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단짝 친구 없이는 못살아

단짝 친구 없이는 못살아

두근두근 로맨스-03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1건
정가
7,500
판매가
6,7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64g | 137*204*20mm
ISBN13 9788934932000
ISBN10 89349320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사비네 보트
현재 독일 쾰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말썽쟁이였던 어린 시절과 반항적인 사춘기를 거쳐, 사회복지사로 일한 몇 년 간의 파란만장한 경험이 발랄한 십대 소설을 쓰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역자 : 강성순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모임 「든손」에서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유령 도서관』 『애나벨라의 러브러브』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토록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 갑자기 사랑에 빠지다니, 그것도 단짝 친구랑, 그런 바보가 어딨어? ”
“그래. 정말 흔히 있는 일이야. 루도 이모랑 베어트 이모부를 봐. 꽃집 하는 좀머 부인이랑 남편은 어떻고. 수년간 친구 사이였다니까. 한스 짐머랑….”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맙소사! 그 애가 내 사랑이라니… !

터미네이터 근육을 자랑하는 14살 소녀 라나. 어렸을 적부터 단짝 친구인 얀과는 남매처럼 지내오고 있다. 그런 라나의 삶에 새빨간 핏덩이 동생이 끼어들었다. 집안의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자, 라나는 그 끔찍한 동생이 사라졌으면 싶다. 그것을 눈치 챈 라나의 부모님은 라나와 동생의 관계회복을 위해 바다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라나는 얀과의 동행을 조건으로 휴가에 따라나선다.
바다에 도착한 첫날, 라나는 해변 가에서 우연히 시몬과 부딪치게 되는데 라나는 시몬의 뒤통수가 마음에 든다. 숙소로 돌아온 라나는 얀과 침대 위치를 둘러싸고 장난을 치고, 이를 본 라나의 엄마는 얀과 라나가 혹시 이성의 감정인 건 아닌가라고 걱정을 한다. 정작 이 사실을 엿들은 라나는 코웃음을 치지만 얀의 반응은 왠지 야릇하다.
라나 부모님의 초대로 우연히 함께 하게 된 시몬 가족과의 저녁 파티! 시몬에 대한 두근거림으로 예민해져 있는데, 자신이 남자처럼 자랐다는 말에 울컥하여 소시지를 엄마한테 던지고 도망가는 행동까지 하게 된다. 그러는 바람에 라나는 엄마에게 마음을 터놓으며 자신이 사랑에 빠졌음을 인정하게 된다.
라나의 마음에도 불구하고 시몬과 자꾸 어긋나자, 라나는 매력 있는 여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가장 남자를 잘 꼬실 것 같은 실비에게 도움을 요청해 ‘여자 되기’ 수업을 받는다. 그 결과, 드디어 시몬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고 그렇게 바라던 ‘커플’의 생활을 하게 된다. 한편, 얀도 자신에게 반한 실비와 커플이 되어 휴가를 즐기지만 얀의 마음은 딴 사람을 향하게 된다.
어느 날, 해변에서 동생이 유괴되는 상황을 목격하고 동생을 쫓아 라나와 얀이 추격에 나서는데, 우여곡절 끝에 찾아낸 것은 동생이 아니라, 동생으로 오인한 강아지였다. 이 사건으로 라나와 얀은 서로가 정말 잘 맞는 짝꿍임을 다시 한 번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라나는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시몬이 아니라, 단짝친구 얀임을 알게 된다. 라나가 이 사실을 쑥스럽게 털어 놓자, 얀은 휴가지에서 실비에게 주기 위해 쓴 자신의 시의 주인공은 바로 라나였음을 고백하고 둘은 지금까지보다 더 잘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로 지내기로 다짐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