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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답은 당신만이 알고 있다

그 대답은 당신만이 알고 있다

아니워렌 저 / 신중석, 김태균 공역 | 꿈이있는나무 | 2002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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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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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38113
ISBN10 899513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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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니 워렌
방송인으로서 여러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마이애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CBS 라디오에서도 활동했으며 '라디오 앤 레코드(Radio & Records)'에서 최고의 인터뷰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시보레, 버거킹, 시티은행, 모토로라 등 포 춘 500대 기업의 기업 홍보 행사에 초대 받아 진행을 맡기도 했고 의회도서관의 의뢰를 받아 시각장애자를 위해 많은 책을 녹음했다. 마이애미 대학교 강사로서의 경력을 살려 미국, 캐나다, 기타 태평양 주변 국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교육자이자 사업가이자 방송인의 경력을 살린 그의 강의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자 : 김태균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교육공학연구소 연구원, 삼성그룹 교육전문인력 등을 거쳐 현재 펜타클벤처아카데미 Extended DISC 사업과 HRD 컨설팅팀장을 맡고 있다.
역자 : 신중석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의 반도체연구소, 조직문화혁신사무국, 인재개발연구소 등에서 HRD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현재 펜타클벤처아카데미 컨설팅 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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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번째 스타일은 무엇일까? 크레이터 박사는 4가지 스타일에 대해 말했었다. 주도형, 사교형, 신중형, 그리고 - 마지막 4번째 스타일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없었다. 크레이터 박사는 그가 알고 있는 3가지 스타일 중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았다. 크레이터 박사는 결론을 알고 있으면서도 강요하지 않았다. 그는 인내할 줄 알았다. 좋은 사람이었고 사교적이었지만 지나치지 않았다. 문제 해결 능력이 있었지만, 밥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부드럽게 이끌었다.
--- p.103
월스트리트저널에서 65세 이상의 사람을 상대로 실시했던 조사가 생각이 났다. '다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질문에 1위를 차지한 대답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것이었다. 전에도 위험을 감수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전혀 달랐다.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실패의 두려움."그는 큰 소리로 대답했다. 로버트 슐러 박사가 설교에서 한 질문이 기억났다. '실패하지 않을 것을 안다면 어떤 위대한 일을 시도하겠는가?'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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