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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이 평생을 결정한다

결혼 3년이 평생을 결정한다

: 말 안 듣는 내 남자 현명하게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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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82g | 153*224*20mm
ISBN13 9788901090061
ISBN10 890109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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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숙기
부부문제 심리상담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받고, 숭실대학교에서 평생교육 박사과정을 마쳤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장미의 전쟁,' KBS '아침마당,' SBS '부부솔루션,' 동아 TV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등 방송을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에서 결혼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과 특유의 입담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물 셋 어린 나이에 결혼해 이혼 위기까지 겪은 뒤 전공인 교육학에서 성인교육, 특히 부부 문제를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그녀의 상담은 이론 위주의 교과서적 지침이 아니다. 자신이 몸소 겪은 대한민국 기혼 여성으로서의 삶을 현실적으로 꿰뚫어보고, 실현 가능만 전략을 제시한다. 수만의 여성 팬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각 같아서는 전국을 돌며 이 땅의 모든 기혼 여성들에게 ‘결혼의 열쇠’를 쥐어주고 싶은 그녀의 바람이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그녀는 지금도 말한다. ‘나쁜 여자’로 찍히는 게 두려워, 사랑이 주는 순간적인 달콤함에 빠져, 결혼이 주는 의무감 때문에 가슴 뛰는 삶을 포기하는 여자들이 대한민국에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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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3년이라는 시간이 평생을 좌우할 패턴을 만들기 때문이다. 습관은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는 행동양식이다. 아이를 기를 때 처음부터 버릇을 들이는 것처럼, 결혼 역시(오죽하면 제 2의 인생이라고 하겠나?) 새로운 버릇을 들여야 한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는 결혼 3년의 버릇이 앞으로의 결혼생활 전부를 좌우한다. 결혼 초기에 한번 결정된 패턴은 결혼생활 내내 강화될 뿐 변화되기는 어렵다. --- p.20

나는 과거는 무덤까지 가져가야 한다는 말이 절대 맞다고 본다. 특히 결혼 3년까지는 더 그렇다. 서로 신뢰를 쌓는 일도 아슬아슬한 마당에 짐까지 지는 미련한 짓을 왜 하는가? 솔직한 고백이 늘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 p.33

‘오르가슴은 느끼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편과 함께 성감대를 더 찾아보고,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라. 하다가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 봐라. 당신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 그걸 보는 남편도 같은 희열을 느낄 것이다. 또한 그 순간 남편은 당신에게 최고의 남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는 생의 다른 부분에서도 굉장한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다. 섹스만큼은 내가 행복해야 그도 행복하다. --- p.74

바람에 대한 남편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게 하려면 자신의 행동이 아내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를 깨닫게 해야 한다. ‘내가 이렇게 하면 사랑하는 아내가 죽을 결심을 할 수도 있겠구나. 이러다가 내가 모든 걸 잃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걸 깨달아야 비로소 행동을 고칠 결심을 하는 것이다. --- p.81

남편을 사랑한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퍼주기만 하면 과연 행복할까? 절대 아니다. 아무리 내가 원해서 한 배려라도 주는 것만큼 받아야 행복해진다. 열 개를 주면 적어도 세 개는 받아야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주는 쪽은 계속 주고, 받는 쪽은 계속 받는다. 주는 쪽도 사실 받고 싶지만 받는 쪽이 이를 못 알아차려서 그렇다. 그러니 주는 쪽이 먼저 내가 이만큼 하고 있다고 알려야 한다. 시장을 봐서 몇 시간 동안 준비한 저녁상을 공 없이 그냥 서비스해서는 안 된다. --- p.208

사랑한다고 그의 뜻을 다 받아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지나치고 무례한 행동에는 단호히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당신의 권리를 일찍 주지시켜야 불만이 쌓이지 않는다. 그에게 이걸 알리기 전에 당신 스스로 ‘나’를 잘 챙기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없듯, 내 것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을 가꿀 자격이 없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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