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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국가의 통합정책과 평화정착의 문제

다민족 국가의 통합정책과 평화정착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총서/연구논저-3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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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7쪽 | 153*224*20mm
ISBN13 9788961870702
ISBN10 8961870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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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문현진
한중민속문화사 전공, 중국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대표논저로 「한국내 조선족 노동자들의 갈등사례 연구」(2008, 『국제지역연구』44), 「The rite of passage and folklore of Koreans」(2005, 『International area review』8-2), 「中國少數民族朝鮮族簡介」(2004, 『中央民族大學學報』165期)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김지영
헝가리 현대사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헝가리어과 겸임교수. 대표논저로 『헝가리 전통문화연구』(공저, 2007, 다해), 「2차대전 기간과 전후 트랜실바니아의 미래에 대한 강대국들의 정책(A nagy hatalmi politika az erdely jev?jer?l a II. Vilaghaboru alatt es utan)」(1999, 헝가리 Eotves Lorand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헝가리 시민민주주의 혁명 1918」(2001, 『동유럽연구』9)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권오중
서양현대사 전공,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 선임연구원. 대표논저로 「소련의 중립화 독일통일 제안(Die sowjetische Note vom 10. 03. 1952)-서독과 서방측 정부들의 태도와 진위논쟁」(2004, 『서양사론』81), 「국가적 통일인가, 서방측으로의 통합인가?-독일연방공화국(구 서독)의 정부수립과 아데나워 정부의 독일정책결정에 대한 문제」(2004, 『역사교육』91), 「분단현상에 유지에 대한 저항인가, 순응인가?:전후 냉전질서의 형성과 베를린 선언」(2006, 『국가전략』12-4)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노명환
서양현대사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대학원 정보기록관리학과 교수. 대표논저로 「유럽통합 과정에 있어서 문화적 갈등문제와 이문화 이해 증진 정책-문화수렴 현상과 공동의 교육정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2008, 『역사문화연구』30), 「동방정책을 추진하던 독일연방공화국의 시각에서 본 한국의 남·북 관계 1692~72」(2007, 『국제지역연구』11-4), 「독일 분단·통일 과정과 유럽통합사의 이중주」(2000, 『유럽연구』11)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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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의 통합적 민족정책이 동북공정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조선족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중화주의와 동북공정 그리고 민족정책과 조선족의 삶에는 어떤 상관성이 있고 그 변천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다. 문형진 - 「중국의 조선족 통합정책과 동북공정의 고구려사 왜곡」중에서

합스부르크의 다민족 통합정책은 실제적으로 제국주의적 목표와 방식에 따라 진행된 정책으로서, 군국주의 시기 일제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식민지에서 행한 동화정책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여 진다. 특히 구조와 양상은 다르지만 합스부르크제국이 헝가리에 취한 통합정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왕국의 한 일원으로서 헝가리가 주변 국가들에게 취한 통합정책은 정책의 지향점과 목표에서 줄기차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배 시기의 역사에 대한 왜곡 시도와 최근 들어 맹렬한 기세로 전개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식하에 이글에서는 무리한 민족통합정책이 가져올 수 있는 결과와 예상치를 합스부르크제국의 예에 비추어 연구해 보고자 한다. 김지영 -「합스부르크제국의 다민족 국가 통합정책」중에서

독일 민족의 민족과 영역적 경계에 대한 역사적인 인식 그리고 이와는 대비되는 정치·경제논리로서 등장한 ‘중부유럽론Mitteleuropa-Konzeption'을 소개하고 동부와 서부 그리고 북부의 경계국경에서의 갈등과 변천과정을 소개하면서, 영역 내에서 주변 민족들과 혼재된 지역에서 소수민들에 대한 태도와 정책의 변화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구체적인 예로서 독일제국과 제3제국 시기에 동부의 슐레지엔과 주데톈 지역, 서부의 알자스 지역 그리고 북부의 슐레스비히 지역 등에서 진행된 갈등 들이 다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독일과 중부유럽에서 나타난 소수민 문제의 해결방식은 동북공정으로 야기된 중국 정부의 소수민 통합정책과 비교가 가능할 것이다. 권오중 - 「1945년 이전 시기까지 중부유럽에서의 영토갈등」중에서

본 연구를 통해 필자는 제2차 세계대전 후 갈등의 원천을 평화의 실마리로 바꾸고자 한 독일인들과 이웃 유럽 국민들의 노력을 성찰해봄으로써 한·중 관계사의 갈등관계를 극복하고 협력·교류의 강화로 이어지게 하는 역사인식과 정책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합스부르크제국의 자국 내 다민족 통합정책과 독일제국의 타국의 자민족 통합정책들은 궁극적으로 유럽의 총체적 비극을 빚어내는 형국을 초래하였다. 즉 우리는 유럽에서 민족문제와 관련한 끊임없는 대립과 갈등 그리고 전쟁은 종국에는 강대국 그리고 약소국 가릴 것 없이 그에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이 비극의 운명을 맞이하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노명환 -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초국가주의와 민족·영토·역사에 대한 새로운 개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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