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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경영

내 몸 경영

: 99세까지 20대처럼 88하게 사는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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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가족부 선정 2009 우수건강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56g | 170*220*30mm
ISBN13 9788991373389
ISBN10 899137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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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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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경영은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좋다.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십대후반부터도 내몸 경영은 가능하다. 착실한 내몸 경영자는 이십대와 삼십대에 준비해서 40대에 경영하고 5,60대에 빛을 본 뒤 그 성과를 평생 이어간다.
앞서 밝힌 세 가지 길은 45세 때부터 윤곽이 또렷해지지만 그 씨앗은 20년 전에 이미 뿌려지고 그 운명은 십 년 전부터 정해진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사십대 후반에 찾아온 질병이 있다면 그 뿌리는 이미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내몸 경영, 지금당장 시작하라] 중에서

빨리빨리 문화는 대증약물 남용현상이라는 문제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항생제 남용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대증약물이란 말 그대로 증세에 대응하는 약물을 말한다. 대증약물은 증세를 빨리 호전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빨리라는 말 속에 대증약물의 마력과 함정이 있다. 우리는 아무 의심 없이 잠이 안 오면 수면제를, 소화가 안 되면 소화제를, 변이 안 나오면 변비약을 복용한다. 의사가 불가피하게 주사를 놓겠다고 하면 ‘why?’하며 이유를 캐묻는 서구인들과 달리, 우리는 가벼운 감기에조차 감기 씨를 말리겠다며 의사에게 대뜸 강력한 주사 한 방을 청한다. 몸이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자연스레 발산하는 열마저도 번거롭게 여기는 것이 빨리빨리 병인 것이다. 빨리빨리 문화에 기인한 대증약물 남용은 한국인의 내몸에 살아있던 자연 대처능력을 고갈시킨다.
--- [내몸 관점이 바로서야 건강하다]중에서

건강에 관련된 지표 중 일부는 수치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들이 만성질환에 대한 지표들인데 아직도 발병 후 모니터링용으로 사용하는 정도에 그치는 실정이다.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해지는 연령에 이르고부터, 가족력이나 위험 징후가 포착되는 경우,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건강지표들을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수치가 정상이 아닐 경우에는 안일하게 대처하거나 대증약물로 쉽게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 앞서 강조했듯 수치변화를 초래한 원인을 발견하여 그 뿌리부터 해결하는 근본주의가 필요하다.
--- [목표만 세워도 반은 성공이다]중에서

그렇다면 내몸 경영의 목표는 무엇일까? 내몸의 완성이기도 한 내몸 성공이란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전성기의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남들만큼만 하겠다고 계획해서는 건강수명 100세 시대의 기나긴 여정을 헤쳐 나갈 수 없다. 몸의 전성기가 지나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 40세 이후에는 오히려 좀 더 공격적으로 최전성기 내몸을 목표로 삼아 이를 이루려는 전략과 투지가 요청된다. 강하게 밀려드는 노화현상을 제어하고 막기 위해서는 모든 싸움에서처럼 내몸 경영에서도 공격이 최선의 방어가 된다. --- [내몸 경영, 목표는 전성기 때의 나] 중에서

펀드투자와 내몸 투자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 펀드투자는 불확실성을 갖고 있다. 본인의 투자능력과 무관하게 경제 환경이나 여러 변수들에 의해 예상과 다른 결과를 얻는 경우가 왕왕 있다.
반면 내몸 투자에는 불확실성이 없다. 노력한 만큼 비례해 성과를 거둔다. 물론 불의의 사고나 질병의 위험이 있지만 이것 역시 내몸 경영을 계획적으로 한 사람들에게서는 그 확률이 현격히 줄어든다.
만약 나에게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우문을 받는다면 내몸 투자가 먼저라고 대답하겠다. 내몸 펀드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투자원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내 인생의 10%는 반드시 내몸에 맡기는 것이다. 자기 수입의 10%와 자기 시간의 10%, 자기 에너지의 10%는 온전히 내몸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사실 많다면 많다고 할 만한 투자지출이지만 내몸 성공이라는 절대 과제에 투자하는 액수치곤 너무 작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단지 10%만의 투자라도 인생 전체를 빛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내몸 투자의 특징이다.
--- [내 시간과 수입의 10%를 내몸에 투자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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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참 미덕은 내몸에 대한 관점과 목표를 자신 스스로 세우고,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경영하라는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의학이 서구적이고 보편화된 치료법 중심이었다면, 이 책은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처방을 생생한 경험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더욱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은 그것이 단순한 충고나 설득이 아닌 건강인 스스로가 계획하고 경영하는 주체적인 방법론을 개발하고 제시한다는 점이다. 이제껏 건강인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내몸 건강을 경영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한 책은 거의 없었다. 그만큼 이 책의 참신성과 독창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유태우 (유태우 신건강인센터 원장)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무엇보다 이 책이 고마운 것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 사원의 건강을 경영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한 지적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임직원과 사원들 그 자체가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원 건강에 1달러를 투자하면 궁극적으로 3.4달러의 가치가 창출된다고 한다. 그래서 IBM은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사원의 내적?외적 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내몸 경영’에 대한 투자는 위기시대의 파고를 넘어가는 역설적인 해법이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이상규 (인터파크INT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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