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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한국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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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끌시끌~ 개화 VS 쇄국

남기보 글 / 조환철 그림 | 휘슬러 | 2008년 11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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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558g | 188*256*20mm
ISBN13 9788992584760
ISBN10 899258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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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남기보
단순히 재미만을 위한 것이라면 굳이 만화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화를 만들기 위해 ntoon 만화 기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 『조선왕조 실록 카툰』, 『교과서와 함께 읽는 우리 고려사, 조선사』, 『바보새의 노래』, 『과학이야기』 등 그동안 펴냈던 대표적인 작품에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노력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 : 조환철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 그리고 지식까지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이 일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수호지 전집』, 『천재교육 학습지』 등의 학습 만화와 일러스트를 해오며 쌓아온 노하우로, 복잡한 사건들이 등장하는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오랫동안 계속되어온 세도 정치와 관리들의 부정부패는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백성들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했어요. 이에 흥선 대원군은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 개혁을 실시했지요. 하지만 백성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어야 했어요. 왜냐하면 서양의 강대국들이 무력을 앞세워 조선을 위협하며 통상을 요구해왔기 때문이에요. 프랑스와 미국의 군대는 강화도를 공격했지만, 조선의 군사들과 백성들이 힘을 합쳐 이를 용감히 물리쳤어요. 흥선 대원군은 외세와의 통상을 거부하는 정책을 펼치며, 강대국들의 위협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나라 곳곳에 척화비를 세우게 됩니다. 이후 흥선 대원군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자 조선을 차지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던 일본은 때를 놓치지 않고 조선을 위협하여 강화도 조약을 맺었어요. 일본에게만 유리한 불평등 조약을 맺자, 조선의 유생들과 백성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크게 분노하였지요. 그리고 외세를 몰아내고 나라를 지키자는 위정척사 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반면에 개화파 세력은 서양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부강한 조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외세가 조선을 넘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지요. 그래서 나라의 근대화를 위한 개화 정책을 추진했어요.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갑신정변이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갑신정변의 실패 이후, 청나라와 일본은 조선을 차지하려는 속셈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냈어요. 특히 조선의 경제를 수탈하려는 일본의 야욕에 조선의 농민들은 커다란 고통을 받고 신음하였지요. 이에 몇몇 관리들은 방곡령을 실시하여 백성들의 생활을 보살피려고 노력했지요. 하지만 일본의 방해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농민들의 시름은 더해져만 갔어요. 결국 혼란스러운 나라의 정치를 바로잡고 외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농민들이 직접 들고 일어섰어요. 비록 동학 농민 운동은 일본의 군사력에 의해 실패하고 말았지만, 나라를 위하는 그들의 마음과 정신은 갑오개혁으로 이어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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