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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이야기

이우학교 이야기

: 가장 이상적인 것이 가장 현실적인 것이다

정광필 등저 | 갤리온 | 2008년 11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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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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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77g | 153*224*30mm
ISBN13 9788901090276
ISBN10 890109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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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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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은 위축되고 영혼은 상처 받는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자신의 가능성을 신뢰하고 격려해줄 때,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놀며 뭔가를 도모할 때 비로소 내면의 힘을 성장시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이 시대의 요구에 답하는 능력과 의지도 갖추게 된다. --- p.19

미래에 대한 불안과 외로움에 대한 자기방어는 삶의 방식을 끊임없는 목표 설정으로 몰아간다. 그뿐이 아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판단과 평가 앞에서 자신의 소망과 꿈을 키우고 돌보기란 쉽지 않다. 무기력에 빠져드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자신도 돌볼 수 없는 상태에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교육은 외부의 강요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야 나비가 되어 훨훨 날 수 있듯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인정하기, 인내하기, 그리고 신뢰하기의 단계를 거쳐 아이들은 비로소 희망의 빛을 발견해 가고 있는 것이다. --- p.39

아이들은 실수로부터 배운다. 따라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비난받지 않는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실수할 수 있는 자유를 줘야 한다. 아이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론에 이르기까지 2시간 넘도록 수많은 논의가 오갔다.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학교 인권주간에 ‘너를 무시하거나 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인권의 출발’이라던 아이들의 말은 구두선에 그치지 않았다. 논의 중에 나온 발언은 효율의 잣대로 평가받지 않았다. 결국 다리가 불편한 친구와 야생마 게임을 하기 위해 아이들은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냈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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