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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습관 그림책 5권 세트

바른 습관 그림책 5권 세트

[ 전5권/양장 ] 바른 습관 그림책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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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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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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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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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이민혜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회사의 사보에 그림을 그렸고, 한겨레신문 연재 칼럼에 개성 있는 삽화를 선보였다. 『내 맘대로 할래』에서는 한눈에 보기에도 고집쟁이인 딱순이 캐릭터를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표현해 냈다.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 『지퍼가 고장 났다!』, 『주사기가 온다』 들이 있다.

이지현 :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으며,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 맘대로 할래』는 친근한 소재와 엉뚱하고도 귀여운 딱순이의 말투가 살아 있는 작품이다. 글을 쓴 작품으로는 『줄줄이 줄줄이』, 『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투덜할멈 생글할멈』, 『달님이 하나』 들이 있고, 글과 그림을 함께 한 작품으로는 『개뼈다귀 소뼈다귀』가 있다.

박현주 : 서울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5년 『와비, 날다』로 한국출판미술대전 동화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연필 선의 느낌을 좋아해 낙서를 즐기고, 감정이 실린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다른 건 안 먹어』에서는 편식쟁이 아기 달팽이를 귀엽고 따뜻한 색채의 판화로 표현했다. 작품으로는, 글과 그림을 함께한 『와비, 날다』와 그림을 그린 『동갑내기 울 엄마』, 『데굴데굴 떡먹기』, 『음식 도둑을 찾아라』 들이 있다.

김영미 :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유치원 교사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해 왔다. 지금은 광주 '이현 어린이집'의 원장이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에 다니면서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다. 1994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블랙 플라이를 아십니까」로 입선을 했고, 2006년 동시 「감꽃」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탔다. 200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재개발 아파트」가 당선되기도 했다. 『다른 건 안 먹어』와 『내가 안 그랬어』는 아이들만큼이나 그림책을 사랑하는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주순교 : 한양여자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나 먼저 나 먼저』에서는 무채색 배경에 강한 색감의 주인공들을 그려 넣어 행동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행복한 내 친구, 긍정』이 있다.

엄미랑 :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기획했고, 지금은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 먼저 나 먼저』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 어구의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작품으로는 『누가 곰 아저씨랑 겨울을 지낼까요?』, 『알쏭달쏭 커다란 알』, 『부엉이가 받은 선물』, 『뽀삐 시리즈』 들이 있다.

조은희 :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1998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그림동화부문 특별상, 1999년 한국출판미술대전 그림동화 부문 장려상을 받았고, 그림책 『마니 마니 마니』로 2000년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가작을, 2002년 한국출판미술인상 신인상을 받았다. 『내가 안 그랬어』에서는 주인공 토토의 심리 변화를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해 냈다. 작품으로는 『쏴아쏴아 무슨 소리지?』,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영치기 영차』, 『벌레가 좋아』 들이 있다.

이다영 : 그림 그리는 좋아서 그림을 공부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림책이 너무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정리하기 싫어』의 여우가 어떤 목도리를 하고 외출을 할까 고민하는 모습이나 방 안 가득 물건을 늘어놓은 모습이 색종이를 늘어놓던 자신과 꼭 닮았다고 한다. 작품으로는 『옛이야기 백두대간 전래 동화』, 『당근이 얼마에요』, 『서로서로 돕고 살아요』, 『아빠와 함께한 무인도 체험』, 『미운 오리새끼의 여행』 들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01 『내 맘대로 할래』_ 황소고집 바로잡기
일관된 원칙으로 대해 주세요

자아가 형성되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쉽게 고집을 부리고는 한다. 어느 정도 자기 주관은 있어야 하지만 불필요한 고집이나 시도 때도 없이 고집을 피우는 아이들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다. 『내 맘대로 할래』의 주인공 딱순이도 씻지 않겠다고, 자기가 입고 싶은 옷만 입겠다고 고집을 피운다. 친구들에게 창피 당하고,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말이다. 그러다 친구 꿀식이가 자기보다 더 심하게 고집 부리는 것을 보고는 '난 고집쟁이 안 할래!' 하며 스스로 깨닫는다. 아이들은 이처럼 자기와 꼭 닮은 딱순이가 고집을 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특히 딱순이의 경우, 친구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꿀식이와 딱순이를 비교하면서 똑같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엄마 아빠는, 꿀식이의 엄마처럼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요구를 들어주는 것보다 고집을 피우더라도 절대 안 되는 것은 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고집쟁이 아이에게는 일관된 원칙으로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02 『다른 건 안 먹어』_ 편식 습관 고치기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세요

아이들은 밥이나 야채보다 과자, 사탕만 먹으려 한다. 먹고 싶은 것만 먹게 내버려 두면 엄마는 편하겠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고루 먹는 것은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섭취는 물론 정서적인 면과도 관계가 깊기 때문에 가만둘 수 없다. 아기 달팽이를 데리고 맛있는 채소가 많다는 이웃집으로 간 엄마 달팽이도 마찬가지 심정이었을 것이다. 다행히 아기 달팽이는 배추 외에 당근과 무도 먹어 본다. 그리고 자기가 눈 색깔 똥을 보고 신기하게 여긴다. 신이 난 아기 달팽이는 마침내 채소를 골고루 먹고, 알록달록 색깔 똥을 누며 건강해진다. 아이들은 우선 아기 달팽이의 똥 색에 흥미를 느낄 것이다. 달팽이는 몸에 색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먹는 야채의 색과 똑같은 색의 똥을 눈다. 또 달팽이는 유치원에서 많이 키우는 동물이기도 하다. 이처럼 친숙하고도 흥미로운 달팽이를 통해 아이들은 편식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하게 될 것이다. 또 엄마와 함께 골고루 먹는 것의 중요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어른들은, 엄마 달팽이처럼 아이에게 다양한 음식을 주고 충분히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03 『나 먼저 나 먼저』_ 차례 지키기
아이 스스로 규칙을 생각하고 따를 수 있게 해 주세요

또래들과 어울리며 사회생활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규칙'은 지키기 어려운 일이다.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진 아이들은 더불어 사는 것이라든가 규칙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니 친구들과의 다툼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례와 같은 규칙은 꼭 배워야 하는 항목이다. 징징이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차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른다. 그래서 그네도 먼저 타고, 물도 먼저 먹는다. 징징이와 달리 친구들은 그네가 타고 싶어도 참았다 순서대로 타고, 목이 말라도 참았다 순서대로 물을 마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징징이는 돌다리도 먼저 건너려다 그만 물에 빠진다. 위기의 순간,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해 징징이를 구해 준다. 그때 친구들에게 미안해하는 징징이 앞에 사과 하나가 뚝 떨어지고, 징징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먹으라며 사과를 내민다. 자기밖에 모르던 징징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남을 배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은 징징이를 보며 순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친구들의 마음이 어떨지, 또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깨닫게 될 것이다.

04 『내가 안 그랬어』_ 거짓말 안 하기
혼내기 전에 속마음을 읽어 주세요

아이들은 누가 보기에도 뻔한 거짓말을 하곤 한다. 관심 받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또 혼이 날까 봐 그러기도 한다. 하지만 거짓말은 습관이 되기 쉽기 때문에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토토는 실수로 화분을 깨고, 또 사탕을 한 봉지 다 먹어 버리고는 엄마에게 혼날까 봐 동생이 그랬다고 거짓말을 한다. 또 엄마가 동생을 안아 주자, 샘이 나서 아프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토토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가슴도 콩콩 뛰고, 자꾸 몸이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토토는 왜 그런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른다. 그때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사 오고, 아프다고 거짓말을 한 토토는 먹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그러다 토토는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는다. 바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혼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달리 아빠는 오히려 토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토토는 편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거짓말을 해 본 아이라면 누구나 쉽게 토토에게 감정이입을 할 것이다. 그리고 왜 거짓말을 했는지, 거짓말을 하면 왜 마음이 편치 않은지, 또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엄마 아빠도 아이를 혼내면서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보다 먼저 왜 그랬을지 헤아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05 『정리하기 싫어』_ 정리 정돈 잘하기
칭찬을 하며 아이와 함께 방 정리를 해 보세요

신 나게 놀다 보면 방이 어질러지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노는 중간에 치우라고 잔소리를 할 수도 없다. 아이들은 놀이하면서 배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놀이가 끝난 뒤, 정리 정돈은 꼭 필요한 시간이다. 『정리하기 싫어』의 여우도 정리 정돈은 싫어한다. 대신 몸치장은 열심이다. 오소리의 생일잔치 시간이 다 되어가자 여우는 서둘러 준비를 마친다. 그런데 카드와 꽃다발, 선물 상자가 보이지 않는다. 난장판인 방을 뒤져, 겨우 카드와 꽃다발은 찾았는데, 선물 상자는 통 보이지 않자 여우는 울상이다. 혼자서 방 정리를 하기에는 벅차고, 생일잔치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얼굴이다. 그때 친구들이 찾아와 정리 정돈을 제안하고, 여우는 친구들과 함께 방 정리를 하다 선물 상자를 발견한다. 깨끗하게 정리된 방을 보며 뿌듯해하기도 한다. 여우처럼 곤란했던 적이 있는 아이들이나 아직 경험이 없는 아이들 모두 여우를 보며 정리의 필요성에 대해 배울 것이다.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치우라고 잔소리를 하는 것보다는, 여우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정리를 하듯, 아이와 서로 도우면서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물건이 있던 곳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아이가 행동으로 바로 옮길 수 있게 하고, 아낌없이 칭찬해 준다면 아이는 기쁘게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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