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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구를 살리자

뜨거운 지구를 살리자

: 경제가 기후변화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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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top100 2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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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73g | 152*225*20mm
ISBN13 9791186536414
ISBN10 118653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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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철환
7080세대로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재정경제부(지금의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면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데 일조하였다.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뒤에는 한국거래소와 한국금융연구원에서 근무하였다. 지금은 한국무역협회 초빙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아울러 단국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제와 문화의 접목’이라는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계 인사들을 위한 소규모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천청사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한국경제의 선택], [재벌개혁의 드라마], [아 대한민국, 우리들의 참회록], [숫자로 보는 한국의 자본시장], [14일간의 금융여행], [14일간의 글로벌 금융여행], [14일간의 한국경제 여행], [중년 예찬], [문화와 경제의 행복한 만남](2015 세종도서 사회과학 분야 도서 선정)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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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점은 지구온난화 현상을 억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늘어나는 온실가스가 여러 피드백 작용을 거쳐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시킴으로써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지금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도 않는다. 더욱이 한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더라도 다른 나라가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전세계 모든 국가가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야 하는 이유다.
--- p. 20

지구온난화는 우리나라의 기후도 변화시키고 있다. 평균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상고온을 비롯해 폭설, 집중호우, 가뭄, 한파 등 다양한 이상기후가 발생가고 있으며, 평균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다. 그동안 진행된 지구온난화와 함께 서서히 기온이 높아진 것이다.
--- p.64

세계기상기구는 기후변화의 개념을 3가지로 나누었다. 장기간 기온이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변화를 ‘장기경향(trend)’이라고 하며, 지구온난화가 대표적으로 이에 속한다. 지금까지의 평균상태와 다른 평균 상태가 지속되면 ‘불연속 변화’라고 한다. 장기경향과 불연속 변화를 제외한 규칙적이거나 불규칙적인 상태가 반복되면 ‘변동성(variation)'이라고 한다. UN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인간의 활동이라고 단언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p.73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Energy Service Company)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개인이나 기업을 대신해서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이 에너지절약 시설에 투자하고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들이 아껴서 남긴 전력을 되팔 수 있는 거래시장인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2014년 11월 25일 아시아 최초로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 p.121

그동안 선진국들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해 왔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2015년 말 영국 구호단체 옥스팜(Oxfam)은 부자국가일수록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다는 사실을 밝히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소득상위 10%가 전세계 온실가스의 절반가량을 배출하며 소득하위 50%는 10%만 배출하고, 또 소득 최상위 1%의 탄소 배출량이 최하의 10%보다 175배나 많다고 지적했다.
--- p.157

산업구조도 기존의 굴뚝산업을 지양하고 부가가치가 높고 친환경적인 3차 또는 4차 산업으로 이행해 나가야 한다. 기존의 제조업 중에서도 에너지 다소비산업은 지양해야 한다. 국가발전 전략 또한 자원 낭비를 막고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기반으로 수립되어야 한다.
--- p.197

신재생에너지가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시설비용이 비싸고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 곳에서는 부적합하다는 단점도 있다. 이론상으로 전세계 사막에 6시간 내리쬐는 태양에너지를 모두 합하면, 인류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규모가 된다. 하지만 자연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끄집어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높여 가격을 낮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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