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7000
ISBN10	895751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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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성공적인 투자가의 절대 조건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교육에 투자하라 지향하는 투자가상을 그려라 투자가가 반드시 배워야 할 사항 자신만의 승리 패턴을 갖고 있는가? 트라이&에러를 반복하면서 진화하라 살 때는 신중하고 팔 때는 로봇이 돼라 자신에게 맞는 투자 자세를 찾아라 투자 자세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것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자기 자신을 파악하라 심기체의 균형을 익혀라 매매 수익률이 0.5 이하이면 거래 방법을 재고하라 시나리오 실현율 100%를 유지하라 투자 일지를 기록하라 제2장. 모든 정보 속에는 트렌드가 있다 수급과 재료로 트렌드를 파악하라 트렌드를 따르라 다이어트와 주가의 공통점 뉴스의 호재 보도를 100% 믿지 마라 전문가의 레이팅 정보는 일시적인 임팩트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전날 뉴욕 증시가 크게 상승했다면 어떻게 거래하면 좋을까? CME의 니케이 평균 선물 동향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외국 자본계 증권의 개장 전 매매 동향 인터넷을 활용한 효과적인 정보 수집 방법 사실적인 정보와 감상적인 정보를 구분하라 매수와 매도의 적절한 타이밍 PER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공부법 제3장. 신용거래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 신용거래를 공부하면 주식 동향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매주 화요일 밤에 신용거래 잔고를 체크하라 신용 매수 잔고의 많고 적음을 판단하는 기준 신용 투매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세일링 클라이맥스를 예측하라 역일변 종목이 폭락하면 단기 리바운드를 노려라 공매도에서 성공하는 절대 법칙 공매도 종목을 선정할 때 주의할 점 신용 잔고가 어느 정도까지 증가하면 역일변이 붙을까? 단기 리바운드를 노린 매수 시점은? 제4장. 대폭락장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어떤 상황에도 거래 기회는 숨어 있다 등락비율 지표를 주목하라 25일 이동 평균선 마이너스 괴리 30~35%는 단기적 리바운드 가능성 호실적의 고배당주가 폭락세에 휘말려서 급락하면 절호의 매수 기회 IPO주 투자에 필요한 노하우 상장폐지가 곧 도산은 아니다 주식은 감리포스트에 지정된 이후가 재미있다 TOB 발표는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 기회다 재해나 테러로 인한 대폭락장에서는 특수주를 노려라 MSCB는 큰 하락 압력 요소이지만 기회는 있다! 상승장에서 거품 붕괴 리스크를 판단하고 대처하는 방법 종목과 투자 수법을 고려한 궁극의 분산투자를 노려라 제5장. 간과하기 쉬운 투자의 지혜 거금 소유자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세계의 돈 흐름을 생각하자 헤지펀드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니케이 평균 선물의 움직임을 보면서 거래하라 주식의 상승 시기와 하락 시기를 알아두라 주가 조정 기간을 예측하면서 트레이드 타이밍을 잡아라 주가 변동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주가의 패턴을 공부하라 캐시리치 저평가주를 3분 만에 찾는 방법 안전역이 큰 종목을 찾는 방법 가치 투자에서도 과감히 손절매를 단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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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이즈미 도시아키 小泉俊昭

시티은행 및 한국재무설계, 한국재무설계 부설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자산관리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FP 아카데미 공동 대표와 삼성증권 취득 권유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신한은행 신입 행원 재무 설계 직무 연수 강의(2007), 은행 FP 시험 대비 전 과정 동영상 강의(2008)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그는 이데일리 TV '머니플러스', RTN TV '이 시간 증시 현황'을 진행하면서 TV로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재 디지털 조선일보에 '행복한 부자'라는 칼럼을 기고하는 한편, 『대한민국에서 부자 되기』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역자 : 김혜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과를 졸업하고 월간 자동인식기술지 및 월간 신제품신기술 편집장을 역임했다. 번역서로는 『돈 버는 힌트 이 책에서 훔쳐라』, 『카리스마 영작문』, 『샐러리맨 성공, 입사 1년에 결정된다』, 『영혼을 리드하는 인생지도』 등이 있다.

감수 : 김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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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가 트렌드란 주가가 움직이는 대략적인 방향성을 말한다. 상하로 움직이면서 상승장이 이어지면 상승 트렌드, 상하로 움직이면서 하락장이 이어지면 하강 트렌드이다. 주가 트렌드는 상승 트렌드든 하강 트렌드든 한 번 발생하면 당분간 지속되는 성질이 있다. 주가 트렌드에 능수능란하게 편승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주식 투자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주가 트렌드의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그것이 확실히 드러난 정보뿐만 아니라 표면화되지 않은 정보를 포함한 온갖 정보를 반영해서 형성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가 보고 듣는 수급과 재료 등의 정보는 주가 트렌드를 형성하는 하나의 요소이며, 그것들 모두는 주가 트렌드를 읽는 데 연관 지어야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
--- 수급과 재료로 트렌드를 파악하라 중에서

지진이나 테러 같은 대참사가 일어나면 주식시장은 투매가 쇄도해서 급락한다. 하지만 폭락장에서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종목이 있다. 바로 ‘특수주’라고 불리는 종목이다.
테러나 전쟁이 일어나면 무기를 비롯한 군수 관련 기업과 방독면 등 안전 관련 기업이 특수를 누려 실적이 크게 향상된다. 지진이 발생하면 그 지역의 건설ㆍ건축 특수가 확실하게 일어난다. 건설, 도로, 신호 등 공공 인프라를 즉각 복구해야 하고, 개인 주택의 파손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융자로 개축ㆍ재건축 수요가 크게 촉진되는 것이다.
--- 재해나 테러로 인한 대폭락장에서는 특수주를 노려라 중에서

1년을 기준으로, 계절에 따라 투자 방법을 바꾸고 있는지 자문해보라.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계절에 따라서 물건의 움직임, 사람의 움직임, 돈의 움직임이 변화하므로 그에 대응해서 비즈니스 방법을 바꿔야 한다. 주식시장도 실세계의 움직임을 반영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계절적인 특징을 생각하면서 투자하면 편리하다.
가을부터 연말에 걸쳐서는 해외의 투자가들이 결산이나 세금 대책을 세우기 위해 매도에 나서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팔려는 움직임이 대세이다. 그리고 1월이 되면 새해를 맞아 새로운 투자 금액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데다 연말의 매도 압력에 대한 반동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과거 수십 년의 통계자료를 보니 전 세계에서 1월에 주식이 상승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계절적인 요인은 주가를 움직이는 한 요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두자. 연말에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1월과 4월에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 1월과 4월에 주식이 상승할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계절적인 요인을 웃도는 악재와 강한 매도 압력이 가해지는 상황이라면 1월과 4월에도 주식은 얼마든지 내려갈 수 있다.
계절적인 요인을 포함해 여러 가지 요인을 함께 검토해서 주가 동향을 예상해야 한다.

--- 주식의 상승 시기와 하락 시기를 알아두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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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 주식 투자, 공부에 올인하라! 최근 세계 4위의 투자 은행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을 신청했다. 이 일로 말미암아 세계 금융 시장은 일대 충격에 빠졌다. 리먼의 파산은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인 미국의 금융 위기가 이미 일정 선을 넘었음을 반증하는 일임은 물론 앞으로 한층 더 심화될 것이라는 불안한 예상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리먼의 채권과 주식을 사들였던 일본의 은행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이며, 은행권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불안감이 투자 저조로 나타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리먼의 파산은 국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연일 떨어지는 주가에 ‘경제 위기설’이 불거질 정도로 대한민국은 한동안 패닉 상태에 빠져 있었다. 무엇보다 큰 충격은 파산 발표가 있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리먼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국내 전문가들의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는 사실이었다. 이 일은 그만큼 주식시장의 흐름을 예상하고 투자에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세계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거대한 축인 전문가들 역시 이처럼 실수를 한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바는 더욱 힘을 얻는다. 저자는 주식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공부하라고 말한다. 주식에 처음 발을 들이는 초보자는 물론, 어느 정도 수익을 낸 전문가라 할지라도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주식시장이란 것 자체가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준비 없이 발을 들여놓거나 정보의 수집을 게을리 하면, 애써 모은 재산을 한순간에 날려버릴 수도 있다. 리먼의 경우만 해도 한때 60불이 넘었던 주식이 파산 신청 후 20센트까지 떨어졌다. 이 역시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쥐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나마도 유지한 것이지 실제적으로 리먼의 가치는 ‘0’라고 볼 수 있다. 어제의 금덩어리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주식 공부를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주식시장의 트렌드를 읽기 위함이다. 즉, 주식에 대해 공부하는 요소 하나하나는 모두 트렌드를 읽기 위한 ‘재료’가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트렌드를 파악하고 거기에 따르라는 말은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발 빠르게 파악하라는 소리지 여기서 호재가 나면 여기로 우르르, 저기서 악재가 나면 저기서 우르르 하는 식으로 몰려다니라는 소리가 아니다. 이 책의 저자가 경계하는 바도 이러한 현상이다. 섣불리 예측하고 주식시장에 덤벼드는 이런 사람들은 작은 정보에 크게 대응하고, 크게 대응해야 할 뉴스를 놓친다. 그러니 빈털터리로 주식에서 손을 뗄 수밖에. 주가 동향을 읽는 데 있어서 단순하게 ‘호재가 곧 상승’, ‘악재가 곧 하락’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바로 이 점이 주식의 어려움이다.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갖가지 재료에 의해서 트렌드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 뉴스의 호재 보도를 100% 믿지 마라 中 워렌 버핏 같은 투자의 달인들이 주식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다년간 공부하며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 즉 자신만의 승리 패턴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개미에서 주식 투자의 달인으로!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투자의 길라잡이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투자 은행이 그렇듯 하루아침에 무너지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리먼의 불안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예측한 이들은 분명 있었다. 그들이 바로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이들이다. 그런가 하면 주식이 연일 하락하고 주식시장이 혼란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뉴스는 줄줄이 쪽박을 차는 이른바 ‘개미’들에 관한 소식이다. 주식 투자의 방대한 정보와 많은 경험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는 거대 투자가들과 달리 일명 ‘개미’라 불리는 개인 소액 투자가들의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실제로 리먼 사태를 전후로 하여 한국의 개인 투자가들이 허공으로 날린 돈만 해도 100조 원에 이른다고 하니 그 피해는 가히 심각하다. 이처럼 개인 투자가들이 실패의 쓴잔을 마시는 원인은 거대 투자가들과 비교할 수 없는 적은 지식으로 시류에 편향하여 투자한 데 있다. 사실 개인 투자가가 거대 기관을 상대로 주식 투자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개인은 정보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전문가에 비해 뒤처질 수밖에 없고, 그들이 얻는 정보의 양이나 질 또한 전문가가 얻는 그것에 비해 떨어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개미 투자가들이 투자의 귀재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그에 관한 비법을 담고 있다. 일본 주식 투자의 대부라 불리는 저자는 자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의 귀재들이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는지에 관한 세세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는 우선 지향하는 투자가상을 지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자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것이 선행되었다면,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면서 진화하여 자신의 승리 패턴을 갖고 과감히 투자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더불어 저자는 인터넷을 활용한 효과적인 정보 수집 방법, 매수와 매도의 적절한 타이밍, 신용 매수 잔고의 많고 적음을 판단하는 기준, 상승장에서 거품 붕괴 리스크를 판단하고 대처하는 방법 등 실제 주식시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는 한편, 상황에 따른 투자 자세도 세세히 밝히고 있다. 예를 들어, 호실적의 고배당주가 폭락세에 휘말려서 급락하면 절호의 매수 기회이며, 역일변 종목이 폭락하면 단기 리바운드를 노려야 하고, 재해나 테러로 인한 대폭락장에서는 특수주를 노리라는 것 등이 그것이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혹여 위기가 오더라도 거래 기회는 숨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바탕으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쌓아간다면, 주식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개인 투자가의 장점을 살려 주식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면 당신도 주식 투자의 귀재로 거듭날 수 있다. 공부하라! 그리고 과감히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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