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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는 세상을 새로이 짓고 싶어한다

목수는 세상을 새로이 짓고 싶어한다

서성선 저 | 띠앗 | 2002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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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48*210*20mm
ISBN13 9788989558569
ISBN10 898955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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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통령의 자질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 함은 나라의 최고 어른이며, 지도자이며 국민을 대표하는 통수권자이시다. 한 가정의 평안과 화목과 가풍을 말할 때 아버지 이름 하나로 이웃과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받게 된다. 아버지의 평판이 좋으면 자식들과 친척들까지도 좋은 평을 받게 됨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볼만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나라를 가정과 비유함은 익히 알고 있듯이, 가정이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사회는 바로 국가를 이루니 가정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수신제가하고 치국평천하"라 했으니 가정의 중요성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버지의 도덕성이 한 가정의 가풍을 좌지우지하듯이 하물며 대통령이라 함은 남들보다 도덕성을 중시해야 할 것이다. 권력과 비리에 혼탁해졌다던가 양심과 도덕에 결점이 있다면 대통령으로서의 자질부터 검증 받아야 할 것이다. 국민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자라면 그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중에 국민으로서 의무와 도리를 다하지 않은 자 세금을 덜 내거나 내지 않으려고 비리와 불법과 권력을 남용한 자, 국방의 의무를 피하려고 고의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며 금권매수로 부정을 저지르거나 외국국적을 얻은 이중국적자 등 가 하나라도 있다면 민족과 국민의 배신자이니 그는 지위 여하를 떠나 국가와 국민을 위한 행정가나 정치가가 될 수 없다.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도덕적으로 흠이 없을 때, 행정을 집행하고 정치가로서 사회와 나라를 운영한다면 정말로 깨끗한 나라, 살기 좋은 사회를 이룰 것이다.
"나 혼자 독야청청한다고 뭐 세상이 달라지겠는가, 나만 바보 되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그렇다. 혼자 잘난 척 해봐야 군계일학(群鷄一鶴)이 되기는커녕, 미운 오리새끼가 되어 도태될 수도 있겠으나 여럿이 가는 데로 휩쓸려 간다면 밝고 깨끗한 나라와 사회는 누가 있어 건설한단 말인가. 보라. 국민들이여, 우리 모두 양심과 도덕에 찬사를 보내고 각자가 실천행으로 삼는다면 지금보다 더 맑고 밝고 깨끗한 행복한 사회와 나라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니 양심과 도덕심을 기르자.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분들이나 정치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행정가로서 사회를 운영하는 분들이나 자질보다는 양심과 도덕을 중시하여 직분을 다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사회로부터 길이길이 추앙 받을 것이니 길을 벗어나는 일이 스스로 없도록 분골쇄신해야 한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건대, 양심과 도덕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께 용기를 북돋아 주고 칭찬을 아끼지 말고 찬사를 보내고 행정이나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다면 나서는 분에게 정성을 모아주도록 하자.
--- 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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