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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리허설

디데이 리허설

: 출산, 그 두려움이 설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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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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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81g | 152*210*20mm
ISBN13 9791186590133
ISBN10 11865901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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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자의 삶은 아기가 생기면서부터 크게 달라진다. 자신에게 집중된 삶에서 한 생명을 보살피고 책임지는 ‘엄마’의 삶으로, 그야말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소외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 엄마로서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만큼 자신을 더 아끼고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 그래서 엄마가 되기는 쉽지만 행복한 엄마가 되기는 쉽지 않다. 아기와 가족에게 소중한 존재이면서 스스로도 의미 있는 존재로 세워지는 것은 결코 저절로 되지 않는다.
_프롤로그. 「엄마의 길에 들어선 딸들에게」

출산 장면을 떠올려 보라고 하면 대부분 분만대에서 고통스럽게 힘주는 임산부를 연상하는데, 이런 이미지가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을 더욱 두렵게 한다. 물론 출산이 힘들고 아픈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고통을 줄일 방법은 분명히 있다. 바로 ‘예행연습’이다. 출산을 맞기 전에 평소 힘주기 리허설을 해두면 훨씬 덜 고통스럽게 출산할 수 있다. 이 힘주기 리허설은 임신 36주차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다.
힘주기 리허설을 꾸준히 한 임산부들은 실제로 이 연습이 분만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증언한다. 분만실에 들어가 두렵고 정신이 없을 때 자연스럽게 그동안 연습했던 방법이 생각나 분만을 잘하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렇게 분만을 수월하게 하니 나중에 수유도 잘돼서 완모에 유리했다는 산모들도 있다.

_04. 「힘을 잘 주기 위한 리허설이 필요하단다」
참고로 초산일 경우, 전체 진통이 이어지는 시간은 8~10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다. 그 긴 시간을 고통 속에서만 보낼 수 없으므로 진통을 겪되 고통을 최대한 분산시켜야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임산부는 아무 대책 없이 진통을 고스란히 당하곤 한다.

하지만 리허설을 하게 되면 진통의 시간을 짧게 할 수도 또한 고통을 분산시킬 수도 있다. 특히 진통을 분산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이것을 충분히 연습하여 실전에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가령 진통이 5~6시간 동안 이어진다고 할 때, 한 가지 방법만 사용하면 지루하고 힘들 수 있지만 여러 가지를 번갈아 가며 활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진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_05. 「진통 경감을 위한 리허설이 필요하단다」

수면에 드는 것도 습관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잠들기 전에 특정하면서도 일정한 방법으로 수면 의식을 심어 주면 아기도 일정한 규칙 안에서 수면 습관을 기르게 된다. 수면 의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에는 목욕, 기저귀 갈기, 불 끄기 등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자장가를 불러 주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반복적인 패턴 속에서 수면 의식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경우에는 매번 같은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시간대도 지켜야 한다.
_15. 아기에게 꿀잠을 선물해 주렴

둘째, 출산과 육아는 엄마의 희생이 수반되는 사랑이지만, 스스로도 사랑의 수혜자가 되어야 한다. 프롤로그에서도 다룬 바와 같이 아기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다. 아무리 아기를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도 그 과정에서 자신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스스로는 물론 가족 전체가 불행에 빠지게 된다. 아기를 위해 공들였던 것들도 결국은 수포로 돌아갈 뿐이다.
그러므로 행여 이 책에서 제시한 바들을 지키지 못한다고 해도 자신의 행복만큼은 포기하지 말자. 조금 덜 수고하더라도 우선 마음에 평안과 여유가 깃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스스로의 마음과 몸을 챙길 때 아기도 그런 엄마를 보며 진정한 안정을 찾을 수 있다.
_에필로그. 「엄마의 마지막 조언」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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