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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 시대에도 살아남는 재무 설계

대폭락 시대에도 살아남는 재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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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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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89904
ISBN10 890108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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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동차 부품상 김중철(41세, 가명) 씨를 상담할 때는 역시 그 전에 상담했던 자영업자가 생각났다. 조건은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 원인은 마찬가지다. 사업 전망이나 수지는 둘째 치고, 가장 기본인 현금흐름 등 자신의 재무좌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정말이지 재무설계의 첫번째 원칙이 재무좌표 파악하기란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원칙이다. 다른 진리와 마찬가지로, 어렵고 깊은 뜻이라서가 아니라 아주 쉽고 단순한 원칙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지도 모를 일이다.
---'일은 참 잘해요' 중에서

노후자금을 계산해 보고, 지금부터 몇 년 동안이나 더 저축을 할 수 있고, 혹시 노후자금이 모자라면 집을 활용할 수도 있고, 현재 집 가치가 빚보다 다섯 배도 더 되니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이런 식의 설득을 해나갔다. 결국 석씨의 마음 근심은 많이 해소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건 내가 잘 설득해서 그런 게 아니고, 스스로 말하면서 풀어진 것이라고 봐야 한다.
---'비자금이 유죄인가' 중에서

미국에서 나온 재무설계 관련 어느 책에는 소비성 지출을 줄이는 수십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집에서 가까운 직장을 구하라는 말도 나온다. 기름값이 최근 많이 오른 때문이 아니더라도 정말 맞는 말이다. 나 자신에게도 절실한 지적이다. 나는 10년 넘게 강화도에서 도시로 돈 벌러 다녔다. 차로 출퇴근한 적도 있고 회사 근처에서 기숙하여 주말부부를 한 적도 있다. 돈, 시간 가족관계 모든 면에서 좋지 않다.
그러다 지난해부터 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강화에서 어렵지 않게 출퇴근할 수 있는 김포 정도에 사무실을 내자는 것이다. 10년 전에 이런 목표를 세웠더라면 지금쯤은 꽤 안정되어 있을 것이다.
---'따님의 보험료 이제 그만 내주시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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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무슨 돈을 알겠는가?

나는 전통적이고 모범적인 수행자라고 하기엔 허물이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그래도 40여년 넘게 돈과는 별 인연 없이 살아왔다. 그런 내게 한 젊은이가 불쑥 찾아와 돈을 주제로 한 책에 추천사를 써달라고 한다. ‘중이 무슨 돈을 알겠는가?’ 하며 의아하게 바라보는 나에게 전에 낸 책과 새로 쓴 두툼한 원고를 내놨다. 전혀 뜻밖의 일이지만 나에겐 돈에 대한 건강한 상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원고를 읽어보기로 했다.

순례 도중 쉬는 시간에 짬짬이 원고를 읽었다. 금융상품을 다루는 재무상담 이야기라고 하기에 긴장을 했는데, 사실 별로 긴장할 내용은 아니었다. 오히려 살아오는 내내 고민해 왔던 나의 문제의식과 깊이 맥이 닿아 있었다. 5년간 순례하면서 많은 곳을 돌아보고 여러 형태의 삶을 만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때문에 너무 고달프다며 힘들어하면서 돈에 울고 웃는 삶을 살고 있었다. 돈이 삶의 목적처럼 되어 있었다. 전적으로 돈의 지배를 받는 노예의 삶을 살고 있었다. 무엇을 위한 삶인지 기가 막혔다. 정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인가.

잘 살펴보면, 우리들에겐 삶과 돈에 대한 착각과 환상의 거품들이 너무 많다. 실체도 없는 착각과 환상에 현혹되어 자기 무덤을 파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돈 문제는 더욱 그러하다. 나도 현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이다. 돈에 대한 아쉬움이 없지 않다. 물론 돈이 필요하다. 그렇더라도 돈은 삶에 필요한 하나의 도구일 뿐, 돈이 인생의 주인일 수는 없다. 엄연한 이 사실을 분명하게 직시할 필요가 있다. 비록 현대인들의 삶이 복잡하지만 그래도 좀 더 홀가분하고 내용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그 길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 도법 (생명평화순례단장)

이 책 곳곳에는 생활의 성찰에서 나온 글들로 가득 차 있다. 한마디로 살아 숨 쉰다는 얘기다. 저자 이광구의 글이기에 앞서 바로 우리 이야기라는 공감대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돈의 문제를 일상 삶 속의 이야기들로 풀어낸 책이기에 잔잔한 감동을 제공하면서 미소 짓도록 만든다.
- 라의형(포도재무설계 대표)

의사가 인간의 육체적 건강을 점검한다면, 재무설계사는 사람들의 재무적 건강을 책임지는 일을 한다.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각종 지표와 전망이 어두운 이때, 참으로 의미 있는 책이 나왔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각종 사례는 재무건전성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귀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김의경(『금융지식이 돈이다』의 저자)

우리의 행복은 조화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특히 ‘돈과 삶’의 조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는데, ‘돈과 삶의 조화'를 원하는 금융 소비자라면 저자의 글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찾게 될 것이 분명하다.
- 구재성 (『소비생활백서』의 저자)

재무상담사는 등산가가 산을 정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세르파에 비유할 수 있다. 즉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재무적 목표를 성취하도록 돌보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일을 고객이 멋지게 판소리를 하도록 곁에서 추임새를 넣는 고수(鼓手)라고 정의한다. 우리도 그의 추임새에 맞춰 신명 나게 한 판 놀아보는 건 어떨까?
- 김선호(CFP, 개인재무관리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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