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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요리

지식요리

: 지식경제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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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46g | 153*224*20mm
ISBN13 9788996113126
ISBN10 8996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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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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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 축적, 창출, 학습, 활용하는 상호 연동 작용의 흐름을 타야 한다. 그렇게 자기 증식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노후화된 지식을 소멸시키고 가치를 높여 간다. 이것이 지식요리, 즉 쿡COOK(Creative Optimizer by Open Knowledge)을 활용한 지식 경영이다. ---제5장, p. 130

세상에는 두 종류의 지식이 있다. 하나는 어떤 사항에 관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아는 것이다. ---제5장, p. 134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을 파는 시대이다. 경험을 팔고, 꿈을 팔고, 추억을 팔고, 신뢰를 팔고, 지식을 판다. 뒤따라오는 나라, 뒤따라오는 사람은 보이는 것만을 팔지만, 앞선 이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판다. ---에필로그, p. 140

공유할 지식이 아무리 많더라도 조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식 공유가 없다면 지식 경영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성공적인 지식 경영을 위해서는 상호 협력해야 한다. 다시 말해, 요리한 것을 함께 나눌 때 가치가 증대된다. ---제5장, p. 126

다른 사람들도 모두 알고 있는 것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을 가미함으로써, 다시말해 하나의 정보를 다양한 각도로 해석하고 현실에 맞게 적용시킬 때 비로서 지식요리는 완성된다. ---제3장, p. 86

우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 번 배운 지식을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시대에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다. 끊임없이 지식을 갱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3장, p. 89

똑같은 나무라도 목수가 어떻게 깎고 다듬느냐에 따라 기둥도 되고 서까래도 된다. 정보도 결국은 손질하기에 따라 유익한 지식이 되기도 하고 보잘것없는 지식이 되기도 한다. ---제4장, p. 105

지식요리에 있어서 정보의 과잉은 우리를 괴롭힌다. 따라서 어떤 정보를 사용할 것인가 하는 판단력, 핵심을 꿰뚫어 보는 혜안, 멀리 보는 지혜가 지식요리의 과정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제4장, p. 107

좋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과 재발견, 섞어 보기, 흔들어 찾기, 남의 것 모방하기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 정보는 하늘에서 우연히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제4장, p. 110

크라이슬러의 전 회장 아이아코카는 말했다. “당신에게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널리 알릴 수 없다면, 그것들은 결코 당신을 어디로도 데려가 주지 못한다.” ---제5장, p. 123

지식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의 맛을 감별하는 정보 미각이 필수이다. 음식에 맛이 있고 색깔이 있는 것처럼 정보에도 맛과 색깔이 있다. 이 정보의 차이를 알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지식요리 성공의 비결이다. ---제4장, p. 111

정보들을 그저 수집만 한다면 아무 쓸모 없는 데이터베이스만 잔뜩 저장한 하드디스크를 갖는 것에 불과하다. 정보를 단순히 정보로 놓아 두지 말고 지식과 지혜로 '소화'시켜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제2의 창조이다. ---제4장, p. 116

사람들은 '라면을 밖에서도 쉽게 먹을 수 없을까?'라는 필요에 의해 컵라면을 탄생시켰고, ‘컴퓨터를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없을까?’라는 필요에 의해 노트북을 만들어 냈다. 이것들은 모두 훌륭한 지식요리의 결과였다. ---제2장, p. 64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인 반면에 '정보의 쓰레기장'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정보는 '정보의 바다'로 통한다. 마치 냇물이 강을 이루고 강이 다시 바다로 흘러드는 것처럼 수많은 정보들이 그곳으로 모인다. 지식요리사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며 필요한 정보를 쇼핑하고, 그것을 맛있는 지식요리로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제2장, p. 63

지식정보사회는 ‘개미형’이 아니라 ‘거미형’으로 살아야 한다. 거미처럼 곳곳에 정보의 그물을 쳐 두고 필요한 정보를 낚아야 하기 때문이다. ---제2장, p. 65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무심히 지나친다. 그러나 미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미래의 일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제3장, p. 71

위기를 기회로 만든 CEO들은 모두 독서광이었다. 정보를 얻고 싶다면 경제 신문이나 경제지 등을 읽어라. 경기의 흐름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경제 신문을 읽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다. ---제3장, p. 78

책은 수많은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나무의 나이테와 같다. ---제3장, p. 79

독서는 지식의 댐을 채우는 기초이자 지식요리사의 최고 덕목이다. ---제2장, p. 48

어떤 정보는 '짜투리 지식 쪼가리'이다. 그러나 진정한 지식요리는 그러한 정보들을 분석해 정보의 진위와 유용성을 판단하고, 실제로 어떤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장, p. 57

지식이란 '낡은 정보의 새로운 조합'이다. 미켈란젤로는 큰 돌덩이를 보고 그 속에 갇혀 있는 청년을 보았고, 그것을 조각해 다윗상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제2장, p. 57

타인의 지혜로는 멀리까지 갈 수 없다. 개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에 따라 평가받고, 조직과 국가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과 질에 따라 힘의 우열이 정해진다. ---제2장, p. 58

생생한 재료는 생산 현장에 있다. 좋은 사냥감이 널려 있는 사냥터를 알고 있는 것과, 사냥을 잘하는 것은 거의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알고 있다면 그것을 잘 찾는 기술이다. ---제2장, p. 60

대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가장 좋은 정보를 가진 사람이다. ---제2장, p. 61

신문은 수백 명의 기자들이 발로 뛰어 모은 가장 따끈따끈한 고급 정보이다. 우리가 매일 아침 받아 보는 조간 신문은 16세기를 살았던 보통 사람들이 평생 동안 접했던 정보의 양보다도 훨씬 많다. ---제2장, p. 61

개인이 수집하는 정보는 독보적이고 유일한 것이기보다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일 확률이 높다. 중요한 것은 그 정보의 가치를 알아보고 요리하는 능력이다. ---제1장, p. 21

신선한 정보가 곧 돈이고, 또 경쟁의 시대에 정보 활용에 능한 사람이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잘 활용하는 정보활용력이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 ---제1장, p. 25

지식요리사는 정보 식욕이 강한 사람이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 아침 뉴스를 보고, 신문을 보고, 필요 없는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한 번 더 보는 열심을 가지고 있다. ---제1장, p. 28

지식요리는 '맛'은 기본이고,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제1장, p. 29

트랜드캐스터란 새것을 창조한 사람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것을 벤치마킹한 지식요리사다. ---제2장, p. 40

지식요리는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만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갇힌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지식을 요리하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 ---제2장, p. 41

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제2장, p. 45

어떤 것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축적된 무엇이 있어야 한다. 지식요리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유능한 요리사라고 해도 요리할 재료의 준비 없이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제2장, p. 47

빛나는 것이 모두 금이 아니듯이, 모든 정보가 지식은 아니다. 경험과 규칙을 더해야 지식이 된다. ---제1장, p. 20

지식요리는 지식을 요리처럼 맛있게 만들어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이다. 《뉴욕타임스》가 하루에 싣는 정보는 17세기 영국인들이 평생 접했던 것보다 많다고 한다. 엄청난 자료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지식도 소용이 없고,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활용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 ---프롤로그, p. 10

빌 게이츠는 사업을 시작할 때 유형재산이라고는 하나도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 토지나 금이나 석유도 없었고, 허름한 공장도 없었다. 그가 세계 최고부자가 된 것은 오직 '지식'과 '정보'의 선점에 있었다.
---프롤로그, 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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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요리』, 제목부터 흥미롭다.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는 지식이 돈이 되는 글로벌 지식기반경제의 시대”라고 말했다. 지식은 더 이상 거대 기업의 기획팀이나 마케팅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정보화 시대에는 누구든지 좋은 정보를 곧바로 가질 수 있고 부의 창출도 가능하다. 홈플러스가 할인점에서 원스톱 쇼핑 서비스뿐 아니라 원스톱 생활 서비스를 추구할 때 사람들은 과연 될까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 비결은 바로 수많은 정보를 맛있게 요리해 고객에게 상을 잘 차려 드린 결과였다. 중요한 것은 찾은 정보를 유용하게 다듬고 활용하는 방법, 즉 정보를 쇼핑하고 요리하는 법이다. 이 책은 ‘정보를 어떻게 맛있는 지식으로 요리할 것인가’에 대한 질적인 해결책을 보여 주고 있다.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승한(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사장)
지식과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사는 우리는 어떻게 지식을 요리하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그러나 꼭 필요한 지식과 필요한 정보를 구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지식요리』는 세상에 넘쳐 나는 지식을 요리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흥미로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과 정보를 맛있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이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다. 21세기를 선도하는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곡 한 번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전재호(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영양가 있고 보기 좋은 요리로 지식을 승화시키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바로 『지식요리』다. 지금까지는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내느냐’에 논의가 집중되었다면, 이 책은 ‘정보를 어떻게 유용하게 요리할 것인가’에 대한 질적인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좋은 요리 솜씨를 가진 아내를 맞는 것이 평생의 복이라고 했던가. 이제 우리 스스로 좋은 지식요리사가 된다면 사회생활 내내 든든한 복을 가지게 되는 셈이다. 지금은 지식경제사회이다. 다들 이 책를 읽고 지식요리사 자격증 하나쯤을 따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앤디 김(블루스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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