독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과정 중 철학과 사회학을 부전공으로 이수했으며, 이 기간 CBS라디오 프로그램 「비바월드」의 독일 통신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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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블랙베리는 음악팬들에게 아이팟(애플에서 생산하는 MP3 플레이어)이 의미하는 것처럼 비즈니스 매니저들에게는 필수품이 되었다. 이 작은 기계는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개발한 특별한 테크놀로지(이메일 자동수신 기능) 덕분에 별도로 이메일 계정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어디서나 중요한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움직이는 리더그룹은 자신들의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또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나 중요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 p.16

그는 로키 산맥을 산행하고 나서 포도주기업가에서 신발기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지금도 감격에 차 이렇게 말한다. “나는 칼을 들고 내 등산화 고무밑창에 구멍을 냈습니다. 그러자 훨씬 편안해졌으며 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천재적인 아이디어 때문에 이탈리아 사람들이 ‘인게그노(ingegno)’라고 부르는 그는 휴스턴과 텍사스의 우주선박물관과 접촉하며 땀나는 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다. --- p.21

모하메드 이브라힘은 아프리카에 대한 서구인들의 인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서구 경영인들은 아프리카에 대해 막연한 공포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늘 내전, 전염병, 기아에 대한 뉴스로만 아프리카를 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천만 아프리카인들은 지루하고 평범한 삶을 삽니다.” 이 아프리카인들은 셀텔에게 우수한 고객임이 증명되었다. 고객 한 명당 월평균 사용요금은 21달러로, 매년 동유럽 이동통신업체 수준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하나의 휴대전화로 몇 명의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때문이다. --- p.54

빌 게이츠는 보통 헬리콥터를 타고 와 2층 오두막의 지붕에 내린다. 1층에는 침실 하나만 있고 작업실은 2층에 있다. 이 주간에는 모든 방문은 사절이다. 가족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위 임원들도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하루 두 번 음식을 배달하는 사람만 들어올 수 있다. 싱크 위크의 아침은 침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자나 생산부문 매니저들이 작성한 아이디어 보고서를 자세히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 p.81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도 충분치 않았다. 칼 슐체는 ‘회사를 더 쉽게 구조조정 할 수 있도록’ 지급불능 신청을 냈다. 이로써 그는 어떤 비판가가 조롱하며 이야기한 것처럼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구조조정은 성공적이었다. --- p.96

투자 도사인 워렌 버핏의 주위에는 추종자 무리들이 저절로 모인다. 이들은 그의 버크셔 주식을 사거나 ‘오마하의 예언자’의 조언을 따라 혼자 열심히 노력한다. 각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다는 사람들도 기꺼이 워렌 버핏에게서 조언을 구한다. 친구이자 거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인 빌 게이츠도 마찬가지다. --- p.100

“어린아이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를 좇지 않는 사람은 지도급 직위에서 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좇는 사람이 바로 니콜라스 하이엑이다. 그는 성공 덕분에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고 인정받는다. 또 역사상 나폴레옹과 같은 영웅이 없는 스위스 인들은 나폴레옹과 비슷한 니콜라스 하이엑의 이런 허영심에 관대하다. 스위스 항공이 위기에 놓였을 때 어느 신문은 머리기사에 이렇게 썼다. “하이엑이 돕는다.”--- p.107

활모양으로 구부러진 나이키 로고가 탄생한 일화는 거의 전설적이다. 1970년대 초 디자인 전공의 여대생은 이 도안을 만들고 35달러를 받았다. ‘나이키’라는 이름은 첫 직원이었던 제프 존슨이 잠잘 때 떠올랐다고 한다. 원래 필립 나이트는 회사 이름을 ‘디멘션 식스(Dimension 6)’로 하려고 했다. --- p.118

“지금도 많은 이들이 피에히란 이름만 들어도 잔뜩 긴장합니다.” 페르디난트 피에히는 직원이 맡은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가차 없이 해고했으며, 무조건 복종하는 직원들도 그의 눈 밖에 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기술적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잘 알고 있었으며 끊임없이 연구하였기 때문에 부하직원들은 그를 두려워했다. --- p.131

감독이사회 의장 하인리히 폰 피어러는 고향인 에어랑엔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뮌헨(이곳에 지멘스 본사가 있음-옮긴 이)에는 가끔씩 머물고 후임자의 업무에는 간섭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의 신조인 ‘방해하지 않는 것도 돕는 것이다’에 충실하다. --- p.191

일단 주식을 빌려 그것을 팔았다가 주가가 내려갈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주가가 내려가면 그 주식을 다시 사서 대여자에게 돌려준다. 여기서 생기는 차액으로 돈을 번다. 자본주의의 병폐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전형적 예라고 하겠지만, 전문가들은 쇼트 셀링(Short Selling)이라고 객관적으로 표현한다. --- p.227

볼프강 베른하르트의 행위에슴 아주 간단한 논리가 따르고, 그 논리는 성공적이다. 그는 위계질서, 곧 서열에 신경 쓰지 않는다. “계단은 위에서부터 거꾸로 뒤집는 법입니다.” 그의 이 말 한 마디는 아주 정확해서, 이 말 뒤에는 즉시 행동이 뒤따른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그는 폭스바겐 사장으로 부임한 첫날 모터개발팀장을 해고했다.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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