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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숲에서 사람향기에 취하다 1

성서의 숲에서 사람향기에 취하다 1

허영엽 | 이유 | 2002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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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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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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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53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03235
ISBN10 89897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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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허영엽
1959년 3월 2일,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78년에 가톨릭 대학에 입학하여 신실한 수도자로서의 바탕을 다졌꼬, 1984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서품을 받고 곧바로 수유동 천주교회와 반포 천주교회의 보좌신부로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3년 동안 독일에 건너가 트리어 신학대학에서 유학하였꼬, 귀국하여 1997년까지 구파발 천주교회 및 가좌동 천주교회의 주임신부로서 사목에 힘썼다. 1998년부터 '성서사도직 공동체'인「성서못자리연구회」전담신부로서 중책을 맡아, 사제들이 함께 모여 <성서>를 연구하고 신자들에게 <성서>의 말씀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지혜로운 삶을 위한 묵상』『말씀을 따라서(신약편, 구약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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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 왕은 8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31년동안 유다를 통치했다. 그는 특히 야훼 하느님의 눈에 드는 올바른 정치를 폈다. 왕위에 오를 지 8년만에 다윗의 하느님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시행했던 이교숭배 정책을 과감히 뜯어 고쳤다.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부정한 신당과 아세라 목상, 그리고 모든 우상을 치워 없애라. 그리고 바알의 제단들을 뜯어 내고 분향단을 치워 없애라.”

요시야 왕은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했다. 그리고 그는 사반, 마아세야, 요아를 보내 야훼의 성전을 수리하도록 명령했다. 성전 수리책임을 맡은 대사제 힐키야는 성전에서 율법을 발견하고 그 책을 공보대신 사반에게 넘겼다. 그리고 사반은 그 책을 왕 앞에 나가 읽었다. 왕은 그 법전의 말을 듣고 옷을 찢으며 신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번에 우리가 성전에서 찾아낸 율법서대로라면 나는 과연 어찌 될 것인가? 또한 살아남아 있는 유다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찌 될 것인가? 그 답을 야훼께 물어보시오. 우리 선조들은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살지 못했소. 그러니까 야훼의 진노가 내리고 말 것이오.” 임금의 명을 받은 신하들은 여자 예언자 훌다에게 갔다.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훌다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대들이 나에게 보내신 분에게 가서 야훼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틀림없이 전하시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앙화가 내릴 것이오. 유다 왕 앞에서 모든 재앙이 다 내릴 것이오. 우상 숭배를 해서 야훼님의 속을 썩였으니 진노가 내릴 것이나 그대들이 왕과 함께 무릎을 꿇고 옷을 찢으면서 통곡을 했으므로 그대들의 말을 들어 주기로 했소.”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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