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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먼데이 2

블랙 먼데이 2

: 남해 회사 주식 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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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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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9550032
ISBN10 8939550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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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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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비드 리스
데뷔작 『블랙 먼데이』로 단번에 에드거 상 최고 소설 상을 수상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작가다. 1720년 영국 남해 회사 거품 사건을 그린 이 소설은 지난 3백여 년 간 증권업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동시에 ‘역사 금융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그는 『블랙 먼데이』 이후에도 17세기 네덜란드의 무역과 선물 중개 시장을 그린 『암스테르담의 커피 상인』, 18세기 영국의 정치상을 보여주는 『A Spectacle of Corruption』 등의 팩션 대작을 집필했다. 국내에서는 『암스테르담의 커피 상인』이 먼저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컬럼비아 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아 주립 대학과 시라큐스 대학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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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는 힘이 있지만 그 역시 한낱 인간에 불과하니 언제든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하지만 남해 회사는 실체가 없는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남을 죽일 수는 있어도 죽음을 당할 수는 없다. 종이 위에 존재하는 가치를 유통시키려는 그들의 탐욕 속에 엘리아스가 말한 잔인하고, 남의 목숨을 우습게 여기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은행권처럼 어디에나 존재하는 그들의 참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하지만 나는 실체도 없는 악당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보다는 뼈와 살이 있고 내 눈앞에 실제로 존재하는 악당에 집중하고 싶었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전직 복서인 유대인 벤자민 위버는 귀족들에게 의뢰를 받아 채무자와 범죄자 추적을 하면서 18세기 런던의 뒷골목을 누빈다. 부유한 증권 매매업자의 아들이면서도 가족을 등지고 살던 그에게 아버지가 달리는 마차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삼촌 미구엘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살인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그러나 위버는 삼촌의 말을,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의 미련쯤으로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벨포라는 남자가 위버를 찾아와 자기 아버지가 얼마 전에 자살을 했는데, 이는 자살이 아니라 분명 타살이라며 살인자를 잡아달라고 의뢰한다. 또한 자기 아버지의 죽음과 위버의 아버지의 죽음이 연관이 있다는 놀랄 만한 이야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이 죽음을 둘러싼 의혹의 눈길들……. 위버는 고민 끝에 아버지의 죽음에 관련된 의혹을 풀기로 결심한다. 그때부터 위버는 커피하우스와 도박장, 매음굴 그리고 귀족들의 응접실을 오가며 속임수가 난무하는 영국 증권업계에 빠져들게 된다.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어둡고 복잡한 진실이 드러나면서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끈 금융계의 보이지 않는 음모와 폭력, 그리고 주식 투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흥미진진하고…… 놀랍다…… 영어권 국가에서 최초로 벌어진 증권 시장 붕괴를 눈앞에 둔 사람들의 혼란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 뉴욕 타임스

한 장 한 장 빠져드는 매력……한동안 행복한 마음으로 영국의 과거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 크리스토퍼 레만하웁트, 〈뉴욕타임스〉

증권 사기와 살인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최고의 장르 소설 - 타임

대단히 흥미롭고…… 복잡하게 뒤얽힌…… 《핑거포스트, 1663》에 버금가는 작품이다.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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