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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망 2009

대전망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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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717g | 148*210*30mm
ISBN13 9788947526876
ISBN10 89475268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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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_ 한국경제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촉발된 경제 전반의 불안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두 불안해하고 있다. 금융시장안정대책, 한·미 통화 스왑 등 안정제 투입에도 별 효과가 없어 보이니 답답한 게 당연하다. 특히 실물 경제에서 잇따라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취약 계층의 채무부담 능력이 악화되면서 신용카드 연체율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내년 초 카드사들이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주택건설 업계는 대형 건설사까지 부도 루머에 시달리고 있고, 주식시장은 쑥대밭이다. 특히 온 국민이 적립식 펀드 때문에 우울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각오를 더 단단히 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경제 전반의 위기는 적어도 2009년 상반기까지 심화되고 고용 부진, 가계 부채 증가 등 피부로 느낄만한 경기 침체까지 예상되기 때문이다.

CHAPTER 2 _ 금융
2009년 은행 업종의 전망은 다소 우울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2008년 경기 하강을 보면서도 과도하게 늘렸던 자산 성장의 후유증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도 내년 상반기에 은행 업종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보험 업종의 경우도 2009년이 단기적으로는 밝다고 볼 수 없다고 전망됐다. 그러나 전 세계 주가의 경우에는 2009년으로 접어들면서 꾸준히 올라가는 시세를 연출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이같이 예상하는 데 대해 미국 부동산 시세가 2009년 2분기부터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과거의 경기 침체 국면을 되돌아보면 2년 이상 가격 조정을 받았던 적이 없다는 것이 그의 판단 근거다.

CHAPTER 3 _ 정치·사회
2009년은 이명박 대통령이 포퓰리즘에서 벗어나 개혁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마지막 해다. 이 때문에 최대 관심사는 대통령이 집권 초반의 부진을 떨치고 국민의 지지를 끌어올려 국정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다. 정부의 재정 적자는 더 커질 전망이다. 정부 부채는 외환위기 이후 국내총생산(GDP)의 10%에서 30%로 급증했다. 또 각종 감세 조치가 겹쳐지고 경기 침체 완화를 위해 재정 지출을 확대하면서 재정 적자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공기업 개혁은 미국 금융 위기에 따른 세계경제의 위기감으로 인해 점차 정책 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렸고, 복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능동적 복지’가 본 궤도에 오르는 2009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CHAPTER 4 _ 글로벌 이슈
미국의 경제 전망은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그리 밝지 못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0월 미국의 2009년 경제성장률을 0.1%로 예상하는 등 경기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연합(EU) 역시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2.9%였던 EU의 경제성장률은 2008년 1.4%로 하락한 후 2009년에는 약 0.5%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2002년 이후 장기적인 경기 확대기를 구가해 온 일본 경제는 2007년 4분기를 정점으로 경기 후퇴기로 들어섰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하지만 경기순환 사이클에 따라 2009년 1분기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두 자릿수 성장세를 달려오던 중국은 2008년 3분기 9%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HAPTER 5 _ 산업
2009년은 거의 모든 산업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기가 급속히 하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의 이익이 감소할 공산이 매우 크다. 특히 경기에 민감한 업종은 상대적으로 강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흔히 중국 관련주로 분류되는 조선, 철강, 해운, 화학 산업들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요인도 있다. 업계 구조조정이 진행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경쟁력이 강한 기업만이 살아남게 되고 이들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해지게 된다. 따라서 업계의 선두 기업들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맞을 수 있다.

CHAPTER 6 _ 기업경영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때와는 달리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이 다져져 있기 때문에 급격히 추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와 함께 경기 진작을 위한 정부 정책이 뒷받침되고 대내외 거시 환경이 호전된다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고 전망했다. 산업별로 보면 전 업종에 걸쳐 고전이 예상된다. 음식료, 의류, 유통산업 등 소비재 시장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고, 원재료 조달 비용이 높은 석유화학산업 시장은 둔화되는 반면 중동의 신·증설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서 수익성 감소가 예상된다.

CHAPTER 7 _ 재테크
2009년의 재테크 포트폴리오는 어떤 기조에서 새로 짤 것인가.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는 “부채가 있다면 하루빨리 줄이고 3~5년 이후를 위한 준비에 나서라”고 말했다. 재테크 기상도· 결코 맑은 편이 아닌 만큼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새 투자를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다. 고금리 고성장 시대에서 저금리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 장기적으로 주식 자산의 매력이 증가하고 증권거래세 인하나 장기 펀드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의 정부 조치도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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